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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스폰해주는 남자들은 가정이 없나요?
1. d
'09.3.27 12:50 PM (125.186.xxx.143)부인들도 어느정도는 알지 않을까요
2. 이미
'09.3.27 12:52 PM (125.190.xxx.48)포기하고 사는거 아닐까요??
한번씩 백화점에 들락날락 하는 사모님들 보면...
남편이 365일 바람펴도...
돈만 저렇게 착착 갖다주면 쇼핑하는맛에 ..운동하는 맛에..
살림도우미에 육아도우미에..상상만 해도..
살맛 날것 같은데요..
애 둘 끼고..집안일에..하루 1시간 100% 자유시간도 없는
사람 눈엔 정말 부러워 보이더군요..
남편사랑,,아이사랑은 지치고 힘든 육신과 영혼에겐
너무 미약한 강장제 일뿐.....
^^
저 미쳤나봐요..생각이 왜 일케 삐둘어졌나....3. 이미..2
'09.3.27 12:57 PM (122.128.xxx.54)아뇨..
절대공감해요..( 이렇게 말함 저한테 돌 날아 와도 할수 없어요..)
저도 돈 실컷 내맘대로 쓰는맛에.. 일에 지쳐.. 쓰러지지않는다면..........................4. ㅎㅎ
'09.3.27 12:57 PM (219.251.xxx.18)윗님 때문에 ㅎㅎㅎ...
아이가 어려서 넘 힘들면 뭔 말을 못하고, 바라지 않겠어요^^
구여우셔요.
세상에 불쌍한 사람이 넘 많은게 (죄짓고 사는 사람들) 나중에 죽으면 다 어디 갈라나~5. ㅠㅠ
'09.3.27 12:58 PM (121.172.xxx.46)100일도 안된 아가 하나 있는데도....
이미님 말씀이 크게 공감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ㅠㅠ6. 아무래도
'09.3.27 1:07 PM (211.192.xxx.23)남편한테 열받은거 돈으로 풀면 ..돈 없어서 못 푸는것 보다는 닛지요 ㅠㅠㅠ
7. 그렇지도
'09.3.27 1:10 PM (58.140.xxx.229)가정에는 또 따로 성실한 아빠 남편 역할 잘 할 겁니다.
돈 많으니,,,여흥으로 즐기는 것 뿐 이지요. 비싼 살아있는 장난감 이란 겁니다.
알아도 눈감고, 몰라도 눈 감는거지요.
케네디도 부인 없을때 진탕하게 놀다가,,,누구랑 놀았는지 까지는 모름.....부인 모르게 정보원들 이용해서 싸악 치웠다고 합니다.
마릴린 먼로....폭로한다고 협박하니까 죽여버렸듯이.8. 그 부인들도
'09.3.27 1:10 PM (220.117.xxx.96)건너건너 아는 사모님은 모 대학 **과 다니는 20대 남자들과 즐기면서 집과 차와 돈을 안겨준다고 하던데요.
연예인 좋으면 연예인과 만나고 연예인과 만나기 싫으면 대학생과 만나 즐기다가 헤어지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그렇게 즐기면서 산다고...그래서 서로 바람 피는거 다 눈 감고 이혼만 안하는거죠.9. ,,
'09.3.27 1:10 PM (121.131.xxx.116)돈으로 해결.... 과연 행복할까요... 전 돈은 웬만큼만 있고(흐..) 지지고볶고 사는게 젤 행복한 인생이다 생각합니당..
10. ..^^;;
'09.3.27 1:15 PM (210.113.xxx.27)저두 이미님 처럼 그래요. 예전에 남편이 돈잘버는대신 시간없어서 제옆에 없을땐 돈도 다 필요없다 돈안벌어와도 좋으니 내옆에있어달라 노래를 불렀더니 말이 씨가 된다고 진짜 그렇게되었어요..ㅜㅜ
지금은 애들은 커가는데 걱정이라 반대로 돈만 많이 벌어와라 365일 안들어와도 좋다 그러고 잔소리하게 되네요 ^^::11. 대외적으로는
'09.3.27 1:24 PM (61.105.xxx.22)사장이고 집안좋고 경제적으로 풍족하고...이혼하면 자기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자기 집안에도 안좋은 이미지로 세간에 오르내릴텐데 왜 이혼하겠나요
너무 크게 놀아서 자기얼굴이나 집안...아이들 미래에 똥칠만 안하면 그냥 우아하게 사는것 같아요
저도...차라리 가난보다는 남남처럼 우아하게 사는것을 택하겠네요12. ..
'09.3.27 1:28 PM (218.52.xxx.12)그런집 와이프들은 고민의 차원이 다르댑니다.
우리같이 남편이 바람이 났네, 딴 년에게 눈이 돌아가네 죽겠니 살겠니가 아니고
'어디가서 배 다른 자식만 보지마라..' '어느날 왠 여자가 애 안고 쳐들어오는거 아닌가'
우린 남편이 어디 해외 여행 보내주마 하면 왠 떡이냐 얼씨구 좋구나 춤이 덩실당실이지만
'이 남자가 나랑 애들 여행 보내놓고 딴 년이라 어디 다른데로 밀월여행을 떠나는거 아닌가?'
한다네요.13. ...
'09.3.27 1:29 PM (119.192.xxx.125)모대학 ..과도 연영과겠죠? 스폰 제의가 대학 때부터 있나봐요?
대단한 사람들입니다.14. 이미3
'09.3.27 1:47 PM (203.244.xxx.254)저 나이 많은 미혼처자인데요, 이미님 말씀에 왜 이리 공감될까요.ㅜㅜ
요즘 넘 궁핍해져서 그런가봐요.
다시 맘을 다 잡아야겠어요. 그래도...슬퍼요.ㅠㅠ15. ㅋ
'09.3.27 1:55 PM (203.229.xxx.234)이미3님..82 자게를 너무 오래동안 탐독 하셨나봐요.
미혼이시면서 마음이 벌써 아짐이라시니, 걱정입니다.16. 연영과는
'09.3.27 2:03 PM (220.117.xxx.96)아니고 다른 과예요..남학생 찾는 사모님은 연영과보다는 다른 과 학생을 찾죠.
17. 그 와중에
'09.3.27 2:13 PM (211.192.xxx.23)체육과인가..궁금한 1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