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박동영상]이명박을 신나게 까는 가수가 나타났습니다.
대박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잡혀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_-;;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0...
1. 임영박나가
'09.3.25 1:51 AM (122.43.xxx.77)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40...
2. .
'09.3.25 2:02 AM (114.202.xxx.247)어흑...정말 불이익 받으실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우리가 지켜드려애할텐데...ㅜ.ㅜ3. 덕분에
'09.3.25 2:07 AM (122.35.xxx.157)오랜만에 기분 up 됐어요 저 분들 걱정이 좀되네요.
4. 슬픈현실
'09.3.25 2:10 AM (59.12.xxx.19)가사도 죽이지만...노래도 너~무 잘하네요...
5. win0416
'09.3.25 5:36 AM (125.103.xxx.175)모처럼 좋은일이 일어 날것같은기분입니다 아침부터 아주 엔돌핀이 팍팍 도네요
좋은하루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 좋은하루 시작하는데 하자가 없군요 감사합니다 님들6. 화이팅
'09.3.25 6:39 AM (69.171.xxx.126)우와.. 얼굴이 낯익어서 잘 보니깐 저희 학교 선배들이네요.
졸업한 지 좀 되어서 다들 어떻게 사시는 지도 잘 모르는데
모두 화이팅이에요 ~~~7. 미남과야녀
'09.3.25 6:47 AM (93.96.xxx.17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 ..
'09.3.25 7:32 AM (125.179.xxx.197)대박인데, 느무 걱정되네요;;;;;;
9. ㅋㅋㅋㅋ
'09.3.25 7:54 AM (59.13.xxx.119)웃기고, 재밌긴 한데...별일 없으시길 바라네요...
10. 제가
'09.3.25 7:58 AM (221.162.xxx.19)지켜주고 싶네요... 영박이가 자율학습 시간에 떠든 사람이라면서
체벌 받게 하면 어쩌나요...11. 원래는
'09.3.25 8:26 AM (221.138.xxx.212)웃어야하는 거 맞죠......?
근데 왜 슬픕니까......12. ㅋㅋㅋㅋ
'09.3.25 8:34 AM (211.215.xxx.244)잡혀가면 어쩌죠?
13. 눈물난다.
'09.3.25 8:45 AM (125.128.xxx.169)이분들 안위까지 걱정해야되는 이 상황...
정말 눈물납니다.14. ..
'09.3.25 8:52 AM (211.108.xxx.34)아무도 못알아보게 분장을 더 해주시지,,,
하긴, 위대하신 犬찰님들이 뭔 수를 써서라도 찾아내겠지만..ㅠ.ㅠ
지켜드려야 할텐데,,걱정이네요.15. gg
'09.3.25 8:57 AM (219.241.xxx.11)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대박입니다.
16. 아으,,,
'09.3.25 8:58 AM (211.109.xxx.18)우린 뭔가요??
무서워서 욕도 못하겠네.??????????
내 자신에게 욕나온다, 에이 쓰발,17. 우와
'09.3.25 9:30 AM (218.237.xxx.80)이거 진짜 딱인데요!!!!!!!!!!!!!!!!!!!!!!!!!!!!!!!!!!
근데 나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18. ㅋㅋㅋ
'09.3.25 9:31 AM (116.33.xxx.163)이거 싸이에 올리면 잡혀가나요??
심하게 올리고 싶은데....19. 혹시
'09.3.25 9:34 AM (58.235.xxx.232)첨에 뜨는자막에 만든사람 이름중 강의석이라고 나오는데 예전에 시끄러웠던 그 강의석인가요?
그냥 궁금하네요~ 암튼 만드신 분들 노래부르신 분들 대단하세요. 별일 없으셔야 할텐데 바른 말하고 일생기실까 걱정됩니다20. ㅋㅋ
'09.3.25 9:37 AM (116.126.xxx.79)ㅋㅋ 제가님, ... " 영박이가 자율학습 시간에 떠든 사람이라면서
체벌 받게 하면 어쩌나요" ... 님 댓글에 뒤집어 집니다.ㅋㅋ21. 왜이리
'09.3.25 9:49 AM (125.178.xxx.192)슬퍼지는걸까요..
저분들은 왜 저런 곡을 만들어야 할까요..
이 현실이 슬픕니다.22. ...
'09.3.25 10:11 AM (118.223.xxx.154)진짜 대박입니다..
주위분들 많이들 보시게 했으면
좋겠네요..
이 젊은이들 용기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23. 날아라아줌마
'09.3.25 10:22 AM (118.216.xxx.15)너무 좋아요.... 그런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은데.... 영혼을 울리는 아침이 되었습니다.24. ...
'09.3.25 10:48 AM (125.177.xxx.52)어디서들 저런 용기가 생기는 건지.....너무나 비장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님들....정말 짱!!!
25. 하바나
'09.3.25 10:57 AM (116.42.xxx.51)아.....창조적인 민초들이여
26. 정말
'09.3.25 1:11 PM (115.136.xxx.131)저도 전학가고 싶네요..ㅠ.ㅠ
27. ㅠ.ㅠ
'09.3.25 2:56 PM (218.237.xxx.190)마냥 웃을 수가 없어요. ㅠ.ㅠ
저 분들 너무 비장해보여요.
정말 잡혀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28. 나도
'09.3.25 4:15 PM (210.221.xxx.238)엄석대 보다 더 나쁜 우리반 반장 임영박.
나 저 가수들이랑 같은 반이네.29. 우와~
'09.3.25 4:44 PM (210.99.xxx.16)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네요..
근데 저도 영박이네 반이예요...ㅠㅠ 전학가고 싶어요30. 스몰마인드
'09.3.25 6:19 PM (211.174.xxx.228)ㅎㅎㅎㅎ
82님들중에 멜* 이나 뮤* 같은 음원 사이트 가입되어 계신 분들은
UMC 라는 가수의 Bullets 라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쓰러집니다.
단 힙합이라서 육두문자가 난무하니 임산부와 노약자는 삼가해주셔도 좋을 듯 하네요
참 어떤 반 반장에 대한 얘깁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
혹시 들을 방법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가사 한번 올립니다.
노래 시작~~~~~
저기요, 저기, 학생, 아저씨, 버스 뒤집지 마세요
운전경탔어요 안에
[UMC]
자 우리가 무조건, 화낼 일만은 아닙니다.
역사는 곧 투쟁이지만, 고민은 필요하죠.
많은 사람이 모여있으니 신이 나기도 하구요.
전경들이 후드려패니 열받기도 하구요.
한여름인데도 물대포에 입술이 퍼래지구요.
소화기 최루가스에 머리가 허얘지구요.
잡힐새라 뛰어다니다 신발이 드러워지구요.
밤새 잠못자고 소리지르니 얼굴이 누렇게 뜨죠.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백수인 저는 낮부터 자리깔고 있었습니다.
이중엔 투표한 분도 있고, 안하신 분도 있는데,
안하신 분 니들 때문에 우리가 이게 뭡니까?
평일에는 취업공부 이력서도 써야되고
오랫만에 잘돼가는 여자도 한 명 생겼는데,
오붓하게 노닥거려야 마땅한 토요일 밤에 대체
이게 뭐냐고? 이게 뭐냐고 지금?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편하게 생업에 종사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고, 우리 애들도 여기 살텐데,
선거전단 읽어보기가 그렇게 귀찮았습니까?
춥고 덥고 피곤해서 집에 가고만 싶은데도
누군가에게 포위당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아요.
고삐리때 무면허 바이크 3년내내 몰았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경찰이 100명이 쫓아와!
애들이 뭘 알겠냐, 대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애들이 뭘 알겠냐, 고등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Not bullets, But ballots,
Not bullets, But ballots.
소화기 맞고 화내기 전에 우선 한 번 생각해 봐
우리가 한 걸 돌아봐 / 투표를 안한 건 너잖아
우린 지금 반성하러 모인 거 아닐까?
[UMC]
자 너네반 학생이 40명인데 반장이 한 명 있어
근데 선거 때 귀찮다고 투표를 열 명이 했어
근데 반장이라는 년이, 매우 하자야
맨날 스모키 화장을 하고 친구들 남친을 건드려
학기초엔 티를 안내서 아무도 얘를 몰랐어
걔가 도토리로 매수한 아홉명이 투표를 했어
투표을 25%에, 찬성 100%로
노란 뱅헤어의 싸가지녀가 반장이 된거야
나만 잘하믄 되지, 무슨 일이야 있겠어?
처음엔 아무도 신경 안쓰고 그냥 지나갔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승질이 대폭발
뭐만 했다하면 강력하게 짜증이 나는거야
담탱이한테 잘보일라구 환경미화를 지원하고
쓰레기같은 급식에 별을 다섯 개 줬어
학교 기를 거꾸로 들고 체육대회 응원을 하고
교생한테 꼬리치느라 교실에 개울을 파버렸어
이거 무슨 지랄염병, 병신육갑하고 있네
담탱이한테 항의하고 싸이에 욕도 해놨지만
앞뒤가 꽉막힌 담탱이가 그러는거야
“그게 민주주의다! 투표했으니 끝났다!”
겨우 100일만에, 모두가 지쳤어
반장아, 부탁인데,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무것도, 안하는게, 우리를, 돕는거다
그럴리가! 투표안한, 책임을 져야죠.
도로를 점거해서 교통체증이 야기됐다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도로를 점거해서 시민이 공포에 떨었다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Not bullets, But ballots,
Not bullets, But ballots.
전경들에게 화내기 전에 잘 한 번 생각해 봐
우리가 한 걸 돌아봐 / 투표를 안한 건 너잖아
우린 그때 반성하러 모인 게 아니었을까?
투표는 최선을 선택하는게 아니고 최악을 피하는거야
역겨워 하지마
니가 더 역겨워31. 저도
'09.3.26 11:29 AM (121.88.xxx.149)괜히 눈물이 핑 도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4517 | 컴에서 같은 닉네임.. 11 | 이름 | 2005/08/30 | 734 |
294516 | 여권발급 할때.. 4 | 여권발급 | 2005/08/30 | 364 |
294515 | 미국 사시는 분, 제발 도와주세요 -영주권 관련 질문- 11 | 미국행예정 | 2005/08/30 | 871 |
294514 | 82식구들 도움 청해요(아르바이트 급구) 2 | 바빠질 그녀.. | 2005/08/30 | 1,076 |
294513 | 친구가 없어 맘이 허하네요... 15 | ... | 2005/08/30 | 1,477 |
294512 | 요즘 이런저런이나 게시판에 판매글들이 계속 올라오네요 3 | 냉커피 | 2005/08/30 | 750 |
294511 | 꼼꼼(?)한 신랑땜에 미쳐요 16 | 도닦는 여자.. | 2005/08/30 | 1,637 |
294510 | 집밖에 나와 놀면 시간도 되고 재미도 있나요? 9 | 궁금 | 2005/08/30 | 1,051 |
294509 | 새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반엄마의 오버에 대한 나의 기분. 6 | rmk | 2005/08/30 | 1,369 |
294508 |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간 딸 어디 머무나요? 29 | 한걱정 | 2005/08/30 | 1,925 |
294507 | 작년 KEITH 코트... 5 | 별걸 다 묻.. | 2005/08/30 | 2,097 |
294506 | 아기띠랑 아이랑차이 5 | 궁금이 | 2005/08/30 | 398 |
294505 | 아기 서랍장 4 | 궁금이 | 2005/08/30 | 463 |
294504 | 사람들이 너무 무르다 33 | 뻔한데..... | 2005/08/30 | 2,635 |
294503 | 같이 생각좀해주세요.. 7 | 좋은생각 | 2005/08/30 | 999 |
294502 | 청주에 월남국수집이 있나요? (급, 컴앞대기중) 3 | 혹시 | 2005/08/30 | 206 |
294501 | 제가 이상한건가요? 18 | 적금 | 2005/08/30 | 1,697 |
294500 | 전세로 살다가 주인이 전세금 안돌려주면 내 집되는건가요? 7 | 흐림 | 2005/08/30 | 1,279 |
294499 | 시댁에 간만에 전화했다가... 25 | 소심녀 | 2005/08/30 | 2,265 |
294498 | 주간지 (경제, 시사) 추천 좀 해주세요... 2 | jane | 2005/08/30 | 277 |
294497 | 베젯트병 걱정되요 ㅜㅜ 7 | 걱정 | 2005/08/30 | 928 |
294496 | 전립선 잘 치료해주는 강남의 한의원 아시는지요 7 | 유리공주 | 2005/08/30 | 307 |
294495 | 결혼할때 집없이 시작하면 계속 힘든건가요? 29 | 그냥 | 2005/08/30 | 3,319 |
294494 | 부도 2 | 부도 | 2005/08/30 | 575 |
294493 | 요즘 아이들 공연 또는 전시회 1 | 공연 | 2005/08/30 | 335 |
294492 | 건강제품 어디서 구입하세요? 1 | funny | 2005/08/30 | 255 |
294491 | 대전에 월남국수집 있나요? 11 | 혹시 | 2005/08/30 | 328 |
294490 | 대구(시지)에 아동도서 할인매장.. 2 | 책사자 | 2005/08/30 | 215 |
294489 | 넓은 맘을 갖고 싶지만..잘 안되네요. 7 | 답답.. | 2005/08/30 | 1,064 |
294488 | 규모가 적은 초등학교?? 4 | 예비학부모 | 2005/08/30 | 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