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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디딜틈 없이 어질러 놓고 사는 사람.
멀쩡하고, 일도 잘하고, 얘기해보면 나름 쿨한 아가씨인데...
도대체 왜그럴까요??
그 방에 한번 접시나 컵이 들어가면 , 기본 2주 안에는 안나옵니다.
속옷 벗어놓은것, 쓰레기봉투,먹던 음식이 말라 비틀어져있고...
하지만, 외출할땐 샤워에 쫘악..꾸미고 다닙니다..
좀 있으면, 결혼 한다는데..솔직히 그 남자가 안스럽네요 .
결혼하면 안그러고 살까요??
순간순간 그 남자 따로 만나서 , 붙들고 얘기해 주고 싶어지곤 합니다.
결혼하면 정말 안그러겠죠??
정 안 바뀌면, 남자가 적응하고 살겠죠??
( 괜히 남의 일에 신경쓰는 줄 .. 저도 압니다...)
1. 그거
'09.3.21 11:37 PM (211.177.xxx.231)불치병 아닌가요? ㅎㅎㅎ
2. 우리 이웃에도
'09.3.21 11:38 PM (122.34.xxx.205)그런 할머니있어유 영감님한테 설거지 시키고
자긴 치장하고 나돌아댕기는데 하다하다 못하니 복도에까지 지겨워요 불편해서3. .
'09.3.21 11:38 PM (124.49.xxx.143)쉽게 바뀌지 않는 사람도 있는거같애요.
저희 시누가 그랬는데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일년만에 이혼하더라구요.
애까지 낳구 애 건강이 걱정될정도로
계속 그러구 살아요.4. 너무 안치워..
'09.3.21 11:39 PM (116.34.xxx.136)맞아요.저도 안낳은 애기 걱정까지 벌써 하는중... 옷이 한 2겹 정도 쌓여있고, 옷장문/서랍 은 다 열어놓고 다녀요...아..
5. ㅋㅋㅋㅋ .
'09.3.21 11:42 PM (211.109.xxx.195)저아는 언니네가 그래요 .. 음식해먹고 난뒤에 가스렌지주변에 요리하고난 흔적들 닦아내지도
않고 .. 행주랑 수세미는 삶지도않고 ..애기 갓난애기였을때 젖병소독도 잘안하고 걍 먹이고
애기 입에 물리는 공갈은 방바닥에 굴러다니는거 먼지 다묻어있꼬 ..ㅡ.ㅡ 그걸 소독도 안하고
걍 물리고 ...방청소도 제대로 안하고 화장실은 물때가 잔뜩... ㅠㅠ 웁~
어느날 놀러갔다가 싱크대주변에 바퀴벌레 돌아다니는거보고 깜짝놀랬어요 ..ㅠㅠ
나중엔 그언니랑 형부가 울집에 놀러왔는데 형부하는말 (무슨집이 이렇게 깨끗해?)이러는거에
요 ....6. 제가 아는
'09.3.21 11:45 PM (121.145.xxx.173)몇사람도..
첫째분 집안에 그릇,숟가락 컵 몽땅 싱크대에 겹겹이 쌓여 있어 물 마실 컵이 없었어요
현관에서 부터 발로 밀치면서 들어가야 했고요
둘째분 방안 쓰레기통에서 구더기가 기어 나옵니다.
냄비 음식 먹다 남은거 곰팡이 피어 있고 김장김치 몇통 그대로 썩어서 버립니다.
그집도 싱크대는 윗님과 같습니다.
두분다 나갈때는 일류 멋쟁이 입니다.
청소,정리,빨래,음식준비 거의 안합니다.
20년 이상 보고 있는데 결코 변하지 않는듯 합니다.7. 그래서,,
'09.3.21 11:46 PM (125.143.xxx.190)결혼하고도 그러고 삽디다, 저희 시누가 딱 그렇네요,
집에 가보고 기절할뻔했어요. 원글님말한 딱 그수준입니다.
침대 양옆으로 벗어놨떤 옷이 완전 산더미
안방은 딱 눕는 침대말고는 양옆 발아래 전부다 무언가로 쌓여져있구요
화장대위는 온갖 잡동사니가 그야말로 산처럼 쌓여있어서
정리 자체가 완전 불가능한 지경이더라구요8. 글쎄요...
'09.3.21 11:48 PM (211.205.xxx.166)사람마다 다르지 않나요?
저 결혼전엔 맨날 엄마에게 혼나고
아빠가 방청소해주고 (ㅠ.ㅠ 아빠~~~ 보고싶어요)
그러고 살았어도
결혼하고 우리집 와본 엄마, 깨끗이 산다고 흐믓해 하시던데요.
저처럼 닥치면 잘하는 케이스도 많던데...ㅎㅎㅎ9. 막돼먹은 영애씨
'09.3.21 11:49 PM (122.38.xxx.241)tvn에 나오는 영애 친구같네요.....구제불능.
10. 제가 그렇게
'09.3.21 11:53 PM (76.29.xxx.139)사는데요. 음식관련 부분은 아니구요.
늘어놓고 사는거 맞고, 핑게는 항상 있었어요.
전에 저희집에 가족들이 왔었는데 동생이 지갑이랑 차열쇠등을 움켜쥐더니
여기서 뭐 잃어버리면 끝장이다 그러대요,
전 물건 어디있는지 다 아는데...
주위사람들이 괴로워 하고, 저도 제가 싫어요.
집은 늘어놓고 서점가면 잘 정리하는 법 나오는 잡지보고 그래요.
저도 정리하고 살고싶어요.11. ㅎㅎ
'09.3.22 12:11 AM (121.150.xxx.200)결혼전에는 사람 제대로 못보잖아요..그러니 다들 결혼할수있구요^^
뭐..어쩔수없죠.
저도 그런 여자들 더러 보는데
그래도 잘 살던데요.ㅎㅎㅎ12. 저두 그랬어요
'09.3.22 12:27 AM (118.219.xxx.213)결혼전에는 방도 엄청 안치우고 다니고 그랬는데 (직장다니고 연애하느라 밤늦게 다녀서 시간없다는 핑계로 ^^;) 결혼하고 나서 제 살림 하게되니 제법 잘 치우고 살아요~남들이 놀러오면 집 너무 깨끗하다는 말도 종종 듣고요..정리안하면 그게 결국 다 제 일이 되다보니 그때그때 정리하게 되더라구요,,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말씀드릴려구요 ^^
13. 괜찮아요
'09.3.22 12:45 AM (211.192.xxx.23)남편이 이해하던가,,자기가 못 참고 치우던가,,둘중에 하나일 겁니다,
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
걱정하지 마세요,,다 살게 되어있습니다.
노다메 보시던가요 ㅎㅎ14. ...
'09.3.22 12:55 AM (222.106.xxx.37)냅둬유....지팔자 지인생인데....흠....
그나저나 님께서 취미하나 가지시는게 어떠신지요?15. ㅋㅋㅋ
'09.3.22 12:59 AM (60.48.xxx.241)윗님!!
팬 클럽 하나 만들랍니다16. 이런 글 읽을때마다
'09.3.22 3:07 AM (222.238.xxx.69)딱 생각나는 그녀...
몇년전 우리 빌라에 세들어 살았는데
딱 보면 연예인 생각날만큼 이쁘게 생겼어요.
외출하며 드나들때 보면 칠면조가 따로 없게
날마다 어찌나 잘 꾸미고 다니는지...
이사와서 한 며칠은 그녀 보는 재미가 쏠쏠했지요.
그런데 그 입...
그 이쁜 입에서 욕이 정말 찰떡처럼 끈적한 욕이 @@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그녀 이사간다고 하여 집을 내놓으려고 방을 살펴보니
와~~ 살다살다 그렇게 드러운 방 처음 봤어요.
실내에서 외국처럼 신발을 신고 살길래 방바닥 버린다고 뭐라했는데
나중에 청소할때 보니 그녀 이사후 한번도 방을 안닦고 살았더라는거...
방을 몇번을 닦아냈는지
닦아도 닦아도 걸레가 까매져서는...^^
근데 이뻐서 한 남자와 살림 합하려 이사한거같은데
그 남자는 자기가 청소를 할까
아님 같이 신발신고 살까
새삼 궁금하네요17. 내친구
'09.3.22 10:03 AM (124.199.xxx.184)아주 친한 친구 중에 그런 친구 있어요.
원래 그런 줄 알았지만, 갑자기 찾아간 그 친구집은 상상이상 이었어요.
제가 오죽하면 도둑이 들어왔다가 이미 도둑 맞은줄 알 고 그냥 나가겠다고 했어요.
옷은 여기저기 기본으로 늘어져 있고 생수병, 책, 과자 등등....
다행인것은 집에서 별로 식사를 안하는게 다행이예요.
전 제가 시간나면 싹 치워주고 싶어요.18. 친구
'09.3.22 12:18 PM (189.102.xxx.61)결혼하고 완전 180도 바뀐 친구 있어요.
고등학교때 그 애 방을 보고 좀 놀랬거든요.
이불에 입던 옷에 발 디딜 틈 없어서.......
그런데 결혼한 그 친구 집에 다녀온 다른 친구들 말이...
집이 너무 깨끗해서 부담스러웠다고 하네요..
친구분도 그럴 지 모르쟎아요.19. 음
'09.3.22 1:59 PM (71.245.xxx.225)딱 결혼전의 제 모습 보는거 같아서...
하지만 걱정일랑 접어두시길.
결혼후 변신한 저 자신보고 스스로도 놀란다는.
결혼전엔 엄마나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해주시니 본인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죠.
결혼하고 자기 살림 살면 달라지리라 생각해요.20. 많아요
'09.3.22 3:22 PM (121.134.xxx.66)울 조카가 그럽니다
게다가 학벌 끝내줍니다..존스홉킨스 나와서 콜럼비아 치대 대학원 다닙니다.꾸미는데 도사요,노는데는 더 도사예요
기숙사 생활때 비슷한 애들이 한방에서 셋이 사니깐 방을 다닐때 소파같은에서 펄쩍펄쩍 뒤면서 징검다리 건너듯이 다니고...욕실은 샴푸같은게 제대로 세워져 있지 않답니다..ㅠㅠ..
울 딸은 양반이군요..얘도 할머니가 보면 기함하시긴 하지만..21. ^^
'09.3.22 4:21 PM (114.200.xxx.246)옛날얘기인데요.
제가 지방에서 학교 근무중일때 동료교사 자취하는 집에가면 정말.......
먹지않은 우유팩이 나딩굴어 점점 부풀어 저거 언제 터지나?? 하고 걱정하고 다닐 정도였어요.
결혼해서 한의사인 남편 병원에 갔었는데 우유 한 잔을 내어왔는데,
얘기하며 좀 있다보니 우유에 먼지가 얼마나 쌓였는지...그 병원이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병원 안된다는 소리만 듣다 소식 끊겼어요.
겉 모습? 멀쩡합니다. ㅎㅎ22. 부럽습니다
'09.3.22 7:32 PM (220.81.xxx.7)저 집청소는 열심히 하는데...꾸미고 씻는건 안해요
청소하고 빨래하고 다하면 힘이없서 드러눕습니다..온몸이 먼지투성이인데...청소안하고 잘꾸미고 다닌다는사람들 부럽네요.전 성격이 지롤같아서 그리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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