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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담임선생님께

1g 조회수 : 971
작성일 : 2009-03-25 08:52:00
핸드폰 번호와 이메일을 알려 달라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보통 다른 반은 공개적으로 알려주신 것 같은데...

전화로 여쭈어 보긴 그렇고...아이 통해서 편지를 보낼까...해요.

IP : 125.241.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5 8:55 AM (218.37.xxx.214)

    선생님들 대부분 핸드폰번호랑 이메일 알려주시는데요..
    어떤분은 집전화도 알려주시던데..
    알려달라고 하셔요^^

  • 2. ...
    '09.3.25 8:59 AM (122.128.xxx.54)

    거의 대부분 프린트해서 이메일이랑 핸드폰번호. 집전화번호 나눠 주시던데요..

    전화는 좀 그렇고 알림장에 적어 보내세요..^^

  • 3. 학교에
    '09.3.25 9:02 AM (211.109.xxx.18)

    직접 전화해서
    쌤과 통화를 하시고,
    전화번호도 받으세요,

    쌤도 다 사람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이제 걸음마 떼는 아이를 같이 도와야 하지 않나요??

  • 4. 아이가
    '09.3.25 9:06 AM (118.216.xxx.140)

    일찍 전학을 가서..
    벌써 두 선생님을 접햇는데요...
    두 곳도..전화번호 알려주시던데요..
    이쪽 선생님은 친절하게(?) 집주소까지 올려져 잇더군요..^^;;

  • 5. 1g
    '09.3.25 9:15 AM (125.241.xxx.2)

    감사합니다^^
    아직 알림장을 쓰지 않아서...직접 전화를 드려야겠군요...
    제가 다른 어머님들과 교류가 전혀 없어서...요.

    그리고 준비물과 학교행사 안내에 대한 내용을 세세히 알려주시지 않아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 그것도 일일이 전화를 드려 여쭈어봐도 불편해 하시진 않을지요?
    예를 들면 준비물에 우유팩 1개...라면 사이즈 궁금? 바둑알 20개...라면...같은 색인지? 각각 다른 색으로 10개씩인지...등등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요^^::
    같은 분단에 앞자리에 앉은 학생 2명이 매우 많이 활발한 편인가 봅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도 뒤를 돌아보며 말을 시키는데, 말을 아주 안 할 수는 없고 선생님 몰래 소근소근한답니다. 그래서 선생님 말씀에 집중할 수 없으니 쉬는 시간에 말하라고 했더니, 화를 낸답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려 유치원 때처럼 일어나 앞으로 나가려고 하니^^ 선생님께서 자리에 앉으라고 지적만 하셨답니다.

    이러한 내용 모두 선생님과 직접 통화하여 말씀드리는 것이 나을까요?

    전 큰 사고와 문제가 아니라면 시간이 해결해 주고, 아이가 스스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아낼 때까지 좀 기다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너무 세세한 것으로 오버하는 것은 아닌지...하는 걱정도 듭니다.

  • 6. 음...
    '09.3.25 9:30 AM (218.39.xxx.28)

    우유팩은 특별한 이야기가 없으면 보통 200ml 사이즈, 바둑알도 특별히 따로 이야기 없으면 색깔 상관 없음...아닌가요?
    앞에 앉은 아이 두 명과 관련된 건은...
    글쎄요.... 아이한테 좀 맡겨두시는게 어떨까...싶은데요.
    정 불편하다면 쉬는 시간 등을 이용하여 따로 선생님과 이야기하도록 하겠지요..
    수업시간에 임의로 벌떡 일어나는 것은 안된다는 정도만 이야기 하셔도.....

  • 7. 고민
    '09.3.25 9:42 AM (121.67.xxx.155)

    그 수업시간에 떠드는 아이 우리 아이랍니다 ㅋ
    그래서 저는 정말 고민이어요 ㅠ.ㅠ

  • 8. 전화통화말고
    '09.3.25 10:27 AM (123.215.xxx.134)

    문자로 보내세요...

  • 9. .
    '09.3.25 10:34 AM (125.246.xxx.130)

    처음이면 문자보다는 통화가 낫습니다.
    오후에 전화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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