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꽝 얼린 새꼬시 회 한 몇주 되었는데 녹이고 회무침 해먹어도 될까요?

[꼭 알려주세용~]

광어 새꼬시인듯 한데 아는 지인이 한 3키로 넘게 뭉댕이로 가따주네요.

이엄마가 거의 집에서 밥도 해먹지 않는 스타일이라 냉동고 문을 거의 안열었다 하네요~

날로 먹어도 괜찬은건가요^^(중간에 해동 물론 없었습니다)

[..]

글쎄요...새꼬시면 뼈있는거아닌가요?

저라면 날로는 안먹어요..
갈아서 어묵으로만들어먹던가 할거같아요...

[식중독]

오늘 KBS 오전 방송에 냉동되어 있었어도
해동시키면 세균이 활성화되어 되살아 난데요
상하지 않았다면 팔팔 끓이면 살균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더군요.
요즘 같은 계절에 의외로 젤루 식중독 많다니까 날로 먹진 않았음 좋겠네요.

[꼭 알려주세용~]

감사합니다..세꼬시지만 거의일반 회 수준입니다.
그 엄마 시아버님 이번에 본가를 크게 증축 했는데(지방의 유지쯤 되는듯 ;;)
유명 주방장인가요??회관련 요리사 두명이나 불러 요리로 200명정도 대접했다는군요 ㅡㅡ;;(집들이 )저번때는 바로 가지고온 녀석을 먹었는데 전혀 가시는 없고 씹히는 감이 일반 회처럼 부드러웠거든요^^~

집들이를 세번에 걸쳐 했어서 처음 바로 다음날 해동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고 이번꺼는 세번쨰 집들이껀데 한달정도 된것 같아요^^;;;
그냥 끓여 먹던지 어묵으로 만들어야겠네요~아님녀 생선까스??로 하던가요~
위 두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