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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맘일지도....
이래저래 힘들게 하더니
점점 이뻐지네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늘 말해주고
발도 예쁘고 손도 예쁘고 머리도 예쁘고 눈도 예쁘고 고추도 예쁘고...
네..
제가 애기 고추를 살짝 만져요..
여자아이만 키우시는 엄마들 보시면 웩~~저질..그러시겠죠..
저도 뭐..다른집 남자아기 고추는 귀엽지 않구요..
걍..제아이만 그래요..
쪼그맣고 보들보들하고 귀여워서
슬쩍슬쩍 만지면서 애기랑 장난치는데...
하면 안되겠죠????
아....
다른집 남자아기 키우시는 엄마들도 저같으세요??
딴집에 물어보고 싶어도 영~민망해서 물어보기가..^^;
1. 허걱
'09.3.26 2:37 AM (99.227.xxx.243)ㅎㅎ 자기 자식은 똥두 귀엽다지만..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저는 꼭 껴안아주고 볼에 뽀뽀만 많이 해줘요..
저는 그 흔한 쉬통도 한번 못써봤어요..제가 더러워서 ㅠ.ㅠ
나중에 급할때 누가 쓰라고 주는데 안해봐서 그런지 쉬야도 못하더라구요 쩝..
전 근데 울 아들 애기때도 아침에는 기저귀 갈아주기 민망하던데..제가 이상한건지..ㅎㅎ2. ^^*
'09.3.26 2:37 AM (125.131.xxx.229)저는 갓난아기적에만 살짝 만져보았어요.
몰랑몰랑 너무 이뻐서요~
좀 크면 안만지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은데...
만 두살이면 그쵸?
아기가 한창 이쁠때라서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프시겠지요~ㅎㅎㅎ3. 제발...
'09.3.26 8:09 AM (99.151.xxx.246)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남자아이의 성기는 너무 귀여워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빠가 딸의 성기를 만지면서 장난친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성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어떤 느낌이세요.
너무 싫죠. 고추를 너무 '귀여워'하지 마세요. 여자 아이랑 똑같이 취급하시면서 키우자고요.4. 진짜초보
'09.3.26 8:12 AM (124.199.xxx.126)전 조카 궁뎅이가 너무 이쁘고 부들부들해서 걍 저도모르게 깨물었어요.
조카가 아프다고 울고불고하는데..........
나도 그런피부일때가 있었는데.......ㅡ,.ㅡ5. ?
'09.3.26 8:48 AM (221.146.xxx.29)작년인가...마클에서 이런분 완전 폭격 맞은적 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6. 전
'09.3.26 10:39 AM (119.194.xxx.14)미스일때 애도싫어하던처자인데 희한하게내새끼나고서는
정말그래요 저돌맞을지몰라도 그시기때고추 내새끼꺼만 이쁘더군요 ㅠㅠ
다른집애들꺼는 징그럽고 내새끼꺼만 이뻐서 죄송하지만 저도 만졌어요 ^^;;
지금이야 커서 징그럽죠
우리딸도 마찬기지이고 통통하니 살올라있어 밑에씻기고 파우더 발라줄때
이쁘더군요
에구 그것도 한때예요 지금은 말안들고 대들고...
어떨대는 자식이 아니라 왠수같고 어떨대는 내분이이란생각에 감동스럽고
참 결혼 안했으면 이런 감정 평생모르고 살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고
내새기가 귀하니 다른집애들도 다들 소중하게보이고 이뻐요
근데 성추행이라 함은 마음이 어떤가에 달려있는듯해요7. 근데요
'09.3.26 1:12 PM (211.243.xxx.231)엄마가 집에서 이뻐하면서 그렇게 만져 버릇하면
아이가 익숙해져서..
나가서 다른 사람이 그렇게 했을때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어요.
엄마가 하는게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무척 위험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