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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내면서 맞벌이 요구하는 남자들 좀 이기적이지 않나요?
스카이 출신이고 증권맨인데 집에 물려 받을 재산은 없고 꼭 제사 지내야 한다..
초등학교 선생과 유복하게 자란 예쁜 중소기업 다니는 여자분과 선을 봤는데
둘 다 사랑하지는 않지만 둘 중 하나와 결혼하려 한다
본인은 꼭 맞벌이 원하고 자기만 바라보는 거 부담스러워서 금융권이나 교직 원한다
근데 예전 여자친구를 못 잊어서 사랑하는 마음은 안 드는데 결혼 강행해야 하나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물론 내용의 초점은 여자분을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냐 였지만..
조건만 놓고 보자면..
탁 까놓고..
살아보니 학벌은 별로 안 중요하고...
증권맨이 당장 연봉은 높지만 전문직에 준하는 직업도 아니고..미래가 특히 불안하고..
보나마나 집은 전세로 해와서 여자와 같이 대출을 갚아나갈텐데..
탁 봐도 별로 좋은 조건도 아닌데다(물려받을 게 없는 집 아들이라는 건 정말 마이너스죠..살아보니
남자는 직업이나 학벌보다는 유복한 시댁 둔 게 더 여유있게 살아가더라구요)
자기 부인은 제사까지 지내기를 바라면서 별로 사랑하지 않는데
꼭 맞벌이 결혼 하려는 건 좀 이기적이지 않나요?
어차피 여자가 살림도 하고 육아도 다 해야 될테고..
제사에 명절까지 지내고..다 돌아가는 건 불보듯 뻔한데..
이래서 주머니 사정 아쉬운 샐러리맨들이 교사 아내 원하는 거구나 싶기도 해요.
교사가 좋아서라기 보다는..월급봉투에 육아 살림 전천후 다 뛸 수 있으니까.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딸도 명문대 나와,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맞벌이가 필수인 결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 시키고 싶어요.
너무 여자인생이 손해나는게 보여서요.
맞벌이 해도, 어차피 시댁 경조사와 육아와 살림은 99프로 여자 몫이쟎아요.
같이 돈 벌어도..명절에 처가집 가서 부침개 붙이고 제사상 놓는 대한민국 사위 누가 있나요?
그리고 실제로 선 시장 나와 딸 아이 맞선을 보여보면..
없는 남자일수록 맞벌이 강권하고..
유복한 집안이거나 본인이 기반을 탄탄히 잡은 전문직 남자들이
맞벌이에 대한 요구가 별로 없긴 하더군요.
돈에 대한 건 이미 본인 능력으로 충족되니, 돈 이외의 것을 해줄 수 있는 여자를 찾더군요.
전 늘 딸에게, 어차피 결혼은 여자가 손해보는 장사이기 때문에
육아를 생각한다면 아이가 제 구실 할 때까지는 맞벌이를 하지 않아도 가정경제가
굴러갈 수 있는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고 늘상 말 하는 편이라..
장모 입장에서..
조건은 별로고 자기 욕심만 많은..그런 사위..절대 사절일 것 같아요.
결혼은..여자가 밑지는 제도기 때문에...
여자가 돈을 번다해도 버는 돈이 서브인컴으로 구실되어야지, 메인인컴으로 넘어가는 생계형맞벌이는..
별로 여자 팔자로선 좋은 팔자는 아니라고봐요.
더 나은 선택권이 있는데.. 다른 삶을 선택하라 할 것 같습니다.
1. 예
'09.3.30 11:57 AM (219.251.xxx.18)이기적인 남자예요.
특히 사랑하지는 않지만.
나중에 부인될 사람 불행하게 만들 수 있겠어요.(정신적으로 인정과 지지를 남편으로 부터 받지 못해서)2. ,,
'09.3.30 12:00 PM (121.131.xxx.116)욕 몇번먹고 지웠나보네요.. 저런 계산적인 며느리사위맞을까 두렵네요..
3. ㅇ
'09.3.30 12:11 PM (125.186.xxx.143)흠..남자나 여자나, 조건은 별로고 자기욕심만 많은 사람은 별로 맞아요.
능력있는 여자로 평생 시댁,남편에게 보시하는 인생을 사셨던 분..
딸더러, 결혼잘해야한다가 아니라, 능력을 갖추는 대신, 결혼은 하지말아라 하시더라구요.
남자들 맞벌이 바라는건 이해가 가지만-돈싫다는 사람 없을테니.. 그만큼 시댁의 의무나, 육아 가사의 의무에선 여자를 자유롭게 해줘야 공평하겠죠?4. ....
'09.3.30 12:57 PM (58.122.xxx.229)이미 기혼중인 남자들중에도 그런이기적인남자 많지요
여자가 능력되서 돈도잘벌고 살림도 잘하고 그럼에도 본인보다 난척하면 절대 안되고
잔소리도 안하고 지버는건 지혼자 다쓰고 다녀도 노텃치이길 바라는 남자5. @@
'09.3.30 12:58 PM (114.108.xxx.51)책임은 나누고 싶고...
우리나라 남자들, 남(아내)의 손으로 효자노릇하려는 게 문제예요.
해외사는데....세상에 이런 남자들 사는 나라는
한국하고 개발도상국이 많은 동남아 중동 뿐이예요..
중국도 살아봤지만....남자들 여자한테 꼼짝못해요.
해외에서도 중국남자들 편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보니....
중국 여자랑 결혼 안하더라구요..
인생이 고단하다고..ㅎㅎ
저도 딸이 있는데.....고민입니다.
풀리지않는 숙제예요.6. 남자보다 시어머니
'09.3.30 1:09 PM (211.63.xxx.213)그런 남자보다 그런 시어머니들이 더 많다는게 문제죠.
저희 시어머니만 해도 그러시는편이예요.
그런 약은 계산까지 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계산 못해보는데 그렇게 계산해서 며느리 부리려는 시어머니들이 많아 여자들이 힘들죠.
그래서 집안 잘 보고 결혼해야하는 거구요.7. ..
'09.3.30 1:46 PM (222.110.xxx.137)이기적인 거 맞죠.
윗분 말씀대로,
맞벌이 하면서 가정경제에 대한 책임은 나누고,
며느리 노릇에 대한 의무는 그대로.
살림, 육아 역시 원래 여자가 하던 거니까 그대로.
좀 나은 남자라 해도 '도움'의 개념이지, '공동 책임'의 의미는 아니지요.
우리나라 남자들이랑 시어머니들 정말 이기적이에요.
근데 문제는 본인들은 깨닫지 못한다는 거...
깨달을 리가 있나요?? 지들은 편하고 좋은데.8. ..
'09.3.30 1:49 PM (222.110.xxx.137)덧붙여, 저도 '생계형 맞벌이' 해야하는 집에는 절대 시집 안 보낼 거예요.
'결혼'을 해야지, '시집'을 보낼 순 없어요.9. 이런 시어머닌
'09.3.30 3:26 PM (58.231.xxx.27)이런 시어머닌 어떠세요
해외여행 패키지로 갔다가 만난 초로의 아줌니
아들이 회계산데 전업주부할 며느리 소개시켜달라고 일행들 죄다 붙들고 하소연
너무 순진하신가 속내를 다 까발리시네
퇴근하고오는 아들 반갑게 맞고 맛난거 해주려면 전업주부 해야된다고
뒤에 따라오는 옵션은
아들없고 딸만 외동이면 더 좋고 많아야 둘을 넘기면 안된다고
처가집유산 나누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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