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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숙제를 가져다달랬는데..

..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9-03-30 10:05:20
6학년이지만 아직도 꼼꼼함과는 거리가 멀어요..
책은 학교에 거의 두고 다니니까 숙제나 준비물 등만 잘 챙기면 되는데  숙제도 가끔 잊고 가고...
책상은 항상 책들로 쌓여있구요..
오늘 아침에 친구 핸드폰을 빌려서 숙제랑 국어 교과서 좀 갖다 달라고 전화를 했어요..
좀 화가 나서 못가져다준다고  하고 끊었는데...( 아이한테 화도나고 자다깬 상태로 책들고 뛰기도 너무 싫고..)
계속 목에 뭐가 걸린 듯 찝찝하네요..
집에 있으면서 안가져다 줬다고 원망할지... 앞으로 잘 챙겨야 겠다고 바람직한 생각을 할지...
저 너무 냉정한 엄마죠?
IP : 218.236.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30 10:07 AM (222.109.xxx.136)

    저도 같은 6학년 딸 있는데 저는 안갖다 줘요...혼나도 할수 없구...

  • 2.
    '09.3.30 10:07 AM (220.75.xxx.15)

    절대 안 가져다줍니다.
    그다음부터는 거의 전화 없습니다.스스로 챙기더군요.

  • 3. ...
    '09.3.30 10:08 AM (59.5.xxx.115)

    예..잘하셨어요...그러고 혼나면
    다음부턴 절대 빼먹지 않을 거에요...

    들어오면 자기전에 미리 엄마하고 점검하는 시간
    가지셔야 할것 같네요...

  • 4. ..
    '09.3.30 10:11 AM (218.236.xxx.187)

    감사해요..조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5.
    '09.3.30 10:14 AM (61.254.xxx.129)

    저도 어릴 때 엄마가 안가져다주셨고,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어쩌다 정말 아주 중요한 한번은 괜찮아도 매번 그런다면 냉정할 필요도 있는듯해요~!!

  • 6. ...
    '09.3.30 10:14 AM (58.226.xxx.42)

    저는 가끔 고등학교때도 엄마한테 부탁을 했어요.
    중학교 때는 안그랬는데 오히려 고등학생이 돼서 그랬네요.

    버스로 30분 이상 되는 거리였는데...
    엄마는 투덜대면서도 갖다 주셨어요.
    나중에는 경비아저씨와 인사까지 나누는 사이였어요. ^^

    저 물론 무척 덜렁대고 미리 미리 잘 준비 못하는 성격이었고
    그걸 고쳐야 했지만
    그래도 그거 갖다준 엄마가 넘 고마웠어요.

  • 7. ....
    '09.3.30 10:16 AM (58.122.xxx.229)

    아이 성향따라 달라지지요
    엄마가 가져다주는걸 당연히 혹은 일상으로 여긴다면 충격요법 줄 필요있지만
    정말 실수로 한번 안가져가 난감해 발 구르는 상태면 전 가져다 줍니다

  • 8. 로긴
    '09.3.30 10:20 AM (210.92.xxx.3)

    했어요...전 차라리 아이가 갖다 달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울 아들은 언제나 몸으로 떼우거나 친구들한테 빌립니다...
    그게 더 속상해요...멀쩡하게 준비물 책상 위에 놓고 안 갖고 가도
    괴로워하지 않는 놈을 보면 화가 치밉니다....

  • 9. 이런방법도
    '09.3.30 10:21 AM (211.187.xxx.71)

    동네 퀵서비스에서도
    준비물 심부름 가끔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 10. .
    '09.3.30 10:29 AM (125.246.xxx.130)

    너무 잦으면 안가져준다는 게 정답이지만...
    아이 마음에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짐받고 가져다 줘도 좋을 것 같은데...
    안올줄 알았던 엄마가 오면 좋아라하고 반성도 하지 않을까요?
    벌써 너무 늦었으려나...

  • 11. ...
    '09.3.30 10:30 AM (58.226.xxx.42)

    위에 로긴님...
    저도 그 마음 알 거 같아요.
    아들들은 왜 그럴까요. ㅠㅠ

  • 12. 매정맘
    '09.3.30 11:15 AM (203.239.xxx.153)

    여기 또 있습니다.일하는 엄마다보니 애초부터 그런거 생각도 안하는데...
    가끔 무언가 놓고 갈때 있었던 모양입니다.지금은 절대 다 챙겨갑니다.
    애초부터 그랬어요.엄마가 일을 하든 아니든 상관 없다.니가 알아서 니 물건 챙기고해라.
    당부하고 또 전날 함께 잘 챙겨보고.그래도 두고 갈때 있는데..모른척했더니...
    이제는 절대 가져다 달라거나하지 않아요.
    스스로하게해주세요^^잘하셨어요...
    그리고 저녁에 돌아오면 왜 그랬는지 ,준비물 챙기기등 그런 이야기 나눠보시고 서로 마음 풀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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