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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관련 카페' 좀 알려주세요....아가가 아토피에요ㅠㅠ
첫해엔 소아과 샘이 태열끼가 조금 있다고...거의 없다고 말할 정도라고 말씀하실 정도 였어요.
귀에 조금...
처음 맞는 겨울엔, 잠깐동안 아주작게 팔꿈치 안쪽과 무릎뒤쪽....눈밑에 아주 작게....요정도 빨갛게 되다가 리도맥스 좀 바르면 바로 가라 앉는 정도 였구요.
두번째 맞은, 이번 겨울엔 같은 부위인데 좀 더 크게 생기더라구요.
내내 괜찮다가 2월 부터요....ㅠㅠ
도배장판 새로 하고 이사를 해서 그런지...요리를 잘 못해 계란을 많이 먹여서 그런지....이것저것 걸리기만 하고 정확힌 모르겠어요.
두돌되면 모유 끊으려고 했는데, 주변 어떤 엄마가 모유 끊으면 아토피가 더 확 올라올수도 있을거라고 그래서.....좀 더 먹일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점점 더 심해지면 어쩌나 걱정이되서요. 제가 공부를 좀 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토피 관련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카페나 블로그나, 뭐든 아시는거 있으심 정보 좀 주세요.
꼭이요~~
1. 에구
'09.3.26 9:44 PM (124.111.xxx.229)아토피아라고 있는데 활성화 된 곳은 아니고
좀 오래되고 한때는 잘되던 곳인지
예전 자료 찾기는 좋아요.
활성화된 아토피 까페 아시는 분이 댓글 달아주세요.
저도 좀 가보게...
그리고 혹 새집증후군이면 무조건 환기와 하루 여러번의 물걸레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환경호르몬이 무거워서 바닥에 가라앉는다네요.
꼭 손으로 할 필요는 없고 밀대 사다 슥슥 자주 닦아주시면 진드기도 걱정도 없고 좋아요.
그리고 녹색식물 키우시구요.
음식물 알러지는 병원가서 피로 검사하는 것 있거든요.
그거 해보셔도 좋고
의심가는 음식을 몽땅 끊어보는 방법도 좋아요.
혹 끊어서 좋아지면 그 음식은 이삼년 회피요법 해주다 다시 먹이면 괜찮아집니다.(경험담)
그리고 보습은...
전 소블린 좋더라구요.
더운 나라 거라 겨울엔 이것 만으론 부족하다 싶어 세타필을 좀 덧발라 주고 있어요.
혹 근처에 해수탕 있으면 그것도 아토피에 효과 있으니 한 번 가보세요.
물론 먼저 테스트 해보고 부작용 없는 경우에만요.2. 알려주세요
'09.3.26 9:49 PM (116.32.xxx.6)아고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에구님 감사합니다~
10년된 아파트에 도배장판 새로 하고 들어왔는데...이것도 새집증후군이라고 부르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그게 제일 걸리더라구요~
얼마전에 '집이 우리를 죽인다'라는 책 사서 보구요.
숯하고 화분 많이 들여놓으려고 하고 있어요 (아직은...없구요ㅠㅠ)
다른 분들도 덧글 많이많이 달아주시길 기대합니다~~~알려주세요~~3. 저는
'09.3.26 10:05 PM (124.111.xxx.25)수수팥떡이랑 다음 카페 아토피학교 자주 가요.
4. 알려주세요
'09.3.26 10:09 PM (116.32.xxx.6)저는님~ 감사합니다요~
수수팥떡???이 카페 이름인가요? 검색한번 해봐야 겠네요 ^^5. 힘내세요~
'09.3.26 10:15 PM (122.35.xxx.135)저도 아토피아 추천해 드리려고 했는데~ ^^
그곳 피부과상담 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이 참 좋으세요.
엄마들이 어떻게 어떤 관리를 해줘야하는지.. 다른곳에선 들을 수 없는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시거든요.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테스트 (혈액이나 피부반응테스트) 해 보시고 어떤 물질에 반응을 보이는지 정확히 알아보셔서 식이요법하시는거 추천드려요.
보통 만 7세 이전에는 음식물에, 이후에는 환경적 요인에 많이 반응을 보인다 하더라구요.
도배장판 새로한거 무시 못하니 환기 자주 하시고 베이크아웃 (검색해보심 나와요) 해 보시구요. 아토피에 좋다는게 수백 수천가지니 그거 다 하려다 엄마 지치고 돈 무지 깨질 수 있으니 많이 알아보시고 중심 잡으셔야 할거에요.
맘도 좋게 가지시구요. 큰애 어릴때 아토피가 너무 심해서 우울증 온 후 그 마음 다스리는게 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
우리아이 올해 일곱살인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먹는건 신경써서 좋은것만 먹이려 노력하고 있어요.6. ...
'09.3.26 10:17 PM (125.176.xxx.157)다음카페에 아토피 학교라고 있습니다 저희애가 아토피라
저도 거기서 정보얻어요7. 카페보다병원을
'09.3.26 10:17 PM (114.202.xxx.58)울나라 에서 애들이 좀 뭐하면 모두가 지후맘에게 물어본다는 농담도 있더라구요.
아토피같으면 일단 병원에 가보세요. 이런 저런 카페 봐야 별 도움 안되는 잡학만 늡니다. 괜히 제도권 병원들에 대한 불신, 스테로이드에 대한 불신만 생겨요.
소아과에서 뾰족한 뭐가 없으면 소아 알러지 클리닉에 가세요.
이런 전문 병원가면 선생님들이 맨날 혀를 차며 말하십니다. 지금까지 줏어들은 얘기 다~ 까먹으라고...
아토피의 원인은 정말 알기 어려워요. 그래도 알러지 검사를 해보면 도움이 되구요.
정공법은 보습 (하루 한 번 10분 미지근한 물에 목욕) 후 닦는 둥 마는 둥 정도에 보습제를 떡칠한다. 그리고 생활 환경 개선 (먼지 줄이고 의심가는 음식 조심...)... 반응이 좀 나오면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를 적절히 써서 가라앉혀 반응이 낮거나 없는 상태를 유지... 입니다. 그래야 아토피도 관리가 되고 이후에 천식 --> 비염 으로 연결되지 않아요.
잘 관리하면서 아이가 자라면.. 면역 체계가 극복하게 되어요.8. 카페보다병원을
'09.3.26 10:26 PM (114.202.xxx.58)이어서... 우리 애는 삼성병원 알러지 클리닉 이상일 선생님에게 갔는데...
갈 때마다 비교적 장시간 (10여분?) 면담하면서 메모지에 직접 설명을 써주십니다. 어느 때는 선생님 면담 후에 배석한 수련의들이 옆으로 불러서 추가 설명을 아주 친절하고 자세히 해 줘요.9. 알려주세요
'09.3.26 10:27 PM (116.32.xxx.6)아~ 다들, 감사합니다~
카페보다병원을 님 말씀에 정신이 딱 차려지는거 같네요.
안그래도 전에 ebs에서 순천향대학병원 어떤 선생님이 우리시대의 명의인가?? 프로에 나오시는걸 언뜻 봤었는데, 친정이 그 병원 가까운편이라서 가볼까...하다가 말았었거든요.
다니는 소아과 선생님은 안 심하다고하시며 별 말씀 안하셔서, 큰 병원이나 전문병원 가볼 생각을 못했는데요. 함 알아봐야겠어요.10. 알려주세요
'09.3.26 10:29 PM (116.32.xxx.6)카페보다병원을 님, 삼성병원이요?
종합병원에서 그렇게까지 설명을 해준다니 정말 좋네요~
이것저것 정보 모아서 방향을 정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11. 카페보다병원을
'09.3.26 10:42 PM (114.202.xxx.58)네 저도 명의 시리즈 순천향병원 편복양 교수 편을 아주 관심있게 봤어요.
이 분도 신뢰할만한 것 같아요^^ 인상깊었죠.
이상일 선생님은 면담하면서 아토피가 뭔지... 어떻게 발전하는지... 음식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전반적인 관리법... 약 처방에 대해서 등등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시간에 쫓기는 느낌 받은 적이 없습니다.
ebs 프로에서 볼 때 편교수님도 목욕법 설명 등등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아마 소아과 선생님은 별로 안심하니까 지켜보며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리도맥스 등)로 관리하면 별 일 없겠다.. 판단하신 것 같아요. 그래도 아토피나 알러지 전문 클리닉에 가면 알러지 검사도 하고 아토피 관리에 대한 아주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종합병원은 예약하고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 빨리 알아보시구요.. 아토피란게 면역 체계의 과민 반응 - 즉 알러지 반응 이라 하루 아침에 낫는 게 아니니까 약간의 피부염증 정도는 리도맥스를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단기간 잘 사용해서 가라앉히시고 먹는 것과 환경을 조심해 보세요. 보습도 중요하구요~12. 알려주세요
'09.3.26 10:51 PM (116.32.xxx.6)맞아요~ 편복양교수님이요.
성이 특이하셔서 대충 기억했네요 ^^
내 일 처럼 친절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세살이지만, 점점 조금씩이라고 부위가 커지는거 같아 요즘들어 부쩍 신경이 쓰이고 있었는데요.
진작에 82선배님들께 여쭈어볼걸 그랬어요~
너무 감사드려요~13. 알려주세요
'09.3.27 12:12 AM (116.32.xxx.6)제가 위 댓글을 너무 마무리하는 분위기로 썼나요?
더이상 댓글이 안 달리네요 ^^;
선배맘님들~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초보엄만 정보가 필요해요~ 어떤 것이든 말이지요~~14. 49104
'09.3.27 12:24 AM (211.47.xxx.38)<<먹는 것만 조심해도 반은 성공한다의 증거=본인>>
에고.. 그고생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입니다.
제가 진물나고 귀밑 맨날 찢어진 아토피성 피부염을 8세때 심하게 앓았거든요.
당시에는 뭐 아토피가 뭔지 아나요..
그냥 음식만 조심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울엄마 대단하신....)
많이 나았었네요.
처음에는 너무 심했어서 바세린 같은 연고 처방받고
당시에는 뭐 보습이니 뭐니 그런 것도 몰랐네요.
울둘째가 조금 기미가 이상해서
제가 라면을 끊었더만(모유수유중)
ㅡ.ㅠ 금새 없어지는 것을 보고...
흑흑흑...
리도맥스 발라도 소용없답니다.
기인 싸움 승리하시길...
화이팅!!!15. 아토피맘
'09.3.27 1:16 AM (119.64.xxx.132)저희 아이 20개월인데, 지금 순천향대 편복양 선생님께 진료받고 있어요.
2번 갔으니 많이 간건 아니지만, 친절하시고 여튼 여기가 마지막 보루라 생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수수팥떡 사이트 드나들며 자연요법 6개월 넘게 해봤지만, 몸과 마음만 지치고 우울증까지..ㅜㅜ
아토피는 목욕요법만 잘해도 80% 정도 좋아질 수 있다고 티비에도 나왔는데, 하루 한번 목욕은 정말 필수인것 같아요. 심할때는 하루 두번. 그리고 보습과 환기, 알러지 반응 음식 가려먹이기.
아토피에 지름길은 없는 것 같아요. 이런 기본에 충실하는 수 밖에.
아이가 크다보면 면역력이 길러지겠죠. 그러길 바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