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에 입학한 딸아이가 있습니다..
요,, 며칠 소식이 없기에..
옷 두어 벌 사서 택배도 보냈구만,,,잘 받았다는 연락도 없고...
해서 제가 문자를 넣어봤죠,,
나 : 딸 뭐해?? 택배는 잘 받고,,네 전화로 연락올꺼야...
딸 : ㅜㅜ그라믄경비실에맡겨달라케야겠당 ㅠ나지금짝피구하러가용ㅜ
요렇게 문자가 온겁니다...
나 : 짝피가 뭔데??워디로 구하러 가남??
딸 : 우하하하하,,엄마 몬데???
나 : 그래 짝피.
딸 : 짝피구~~~~~피군댕 남여짝지어서 하는 공 ㅎㅎㅎㅎ
나 : ??????
참,,나 저는 짝피라는 물건이 있는 줄 알았다는,,,ㅠㅠ
야~~~~~딸~~~~
띄어쓰기 제대로 했으면 엄마도 알았을 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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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뭔 말인지...
긴머리무수리 조회수 : 985
작성일 : 2009-03-26 10:38:40
IP : 58.224.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26 10:45 AM (125.130.xxx.179)자식들이 기숙사등 공부하느라 부모랑 떨어져 있으면
무소식이 희소식 이더군요.
전화하고 애 타는 건 그저 엄마만...
따님이 학교 생활 즐겁게 하고 있나봐요.2. ㅋㅋ
'09.3.26 10:46 AM (218.37.xxx.129)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셨습니다........ 그거네요...ㅋㅋㅋㅋ
3. 버럭씨
'09.3.26 10:50 AM (122.35.xxx.14)ㅎㅎ문자 보낼땐 띄어쓰기하지 않게 되더군요
될수있는대로 붙여써서 한글자라도 더써야하니까요
학교생활이 아주 행복해보여요
대견하시죠?4. 긴머리무수리
'09.3.26 10:52 AM (58.224.xxx.195)버럭님~~
네,,,아주 대견스러워요,,
직장 생활 하느라 뒷바라지도 소월했는데...
신입생인데 적응력 200% 입니다...
기숙사가 원래부터 살던 집 같다네요..ㅎㅎㅎㅎ5. 긴머리무수리
'09.3.26 10:53 AM (58.224.xxx.195)소홀,,에그 오늘 왜이리 오타가 나냐구요..ㅠㅠ
6. 훗..-_-
'09.3.26 10:59 AM (125.184.xxx.163)에고...적응 잘한다니..너무 뿌듯하시겠어요.
전..이제 뱃속에 있는아이..언제 그리 키우나...부럽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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