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

[헐]

전 막달 임산부

담주 월요일 예정일인데..
애는 전혀 나올 생각이 없는지 가진통이고 이슬이고 아무런 증세도 없고
신나라 태동만 열심히.

여튼.
어제 새벽에 ..꿈을 꿧는데..
막달 임산부가  완전 포르노 버젼 꿈을 꾸지 않았겟습니까 .
남편이랑 응응~하는 ㅋㅋ

그것도 그 수많은? 야동에서도 보지도 못했던 체위로 헐.
더군다나
전  오 선생님을 맞이해본적이 없었거든요.
별로 밤일을 안 좋아하는 편이라 ..

그런데 꿈에서
오 선생님이 오셔서
제가 신음소리를 내며 꿈에서 깻다는 ..

헐.헐.헐.헐

막달 임산부가 왜 이런 꿈을 꿧는지
남편에게 이야기해주니까.
피식거리며 비웃네요

..아 애는 나올생각은 안하고 엄한 꿈만 꾸고
막달 임산부 왜 이럴까요  

[..]

너무 오래 굶어서?? ㅎㅎ 죄송.
아들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