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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아이가..다쳤습니다.

.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09-03-21 21:28:16
오늘 오빠랑 장난치다 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부딧쳤습니다.
초등1여자아이입니다
그런데 오늘 있었던 일을 기억을 못합니다.
예전것은 기억하는데..
저녁에 양치 한것도 기억 못합니다.
지금은 자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 일까요??
눈물이 나고.....떨립니다...무섭습니다.
신랑은 지금 출장중입니다.
도움을 주십시요.
IP : 211.48.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이
    '09.3.21 9:29 PM (118.218.xxx.226)

    얼른 병원부터 가세요

  • 2. ,
    '09.3.21 9:30 PM (124.49.xxx.143)

    병원가셔야지 여기서 답글 기다리실 일이 아니어보이네요

  • 3. .
    '09.3.21 9:31 PM (203.229.xxx.234)

    서울 이시면 종합병원 응급실 가세요. 어린이 응급실 있는 곳으로요.
    바로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 4. ...
    '09.3.21 9:31 PM (58.231.xxx.27)

    뇌출혈이 있을지 모르구요 얼른 응급실로 가셔야지요 자는애 깨우세요..

  • 5. 오늘
    '09.3.21 9:32 PM (59.10.xxx.129)

    주말이라서 응급실로 가셔야 할텐데, 외상이 아니라 진료가 제대로 안될 것 같아요, 어쨌든 가보세요.

  • 6. 일단
    '09.3.21 9:32 PM (218.209.xxx.186)

    응급실로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내일도 일요일인데 월요일까지 둘 수는 없잖아요.
    눈 주위와 귀뒤를 잘 살펴보세요. 만약 눈주위와 귀뒤가 퍼렇게 멍든 것 같이 보이면 100% 두개골에 골절이 간거라네요. 그렇다면 더 서두르시고 그렇지 않더라도 빨리 다녀오시는게 좋을 듯해요

  • 7. 한계령 아래 댁
    '09.3.21 9:37 PM (220.70.xxx.142)

    병원에 빨리 가 보세요. 저도 우리 아이 침대에서 떨어져서 놀란 일 있는 데, 아이들은 언제나 주말이나 병원 끝난 저녁 시간에 다치더라구요. 아이 별일 없기를 바램합니다.

  • 8. ..
    '09.3.21 9:47 PM (222.101.xxx.75)

    빨리 병원가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그러고 일시적인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전 화장실에서 콰당하고 넘어져 그래도 누워서 기절..한 10분정도 후에 일어나보니 피 흥건..남편불러 샤워중이었으므로 남편이 옷 입혀서 응급실에 갔는데 내가 왜 병원에 왔는지 오늘이 무슨날인지..여기가 어딘지..오늘 뭐했는지..하루정도는 기억 하나도 안나더라구요..그 기억안나는게 하루정도 갔었구요...그 이후론 괜찮았어요....그래도 혹 모르니 병원가셔서 검사를 해 보아야 할듯싶어요

  • 9. 자유
    '09.3.21 9:51 PM (211.203.xxx.207)

    침착하세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마시구요.
    만의 하나 머리를 다친 것이라면,
    자다가라도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거든요.

    우선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연락해 보시고
    연락 닿으면 아이 데리고 가보세요.
    아무 일 없이 허탕치고 오는 편이 나은 것이잖아요.
    만의 하나 손쓸 수 있는 상황을 놓치는 것보다는...
    뇌와 관련된 문제는, 유난스럽다 싶게 대처해 놓고
    차라리 유난스런 엄마 소리 듣는 편이 낫다 생각해요.
    그러니 일단, 병원으로...

  • 10. 미래의학도
    '09.3.21 9:58 PM (120.142.xxx.208)

    우선 아이가 구토를 하거나 그러지 않았으니깐 다행인데요..
    워낙 머리쪽이 민감한곳이라 지금이라도 병원가보셔야 할꺼예요..
    가셔서 CT정도 찍어보시면 되구요... 한시바삐 병원가세요...

  • 11. 빨리
    '09.3.21 11:34 PM (121.166.xxx.80)

    빨리 병원가세요.
    남편이 머리쪽 전문의인데, 빨리 가랍니다.
    뇌진탕 일 수 있답니다...ㅜ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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