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물리적 차단제의 구분은 알겠는데
물리적은 또 나노화, 나노화되지 않음으로 나뉘잖아요.
근데 나노화되었다면
그게 몇 사이즈든지 무조건 나노화된 자차인가요?
제가 쓰는 자차 제품에 대해 질문했더니
10~100 나노 사이즈로 미립자 분체이며,
이 사이즈는 피부를 얇고 균일한 막으로 가리기 위해서 효과적인 사이즈인 것과 동시에
상기의 피부 방어기능에 의해 통과하지 않아 충분히 안심할 수 있는 크기라고
설명해주더라고요.
아시다시피 나노자차는 피부로 침투해서 장기에 축적된다고 했는데
위 설명으로 미루어 봤을 때 제가 쓰는 자차는 침투안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크기가 10~100이든 어쨌든 나노니 침투되는 걸까요??
더불어.....물리적 차단제중 좋은걸 하나 찾았는데 아벤느요.
민감한 저한테 순하고 좋더라고요(비쉬는 순수한 물리는 아니었음)
근데 백탁 너무 심하고 발림성이 뻑뻑해서 못쓰겠어요ㅠㅠ
믿을 수 있는 물리적 자차인 동시에 스무스한 발림 추천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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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화된 물리적 자차(선크림)의 크기는 얼마부터 인지??
추천도 부탁 조회수 : 671
작성일 : 2009-03-24 22:51:44
IP : 125.132.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9.3.24 10:55 PM (125.177.xxx.196)한국말인데도 왜 저 하나도 못알아듣는거죠 ?;;;
2. 자외선차단제
'09.3.24 11:08 PM (118.216.xxx.28)로고나 썬크림도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인데 역시 백탁현상이 있고
순식간에 바르지 않으면 로션이 밀리는 현상이 일어나요.(뻑뻑하지 않고 묽어요.
대신 바를 때 잽싸게 바르지 않으면 밀리고요.)
화학적 차단제가 아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니까 그 점은 감안하고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에 들어있는 성분 때문에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지요.
자꾸 바르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처음 바를 때 보다는 수월해 질 수 있어요.3. jk
'09.3.24 11:43 PM (115.138.xxx.245)그게요 정확하게
"축적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랍니다. 다시 말해서
"축적될수도 있다" 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수도 있다라는거죠.
나노라는 기술자체가 그렇게 오래 사용된것도 아니고 그렇기에 어떻게 튈지도 알수 없고
무해한것도 아닌데(나노의 문제가 뭐냐면 입자를 너무 잘게 쪼개면 원래 무해한 입자라도 다른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그 다른 성질이라는게 반드시 좋은것만이 아닌 경우가 있져. 그래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화장품에 함부로 쓰는게 과연 문제가 없는 것인가?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거지 지금 딱히 문제가 생길거다 문제가 현재 존재한다! 이런건 아닌거죠.4. .
'09.3.25 8:10 AM (61.74.xxx.69)한살림거 한 번 알아보세요.
평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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