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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드럽고 치사해서......

목구멍이 포도청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09-03-26 16:18:43

아니 무슨 하청업체가 봉도 아니고........

툭하면 와이프가 보험회사 다니니 보험들어달라고하고, 또 뻑하믄 차 좀 팔아달라하고..............아님 책 사달라그러고.................

지난번 애들 책사라고 그런거 울형편에는 어림도 없는거(전 주로 중고책 사주거나 대여, 혹은 도서관 이용해요) 울며겨자먹기로 사서 할부 다 갚고 좀 숨이 트이나했더니 또 사라고 저나하네요

맘 같아선 여유가 없다고 기분 안상하게 거절하고싶은데 상대가 남편회사 목줄 잡고있는 거래처 실무자이니 이것참....................

이번책도 가격이 어마어마하던데 남편한테 물어보니 그야말로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어쩌겠냐고 걍 사야된다네요ㅠ.ㅠ

너무 속상한데 '난 그거보다 열배는 더 심한꼴도 맨날 보고산다'라고 하는 남편한테 짜증낼수도 없고 이거 82에 쓰면 아는사람이 볼까 가슴 두근거리지만 그래도 일케라도 속풀이를 해야겠네요

아놔~ 사는거 증말 힘드네~
IP : 218.48.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6 4:20 PM (59.5.xxx.115)

    우리나라 갑들 정말 다 잡아 쓸어넣고 싶을때 저도 많아요..
    의류회사면 협력업체 직원들한테 상품권 강매

    글구 엘지전자는 직원들 다 파워콤 팔아야 하고(일명 할당전자)
    협력업체한테 의무적으로 배당합니다.

    관행이 아주 더럽죠....

  • 2. 맞아요
    '09.3.26 4:28 PM (211.229.xxx.223)

    전 회사 경리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 할때가 많아요.
    하다못해 거래처 사장은 기본이고 부장 심지어 과장 장모상까지...
    그래서 돈은 개도 안물어 간다고 했나봐요.

  • 3. 에구
    '09.3.26 4:56 PM (121.173.xxx.41)

    요즘같이 어려울때 강매라니..
    힘드셔서 어떡해요..

  • 4. 목구멍이 포도청
    '09.3.26 5:04 PM (218.48.xxx.215)

    그래도 같이 화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82님들 덕분에 참습니다...에혀~

    강매..........그사람들은 강매라 절대 안그러고 도와주는거라 그러죠. 필요할텐데 싸게 좋은거 사게 도와준다고~ 에라잇~

  • 5.
    '09.3.26 5:25 PM (121.130.xxx.36)

    그 놈의 갑을 관계가 참 문제입니다.
    언젠가는 뒤집힐 수도 있는 데...

  • 6.
    '09.3.26 5:36 PM (125.190.xxx.48)

    남편 고객하나도..
    업체들한테 돌아가면서 스포츠용품.이며..비싼 무슨 신발이며..
    네비이며..심지언 회식비도 달랩니다..회식이랍시고,,돈내라고해서
    카드들고 가봤더니..지네 가족회식이고...
    무슨 돈 맡겨놓은 것 처럼..
    그래서..전 그 사람을 변태라 부릅니다..
    정말 불가사의는 그 마누라는 알텐데..저런 물건들이
    마누라한테 숨길 수 있는 것들이 아니쟎아요...
    왜 남편 그러고 다니는걸 용인하느냐죠..
    어느분이..그 나물에 그 밥이라 그렇다네요..
    H사에 그런 사람 많단 얘긴 들었는데..
    S사도 마찬가지라 대한민국의 갑들이 죄다 이런건지...
    물론..안그런 사람들이 더많긴 한데..
    그런 미꾸라지들이..갑에 대한 이미지를 확 흐려놔버리니..
    나쁜 시끼들!! 맹바기 같은 놈들!!

  • 7.
    '09.3.26 5:37 PM (125.190.xxx.48)

    변태는 꼴랑 과장이래요~~

  • 8. 강매
    '09.3.26 7:20 PM (58.229.xxx.130)

    직권을 이용해 강매하는 인간들 정말 부끄러움도 모르는가봅니다.
    저러고도 집에서는 자식 교육 잘 시키기겠다고 하겠죠.

  • 9. 불가사의라뇨
    '09.3.26 8:37 PM (221.162.xxx.19)

    그 마누라는 남편이 그러는 거 너무나 신나서 자랑하고 다닐 지도 몰라요.

  • 10. 확그냥
    '09.3.27 11:43 AM (222.107.xxx.76)

    본사로 꼰질러버려요
    그거 다 징계감입니다
    익명을 가장하여, 꼰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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