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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편차가 심한 교수들..

... 조회수 : 761
작성일 : 2009-03-21 21:27:56


제가 .. 대학원생이었을 때.. 학회가 끝나고 식사가 이어졌지요. 그때 갑자기 토론자로 온 모 할아버지가 저더러 술을 따르라고 하더군요.옆에 앉은 교수는 갑자기 내 어깨를 잡고 은근히 다가오는데, 열이 확 받아..손 탁 치고.. 소리지르며 당장 고소해버리겠다며 나와버리고 몇일동안 학교에 안나갔지요. 교수한테 연락오데요. 너 잘 있냐고 .그때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고 소리소리 질렀었거든요.
그 교수...제 후배한테 사귀자고 했었다네요. 무슨 학회가면 학교돈으로 자식들 다 데리고 가고..그랬습니다.

이번에는...모 대학교에 근무했을 때인데 (굉장히 유명한 대학이랍니다.) 그렇게 전화가 와요. 여자가 전화와서는 모 교수랑 초등학교 동창인데 연락처좀 알려달라구요. 무슨 말인지.....모하자는 건지......

교수들..시간이 많으면 안돼는데, 만약! 시간이 많다면 열심히열심히 악처노릇을 해야겠더라구요. 사실 교수만큼 딴주머니 차기 좋은 직업도 없고, 틈새시간 내기 좋은 직업도 없거든요.


교수는 정말 개인편차가 심각하게 심한 직업같아요. 인간성도 그렇고 사생활도 경제력도 말이지요.
IP : 121.131.xxx.1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3.21 10:23 PM (116.44.xxx.89)

    오죽하면 '내 남자의 여자...'였나?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이름 홍** ㅋㅋ
    근데 정말 교수들은 눈 높은 듯해요.. 항상 생생하고 새파란 애들 보는데
    아주 일부지만 작정하고 덤비는 철없는 애들도 있구요 -_-;;

  • 2. 교수라는
    '09.3.22 2:53 AM (220.73.xxx.167)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위치까지 가려고 애쓰는 부류의 사람들이 워낙에 자기중심적인 경향이 강해서 그런거 같아요.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칭해지는 부류의 사람들이 워낙에 성취지향적이고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성격유형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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