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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는냄새...
1. 흠
'09.3.30 10:26 AM (58.143.xxx.201)저도 집안 냄새에 민감해서 신경을 많이 써요.
기본적으로 모든음식은 아침에 씻기전에 빨리 하고 환기시키고 바로 샤워하거나
저녁에 역시 씻기전에 하고 샤워해요.
머리카락에 냄새가 많이 배거든요. 물론 옷에도.
팬을 정말 성능좋은걸로 하면 많이 개선되요.
음식도 생선은 그릴에 따로 굽고 야채볶거나 요리할때 기름있는건 오븐에서 해요.
기름이 일단 들어가면 냄새가 많이 나요.
그리고 김치 사용하는 요리들,,, 좀 조심하구요.
전 환기 시키고 향을 좀 피우는데,, 제가 질문했을때 향초도 괜찮다는 답변이 있었어요.
커피끓이는것도 괜찮다는 평이었구요.2. 환기
'09.3.30 11:30 AM (124.54.xxx.18)근본적으로 매일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음식할 때도 문 열어놓고 하고, 냄새 나는 음식하고 나선 향초 피우는 것도 좋구요.
저는 환기를 매일 적어도 30분 이상 시킵니다.오전 11시 이후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저녁엔 좋지 않다고 하는데 사정상 어쩔 수 없으면 저녁이라도..
한 겨울에도 식구들 옷 다 껴입으라고 엄포놓고 환기 시작! 합니다.
남편이 첨엔 엄청 궁서렁 거렸는데 이젠 좋아해요.집 공기도 깨끗하고 애들 건강에도 좋으니..
오래된 우리집임에도 항상 새집 같은 냄새가 난다는 게 환기가 비결이죠.3. 교차로에 살아서
'09.3.30 12:35 PM (222.233.xxx.237)아무리 밖의 공기가 오염이 되었어도 닫힌 집안 공기보다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환기가 최선인듯 합니다4. 하루에 한번
'09.3.30 2:59 PM (119.196.xxx.17)향기나는 초를 켜두면 냄새가 없어지고 잡안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요..
단 화재방지에 신경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