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와이프란 글을 보고~

[대문에 걸린]

댓글로 달려다...
그냥..그냥...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지.....

남편의 바람
정답도 없고..

고스란히 고통받는건 여자의 몫이니 말입니다.

그 남편분...
가정에서 아내와의 갈등으로..
마음맞는 여자친구를 만든다는것...

아내와의 갈등...그 문제를 대화로 풀어야 하는것이거늘..
그것이 결혼의 책임이자 의무인것을....

제가 아는 어떤분은..

남편이 회사 올드미스와 바람이나...
그 올드미스의 부모님께로 내용증명을 보내더군요..

여기서 그만두게 할래..
아니면 이 내용증명으로...당신딸 결혼하게 되면..그 시부모 될사람들에게
이 내용증명 내용을 그대로 전달할까???

그 뒤로 그 여직원은 조용히 회사 그만두고..
남편은 가정올 돌아오긴 했지만...

남보다 더 못하게 살더군요...

이혼....이혼....

주위에선..차라리 이혼하고 사는것이 더 사람사는것 같겠다..
싶지만...
차마..이혼하지 못하는..

그분 마음 정말 백분 이해가 가네요..

그냥..비도 오고..주저리주저리....
사는게 뭔지...
믿음이 뭔지...굴레가 뭔지...

[글쓴이는,]

굴레에서 벗어나고싶다?

ㅋ

[반반.]

남녀관계란 정말 반반인것 같아요.
어느 한 쪽이 완전히 잘못할 수는 없어요.
어느 한 쪽이 가시적으로 먼저 잘못은 해도.

서로의 과실에 인과가 확실한 관계.

[.]

아니요. 완전 잘못한 경우도 많아요. 인간같지 않은 사람도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반반은 아니고...6;4정도로 봐야하나??
어떤 이유건 원인을 제공한 쪽보다야 사고를 낸 쪽이 더 잘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