대기업 임원이 길에서 10대여성 성추행조선닷컴
기사 100자평(16) 입력 : 2009.04.23 16:05 / 수정 : 2009.04.23 17:18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임원들이 한밤중 서울 도심에서 1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싸움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D그룹 박모(46) 대표이사와 M증권사 고위 임원 A(40)씨와 B(44)씨를 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2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소문동 대한빌딩 앞에 앉아 있던 박모(19)양의 치마를 들추는 등의 추행을 하다가 이에 항의하는 박양의 남자친구 권모(22)씨와 싸움을 벌인 혐의(폭행)를 받고 있다. 또 이들 중 A씨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박양의 치맛속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도 받고 있다.
이들이 박양 측의 주장대로 치마를 들추었다면, 이는 강제추행에 해당한다. 하지만 박양 측은 치마를 들춘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경찰은 "피의자인 박씨 일행이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 진술 등을 종합해볼 때 정황상 성추행을 한 것으로 보여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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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대기업 임원이 길에서 10대여성 성추행조선닷컴
ㅇ 조회수 : 588
작성일 : 2009-04-23 18:18:42
IP : 125.186.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
'09.4.23 6:21 PM (117.20.xxx.131)찌질이들은 어디 애들이래요?
진짜 노는게 어찌나 저질스러운지..미친것들..ㅉㅉ2. ㅇ
'09.4.23 6:25 PM (125.186.xxx.143)D 그룹이 덧글보니 ds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3. 111
'09.4.23 6:41 PM (118.217.xxx.9)대상
4. ㅇ
'09.4.23 6:43 PM (125.186.xxx.143)덧글로본건 두산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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