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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언성 높이고 남편한테 당했네요

언성 높아지는거 조회수 : 912
작성일 : 2009-03-25 10:13:29
저는 참 음전해 보이는데 조곤조곤 말을 못하고 부르르 언성을 높이고 신경질을 냅니다.
보통때는 남들이 응?  응?  하고 두세번 되물어야 제대로 목소리내고 모기소리만한데
말 한마디만 잘 못 들으면 앞뒤안가리고 신경질난 기차화통이 되어요.

아침에 애가 '엄마 3천원' 해서 되물으니 야자때 간식 사 먹는데요.
그 말 듣자마자 &@@@@@&&&&&&&&&&&&&&& 악을 썼어요.
애가 멀뚱하니 왜 안돼? 그러니 더 한 바탕 악을 썼지요.
돈 쓰는거, 돼지처럼 살 찌는거, 더러운 음식 등등  
소리지르면서도 아이에게 무척 미안하더라고요.  내가 왜 이러나,, 하면서요.

출근했는데 남편이 전화를 했어요.
어디어디에 뭘 물어보라고요.  저 하기 싫어서 무어라 다른 해결책을 제시했더니
이 남자가 팩하고 언성 높여 성질을 부리더라고요.
가슴에 상처받았어요.

나름 내성적인 사람은 쌓인게 폭발하고 외향적인 사람은 쌓인게 없어서 매사에 편하게 대한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오늘 하루 나에대해 고민하고 애에게 미안해 할 듯해요.
IP : 59.5.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식을
    '09.3.25 10:24 AM (211.109.xxx.18)

    해서 주세요,
    드러운 음식 타령하지 마시고,
    애가 저녁시간이면 배가 고파서 공부 집중도 안되고,
    한참 크는 아이에게 배가 비어있다는 건
    고문이네요.

    뭐좀,, 과일이나 샌드위치라도 먹을 거좀 싸줘요,
    씅질만 내지 말고요,
    학교가는 애에게 화내면 애가 기분이 좋겠어요??
    맛있는 거 해놓고 기다려봐요,

  • 2. 정말
    '09.3.25 10:30 AM (125.178.xxx.192)

    언성높이고 화 내는건 하지 마셔요.
    하긴.. 그게 잘 안되지요. 저도 자주 그러거든요.

    그런데.. 아이 키우는거나 남편 대하는거나
    언성높이고 화내며 큰소리로 말하는게
    제일제일 안 좋다네요. 제가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서요.

    우리 잘 해봐요^^

    방과후.. 활짝 웃으며 맞이해주시고.
    맛난거 사 주시거나 해 주셔요.
    기분 푸시고.. 오늘 아이와 남편에게 기분좋은 모습 보여줘보셔요..

    어? ?? 하게요? ^^

  • 3. 칼슘
    '09.3.25 10:30 AM (218.52.xxx.97)

    칼슘을 드셔보세요.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질이 잘 난다는군요.
    저도 이상하게 별 것 아닌 일에 신경질이 나고
    그러고 나면 스스로도 내가 왜 이러지? 하고 후회하는 일이 많은데
    지난달부터 칼슘제를 사서 복용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저보다 주변에서 먼저 아네요.

  • 4.
    '09.3.25 10:37 AM (218.38.xxx.183)

    칼슘 당장 먹어야 겠네요.

  • 5. ㅎㅎ
    '09.3.25 12:26 PM (125.177.xxx.49)

    저도 평소엔 안그런데 가끔 아이가 버릇없거나 인상쓰거나 .. 그런 행동을 하면 확 올라와서 소리를 쳐요

    근데 님 경운 아이가 간식으로 3000 원 달라는건데 너무하셨어요 엄마가 해줄께 아님 되도록 좋은거 먹으라고 햇음 되는데..
    별거 아닌 일이잖아요


    저도 칼슘 먹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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