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가 중증환자(장애4급, 뇌종양(암))입니다.
이번에 수술을했는데 병원비가 너무 많이나와서
아버지께서 건강보험관리공단에 민원을 넣었어요.
의료비 내역을 체크해달라고
그런데 해당병원에서
시골 부모님께 협박을 합니다.
첨엔 그냥 취소해 달라고 했다가
이젠 중증환자 해택을 없애겠다고합니다.
앞으로 그병원오면 중증환자로 병원비가 저렴한해택을 없애겠다고
중증환자 의료비가 저렴한건 병원에서 깍아주는게 아니고 건강보험공단에서 해주는거 아닌가요?
거긴 시골이라 종합병원이 하나밖에 없고
앞으로도 그병원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 형편인데
이게 가능한 말인가요.
자기병원에서 중증환자확인을 해준거라 가능하다고하고
시골부모님께선 어쩔수없이 그병원을 가야하니 그냥 취소해주겠다고하고
전 쫌 이상합니다 그렇다고 뇌종양이 사라지는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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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건강보험관리공단이나 병원관계자께 물어볼께요.
문의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09-03-30 10:48:03
IP : 125.186.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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