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소모품인가, 공유자산인가?

[생각한토막.]

연예인에 대한 좀 더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조건 두둔하거나 무조건 비난하는 것이 아닌...좀 더 섬세한 접근 말이지요.

[제목이]

좀 거시기하네요.
연예인도 의사나 선생님같은 전문직인데 그렇게 여느 직업처럼
생각하는게 왜 어려운 걸까요?
대중에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대중문화를 이끄는 예술하는 사람들이기도 한데요.
유명한 화가나 소설가와 유명한 영화배우를 보는 우리의 시각이
다르다면 그 이유를 무엇일까요?

[?]

소모품도 아니고 공유자산도 아닙니다.

[...]

사람을 소모품이네 자산이네 하다니 씁쓸하네요.

[...]

사람은 상품이 될수 없는데...참...씁쓸하네요
사람의 활동, 즉 노동은 상품...이 아닙니다.
소모품, 공유자산 같은 표현이 적용될수 없지요.

연예인이라는 애매한 말대신
영화배우, 가수, 쇼프로진행자 ...좀 구체적으로 쓰면 어떨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