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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일억팔천을 해달라는데..
요즘 이 나이에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기도 쉽지않은게 현실이지요
친구가 덤프트럭으로 사업을 하나봐요
해서, 울 신랑더러 덤프트럭 한대 사서 일을 하라고 권하나본데
[한달에 500수입보장한다고..]
울 신랑이 혹 한것같아요
어제 대형면허 따가지고 와서는 1억8천을 해달라네요
요즘같은 경기에 뛰어 들어도 될는지 이 업종에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돈을 만들려면 집에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이예요[전세,혹은 매매]
백수로 놀수는 없고 어찌해야 할지 답답하네요
지금 덤프트럭사서 일해도 괜찮을까요?
귓뜸좀 해 주세요
1. 그거
'09.3.26 12:56 PM (211.177.xxx.231)빌려서 하는 것은 없나요? 요즘같은 건설경기 부진할 때에 숙련된 사람들도 많을텐데...리스크가 클 것 같은데요.
2. 안됩니다.
'09.3.26 12:59 PM (61.38.xxx.69)있던 중장비도 처분할 판에.
글쎄요, 대한 민국을 얼마나 파고 뒤집을지 모르지만 초보에게 돌아갈 것 없을겁니다.3. 차라리..
'09.3.26 12:59 PM (210.221.xxx.171)학원버스 운행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침에 유치원이랑 오후에 어학원 운행하면 한달에 순수익이 250정도 되거든요..
원래 400정도 받는데 기름값내고 차 할부값내고 이것저것 떼고 250정도 남아요..
처음에 2천 정도면 되거든요..
대형면허 따셨다니까 문제도 없구요..
학원차는 중고차값도 비싸서 되팔때 자동차처럼 가격이 확 빠지지도 않아요..4. 제가 아는분
'09.3.26 1:00 PM (124.54.xxx.229)그거 사서 고생하셨어요... 중장비사면 안돼요
5. 500
'09.3.26 1:02 PM (203.248.xxx.3)500번다면 일이 무지무지 힘들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차는 사자마자 똥값이라 합니다.
덤프트럭은 대부분 중기로 들어가서 주황색 번호판이고
유가보조금 대상이 아니어서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안 하시는게 나을듯 하구요
만약에 하신다 해도 일단 중고차 사서 하셔야죠6. 낚였어요
'09.3.26 1:03 PM (125.181.xxx.164)하지 말라고 하세요.
덤프트럭을 구입하면, 그거 놀려둡니까?
차는 굴려야 돈이 되는거죠
그런데, 요즘 건설경기 좋습니까?
전반적으로 경기는 다~~ 안좋습니다.
그럼 어쩌나요?
그 돈 들여서, 덤프트럭구입하고 차주와 차 모두 백수로 놀게 됩니다.
그럼 그게 좋은걸까요? 나쁜걸까요?
게다가, 새차를 구입하면 처음에 목돈 들어가니 그렇다치고
중고차를 구입하면, 그 차라는것이 정비할때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 두푼이 아니죠.
한달에 500버는데서 차수리비용등등으로 몇백깨집니다.
그 트럭사서 운전하는거, 기름값도 자기가 부담하는거예요.
간단하게 말하면, 배달료 챙겨먹는건데, 요즘 그거마저도 안하겠다고 내놓은 사람이
부지기수예요.
그냥 덤프트럭 운전하라고 하세요.
월급받는 운전기사요. 그게 남는겁니다.7. jk
'09.3.26 1:03 PM (115.138.xxx.245)친구분이 하시는게 덤프트럭을 이용해서 사업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덤프트럭을 파시는건지...
덤프트럭이라면 그럼 건설관련인지요? 그게 아니면 화물트럭이라서 중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화물인건가요?
1억8천이면 작은 가게 하나 차릴 수 있는 돈이랍니다.
그 돈을 친구말만 믿고 투자해서 안되면 어쩌시려구요?
가족이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고 가족이 권한거라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친구라면 아무리 믿을만한 사람이라도 쉽게 뛰어들만한 일이 아닙니다.
8천이라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1억8천은 금액이 너무 크져..8. 남편이 그 쪽 일
'09.3.26 1:03 PM (116.127.xxx.217)하는 마누라인데요
경험 없으신 분이면 말리고 싶습니다.. 이쪽 방면도 은근히 텃새 있어요
그리고 많은 목돈 들여서 하실만큼 벌이 신원치 않답니다
원래 예전부터 하시던 분이시라면 요령도 있고 거래처도 많아서 하실만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 이면 위험합니다.
나이도 많으실텐데 기사로 들어가시는것도 힘드실테고,
차를 사신다 해도 중고로 하심 수리비도 만만치 않으실텐데...저 금액 만들라 하시는거 보믄
새차로 뽑는다는 건데 일 하시다 중단하시면 차값도 제대로 못 받으십니다
어디 기사로 한두달 해보시고 하시면 하는데 그쪽으로 먼저 해보라 하세요9. ..
'09.3.26 1:06 PM (211.179.xxx.12)죽기살기로 말리세요.
10. 저 아는 분
'09.3.26 1:06 PM (122.36.xxx.165)그 일 하셨는데..요즘 일이 없다고..
직원들 다 자르고 계신데요;;;
울산, 부산에서 하시는 분도 그러던걸요..
(아무래도 울산이 대형 수요가 좀 많거든요)11. 저희 동네..
'09.3.26 1:08 PM (121.170.xxx.96)조금만 걸어 가면...공터가 있는데요
화물트럭...암튼 무지 큰 트럭들....
옹기 종기 모여 있어요... 몇날 몇일째 그러는 거 보면...
요새 경기가 안 좋다 ..는거 실감납니다.
섣불리 들어 가지 마세요... 은퇴하고 그쪽일을 많이 알아보시던데..
사기는 아니어도....일감이 없어서...돈을 못 번다고 합니다..
찬찬히....꼼꼼히 알아 보세요...12. ....
'09.3.26 1:10 PM (58.122.xxx.229)가족중 10톤넘는 대형차 하는분있어서 얘기인데 말립니다
세상 야무져 5백가져온다한들 차가 서서히 낡아서 돈모을만하면 차바꿔야 하고
글쎄요13. 어찌하리
'09.3.26 1:10 PM (122.128.xxx.226)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설득을 해 봤는데 안 먹혀서요
신랑 불러다 여러분들 글 보여주면서 다시 얘기를 해야겠어요
다시 한번 댓글 감사해요14. 지나가다
'09.3.26 1:10 PM (219.250.xxx.60)그거 전에 피디 수첩인가 그런데서 한번 했었어요..
고생만 죽을 듯 하고 100만원도 손에 쥐기 어렵다는 식으로 방송했어요..
그레서 화물연대 파업하고 그런다고...15. 문외한이지만..
'09.3.26 1:11 PM (222.120.xxx.202)건설경기 좋을 때 덤프트럭 일감이 많다는 건 알겠네요..
덤프트럭을 이사할 때 쓰겠습니까, 전세관광용으로 쓰겠습니까...
도로든 아파트든 뭐든 짓고 흙 퍼나를 때 쓰는 건데..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16. 전에
'09.3.26 1:14 PM (220.90.xxx.223)제보 뉴스 비슷한 거 티브이에 나오던데요.
저런 식으로 트럭 사서 일하려한 분들 완전 피보고 있다는 식...
그때 글쓴분 남편같은 경우로 혹해서 트럭 산 분들 줄줄이 나와서 고통호소 하고 그랬어요.
이런 식으로 돈만 날리고 애물덩어리 안고 있을 줄 알았으면 절대 혹해서 안 했다고요.
필사적으로 말리세요. 더구나 한번도 저런 일도 안 한 사람이 한다는 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17. 다른 중장비
'09.3.26 1:18 PM (118.221.xxx.117)우연찮게 주변에 좀 있는데요
천차만별입니다.
그것도 인맥이니 뭐니 평소 잘 닦아둔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그렇지않은 사람은 놀고있습니다.
신규로 이제 면허따서 뛰어들려면 집안 경제상황을 확 핀다음에나 생각해보라하세요18. 말리세요
'09.3.26 1:27 PM (221.145.xxx.134)낚여서요님께서 핵심 잘 말씀해 주셨네요..수리비 기름값 장난 아닙니다..
세금 신고할땐 자료도 맞춰야 되는데 요즘 자료 맞추기도 하늘 별따기 입니다..중장비는 유가보조도 없구요...솔직히 중장비는 경제 호황일때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직업중 하나입니다.
더군다나 원글님 집으로 장만하셔야 한다면서요..아서요~~~
차라리 먼저 기사로 일해보시라고 하세요..조금 하다보면 남편분도 왜 말리는지 감이 올겁니다..19. 항아
'09.3.26 1:38 PM (119.149.xxx.208)본인이 직접 기사로 6개월 이상 1년을 일하고 나서 정말 하고 싶으면 하랍니다
설령 친구분이 일자리 다 잡아준다고 알아서 해 준다고 해서 천만의 말씀이랍니다
차는 사는 순간부터 똥값이라네요
실시간 상황보고를 남편에게 했더니 답장이 이렇게 왔어요20. 절대
'09.3.26 1:42 PM (115.21.xxx.49)사기니 어떻게든 말리세요.
제 친구 신랑이 귀가 얇아서 그런 사기 당하고 지금 집 경매 들어갔어요.21. ..
'09.3.26 1:45 PM (210.221.xxx.159)지지옥션경매에 요즘 중장비차가 심심찮게 자주 경매에 나오네요
참고하세요...22. 경험
'09.3.26 1:56 PM (58.227.xxx.130)남편친구
3년전에 페이로다(트럭에 흙 실어주는 기계 /불도저와 비슷한데 훨씬 큼/1억6천)
샀는데 6개월정도 일하고 지금 기계 세워놓고 놉니다.
저는 기계샀다는 말 듣고 남의기계 기사 하는게 더 나을텐데 샀다고 했으며
주위에서는 차라리 포크레인을 사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할부를 갚았는지 궁금하며 (큰형이 재력가.아버님도 수입 있으심)
나이가 45세인데 지금도 기계 세워놓고 놀고 있으며
애엄마가 공장에 다니면서 받은 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23. ...
'09.3.26 2:00 PM (211.243.xxx.231)진짜 저기 위엣님 말씀대로 학원차 하세요.
제 주변에도 퇴직하고 학원차 하는 분 계신데 한달에 250까지는 안되고 그분은 150 버세요.
뭐 여러군데 뛰면 더 벌수도 있겠네요.24. 다른친구
'09.3.26 2:02 PM (58.227.xxx.130)아들둘이 고등학교 가니 정신이 바짝 든다며
중기를 중고로 샀는데 가격은 모름
기름값은 회사에서 대 주고 하루 일당이 20이랍니다.(대기업 )
돈 떼일일은 전혀 없으며
동네 선배가 시청 고위공무원이므로 일거리는 걱정없답니다.25. ..
'09.3.26 2:06 PM (125.177.xxx.49)원래 가까운 사람이 더무서워요
좋으면 혼자하지 ..
정하고싶음 자세히 알아보라고 하세요 남의 말 만 듣고 할거 아닙니다26. 말리세요
'09.3.26 2:29 PM (221.145.xxx.134)위에 댓글 단 사람입니다
지나가지 못해 또 몇글자 씁니다..
참고로 전 주유소하고요..지역적으로 다르기도 하고 요즘 경제도 그렇기도 하지만..중장비가 요즘 거의 안들어 오네요..제 남편 친구들도 몇년 전까지 덤프 했었는데..그땐 지금보다도 더 나았잖아요..그때도 돈 안되서 손 털었어요..사고나면 크게 나기도 했고요..
조금전 제 남편에게 물어보니...안하시는게 낫다고 하네요..더군다나 초보시고..기사를 탄다고 해도 경력이 없어서 힘들거라고 하네요..
아...친구들도 차를 손 볼줄 알아서 본인들이 고치면서 탔어도..그외 수리비 꽤 많이 들어갔고요..일 있을땐 돈좀 버는거 같더니 손털고 보니 암것도 없더라는..
원글님이나 남편분이나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27. 우리집
'09.3.26 2:45 PM (59.8.xxx.188)잠시 딴말...
신랑이라 그래서 젊은 분인지 알았네요
50대도 신랑리 들으시네요^^
학원차를 친구남편이 합니다
차를 하나사서 오전엔 유치원인가 어디하고 오후엔 학원하고
한달 수입 꽤되는가 봅니다
본인만 성실하면...
차라리 약간 지방으로 가셔서 택시는 어떤가요
개인택시 7천정도면 산다는데...
동생 조카가 5천주고 개인택시 사서 그거한다던데...28. 오브
'09.3.26 2:51 PM (125.185.xxx.160)....제가 아는 지인의 경우엔 경력도 오래되고...그나마 수요가 많다는 울산에서 하시는데..
정말 기름값에다 세금 빼고 나면...말이 아니랍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몇몇아는 분들 지금은 모두 그만 두고 계십니다..
더더욱 요즘 같은 때에 만만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29. 남편이
'09.3.26 3:59 PM (58.226.xxx.211)덤프트럭일 합니다.
한달 수입 500은 넘게 벌지만.. 그것도 회사 나름이에요..
보통 사무실에서 차 몇대 두면서 일하는 시스템이거든요..
이 회사가 중요하죠.. 일 잘잡아오는 회사면 괜찮지만 안그러면 노는날도 허다해요.. 돈 떼이기도 쉽구요..
그리고 차를 현금으로 사신사면 몰라도 캐피탈로 사시면 그것도 무시못하구요..
저흰 4년째 하는데요.. 피씨방하다 정리하고 시작했어요..
차할부 한달에 250씩 내고 있구요.. 부가세도 세달에 150이구요, 기름값 올랐을땐 열흘정도 쉬었어요.. 일하면 손해거든요.
첫해에는 사돈친척쪽에서 같이 일했는데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고 거의 일년동안 월급이 밀려서 말이 아이었죠.. 그쪽은 아군이 적군되고 적군이 아군되고 그런곳이에요..
다행히 올해는 1년 공사를 잡아서 년말까지는 일걱정은 없다더군요..
성실하신 분이면 그리 나쁘진 않지만.. 차를 어떻게 구입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저희남편 한달에 딱 하루쉬구요. 보통 새벽 4-5시에 나가서 오후 6시에 들어와요,
그래도 집에 생활비 150만원밖에 못줍니다.
차할부 끝나면 400은 줄수 있다고 하긴 하더군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성의껏 알려드릴게요.. 힘내시구요..30. 반대.
'09.3.27 11:04 AM (123.108.xxx.61)요새 그걸로 유인하는게 신종수법인가봅니다.
제 조카도 그거 한다고 5천얘기하던데.
원글님 남편분은 돈이 세배나 하네요.
제 조카도 결국 안했습니다.
그동생 친구가 친구꾐에 빠져서 그거 한다고 회사 그만두고 나가서
하다가 다 들어먹었다더군요.31. ...
'09.3.27 11:15 AM (119.95.xxx.223)아무래도....사기가 걱정되네요.
지금 덤프트럭 하는 사람들도 넋놓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런 경력없는 50대 친구를 덤프트럭을 하라고 권하다니
이해가 안 되는걸요.
아마 중간에서 다리놓아서 소개하면 자동차딜러에게
수수료 크게 먹기로 되어있나보군요.32. 앞사바리
'09.3.27 12:03 PM (59.4.xxx.92)남편이 24톤 덤프해요 차를 할부로 사는게 아니라면 괜찬아요
지역이나 소속회사도 중요하죠 일 잘잡아주는 회사인지 잘알아보고 들어가야되요
우린 할부로 사서 지금 힘들지만 작년에 돈도 몇백 떼이고 ㅜㅜ
일억팔천이면 25톤볼보정도 사시려나 우리서방님 로망인차인데^^(우린 파워텍ㅜㅜ)
개인 사업이니 남 눈치볼꺼없고 열심히만 하면 먹고 살만합니다
대신 처음부터 차를 사시는건 좀 그렇고 일단 기사로 몇달 일해보다가
사셨으면 좋겠네요 몇달해보면 되는 장사인지 안되는건지 알수있잖아요
경험도 쌓고 차주들한테 이런말 저런말 다들어본뒤에 차를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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