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할떄요~

무지랭이 조회수 : 451
작성일 : 2009-04-07 13:29:10
1. 나이만 먹었지 남편이 다 알아서 해줬고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이네요.ㅠㅠ

보통 전세집 구하실때 집부터 내놓고 살 집을 구하시나요? 아님 맘에 드는 집이 있는지 알아본 후 날짜 맞춰본 후 집을 내놓으시나요?

지금 사는 집에 별 불만은 없고 원하면 그냥 살 수도 있는데, 혹시 다른 더 좋은 집 나온 게 있나 알아보려 부동산에 가보았더니..부동산에선 집부터 내놓아야 한다고 막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네" 그러구 나왔지만...만약 저희 집은 나가구 제가 갈 곳이 맘에 안드는 곳 밖에 없다면..난감할텐데...

정말 부동산말대로 집부터 내놓아야 하나요?  

2.  저희전세값이 일년전 재계약하면서 이천을 올려주었는데 지금은 이천정도 원위치로 떨어졌거든요. 지금 시세라면 좀더 넓은데를 갈 수 있을것 같아 알아보는 중인데.
시세에 맞게 전세값 돌려주는 주인이 있을까요? 주인에게 물어보면 안되는건가요?  
IP : 221.168.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9.4.7 1:39 PM (61.100.xxx.242)

    님의 사시는집이 빠지면 새로들어올 세입자가 전세금의 10%를 계약금을 주면 그돈받아 님이 살집을 구하는거예여. 절대로 님이 먼저 집이 맘에든다고 먼저 계약해서는 아니됩니다.

    올린 전세금은 2년이 지나고 재계약할때 내려달라고 주인에게 말할수 있습니다.

  • 2. tina
    '09.4.7 1:44 PM (211.205.xxx.59)

    1. 본인 집을 먼저 빼고 구하는게 맞아요^^ 그래서 대강이라도 원하는 날짜를 말씀하시어서 그날짜에 맞춰서 들어올사람이 있음 원글님께서도 집을 그때 구하시면 되요~^^

    2. 시세가 낮아져서 전세값을 돌려받으실꺼면 계약기간 끝나시고 재계약하실때 말씀하시면되요~ 말씀하신거로 보자면 지금이 재계약후 1년이 지난시점이신거 같은데 지금은 돌려받으실수 없으세요~

  • 3. 부동산
    '09.4.7 1:44 PM (219.250.xxx.71)

    상황에 따라 다르고 동네 마다 다른것 같더군요.
    그니까 .. 집이 빨리 빠지는 동네는 내놓고 구하고 동시에 진행하고..
    집이 안 안빠지는 동네는... 우선 집 계약 되고 나서 움직여야 안전하더군요.
    올린 전세금 당연히 다음 재계약때 시세에 맞게 돌려 받을 수있고
    주인하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잘 안돌려줄려고 하더군요.. 시세 차이라는게 그렇게 칼같은 가격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집 상태나.. 층이나... 뭐 이런거에 따라 좀씩 다르니까..
    꼭 돌려 받고 싶으면 집을 빼겠다고 말하는 편이 오히려 수월하더군요. ^^

  • 4. 일단..
    '09.4.7 2:55 PM (124.53.xxx.49)

    주인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님의 집을 먼저 뻈으되 주인이 돈 없다 하고
    들어올 사람 못구하면 복잡해지죠.

    주인한테 사정하거나 법적으로 움직이거나
    아무튼 마음 고생을 하면서 전세금을 받아내야 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874 정말 효율적일까요? 도깨비빙망이.. 2009/04/07 264
449873 갭이랑 폴로 세일쿠폰 알 수 있나요? 2 궁금이 2009/04/07 697
449872 4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2009/04/07 1,408
449871 몸살림 운동 어떤가요? 3 궁금 2009/04/07 701
449870 당신이 사는 서울의 공기가 나쁜게 불만이라면 2 진짜선진국시.. 2009/04/07 509
449869 아이가 중3 이거나 특목고보내신 분 좀 봐주세요. 6 ,,,,, 2009/04/07 1,016
449868 단축번호.. 의미 있으신가요? 10 궁금.. 2009/04/07 635
449867 우리집에 왜 왔니 보고 싶긴 한데....ㅠ 4 영화 2009/04/07 541
449866 유치원상담갈때 뭘 들고 가야 좋을까요. 7 질문드려요 2009/04/07 770
449865 여러분은 사랑이 하나인가요?? 22 ?? 2009/04/07 1,329
449864 예쁜핸드폰고리 파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핸드폰 2009/04/07 312
449863 저도 비염..고3인데 호흡관란 온다고 하니...ㅠㅠ 10 지진맘 2009/04/07 725
449862 혹시?여기..중국 분이나...조선족 분..계세요?? 중국 2009/04/07 302
449861 딸이 어학연수 가고자하는대요... 7 답답한마음 2009/04/07 887
449860 아이들 브랜드 신발 정품 매장에서 사 신기시나요?(죄송, 잠시후 삭제) 14 euju 2009/04/07 1,025
449859 사소한 것에 기분 나쁠때.. 1 섭섭한녀자 2009/04/07 402
449858 대검, 정상문 前 靑총무비서관 체포(2보) 1 세우실 2009/04/07 271
449857 시어머니가 화가 나신거같아요. 24 답답 2009/04/07 1,887
449856 쓰고계신 제빵기 추천해 주세요 3 빵순이 2009/04/07 534
449855 비염있는 5세남아입니다, 3 비염 2009/04/07 524
449854 4개월 조금 지난 아이인데 눈을 비비다가 흰자부분을 찔렀어요 1 5개월 2009/04/07 308
449853 교육이 바뀌어야 해요. 7 경기도민 2009/04/07 496
449852 음님 봐주세요 현숙 2009/04/07 298
449851 만삭인데 얼굴이 ㅠㅠㅠ 2 아웅 2009/04/07 427
449850 얼굴이 화끈거리고 기운이 빠지는데 왜 그럴까요? 4 .. 2009/04/07 524
449849 아마존에선 쉬핑메일이 안오는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1 쇼핑초보 2009/04/07 331
449848 태국갈건데 제주항공 타보신분?? 3 겁나서~` 2009/04/07 577
449847 댁에 있는 비데의 물분사꼭지가 변기엉덩이부분 앞으로 좀 나와있나요? 4 비데가 더러.. 2009/04/07 702
449846 무식하면 구라를 쳐도 금방 뽀록난다 1 은하 2009/04/07 508
449845 안동찜닭/봉추찜닭 1 초록 물고기.. 2009/04/07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