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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회사동료가 한 말 뜻이 뭘까요?

무슨뜻일까?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09-03-21 09:03:11
40대 직딩으로 중학생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며칠 전 한 직원이 회식 끝나고 전철을 타고 가면서 제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아들이나 딸을 데리고 다니면 모자나 모녀 관계로 보느냐구요.

엥? 난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데.

같이 다니면 이모나 고모나 뭐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은 없나요?

엥? 한 번도 그런 적은 없는 거 같은데.....

그럼 잘 생각해보세요.

여기까지 입니다.

이게 대체 무슨 뜻일까요?

뭐 참고로 제가 동안으로 보인다거나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키가 좀 크지요.

아님 제가 엄마같은 느낌이 없다는 걸까요?

듣고 나니 은근 기분이 좀 그렇네요.

나이도 많은데 젊은 것들하고 일하느라 피곤해 죽겄는데..

회사에서 너무 아이들한테 신경을 안 쓰는 티가 난걸까요?

괜히 찝찝합니다. ㅡ.ㅡ
IP : 116.127.xxx.1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1 9:05 AM (211.245.xxx.107)

    젊어보인다는 뜻 아닌가요??
    뭐 단순히 아이랑 같이 다니는데..정이있고없고까지는 알지못할거같은데...

    근데 그 직원이 왠지 남자분일거같다는...--+

  • 2. 젊어보이신다는 뜻?
    '09.3.21 9:08 AM (118.217.xxx.253)

    그런데 이성이 이런 말을 수수께끼 식으로 했다면.....
    아아.....수수께끼를 또 풀어야 합니다.

  • 3. 그냥
    '09.3.21 9:08 AM (58.77.xxx.67)

    엄마라고 하기엔 너무 젊다 그런거겠죠

  • 4. ^^
    '09.3.21 9:09 AM (59.28.xxx.185)

    좋은 똣인거 같은데요?

  • 5. 무슨뜻일까?
    '09.3.21 9:13 AM (116.127.xxx.159)

    맞습니다. 남 직원이 말했죠. 그것도 제 상사죠. 근데 얘가 저보다 11살 어립니다. ㅋㅋ
    제 나이 이제 40 초반도 아니고 중반으로 치닫고 있다는게 문제죠. 제가 40초였다면
    초큼 기분좋게 들었을 말일지도 모르죠.
    근데 피부도 칙칙하고(나름 요즘 악을 쓰곤 있지만) 안경도 쓴데다가 딱딱하게 생긴
    키 큰 아줌마란게 문제랍니다. 가뜩이나 새로 시작한 직장생활인데다 거의 다 조카뻘이
    될까말까한 젊은 얘들....그래서 짜증이 더 나오 신경이 날카로와집니다그려.

  • 6. ..
    '09.3.21 9:14 AM (211.245.xxx.107)

    음..........그렇죠..왠지 여자분이 할말이 아닌듯했어요..

    이거이거...보통은...호감의 표시인데...이거 수수께끼군요^^;;;;;;;

  • 7. ㅋㅋㅋㅋ
    '09.3.21 9:16 AM (58.143.xxx.161)

    오늘 파티하셔야겠는데요..
    1. 아이있는 여자로 보이지 않을정도로 동안이다.
    2. 11살 어린 남자가 보기에 그렇다.
    3. '그렇다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 11살 어린 남자가 내게 호감이 있다.
    동네 사람과 춤이라도 춰야 할듯 ㅋㅋㅋㅋㅋㅋ

  • 8. ,,
    '09.3.21 9:19 AM (122.35.xxx.135)

    전 그 말 잘 합니다. 평소에 칭찬을 되게 잘하는 사람이구요..

    동안이다. 그 말을 하고 싶을때.. 아이랑 가면 동생으로 알것 같아요. 이렇게 말합니다.

    그냥 칭찬을 더 화려하게 한거 같은데..

    호감. 이런건 좀 오바...

  • 9. 저도
    '09.3.21 9:56 AM (116.120.xxx.138)

    애낳는 순긴부터 그런말 많이 들엇어요
    애랑 있는게 어색하다고.. 애 안고잇거나 업고잇으면 이상하대요
    한명에게들은게 아니라수시로 ㅡ.ㅡ;;;
    제가 약간 동안소린 듣지만 어려서 엄마 안같다 그런것 보단
    제가 엄마처럼 안생겼나보다 그랫어요

  • 10. ....
    '09.3.21 10:05 AM (119.95.xxx.34)

    대부분.....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 좋아하지 않나요?
    말한 사람도 원글님 기분 좋으라고 말한 것 같구.
    즉...나이에 상관없이...아줌마 느낌없이 세련되고 산뜻하다고
    칭찬하는 의도로 말했는데 화자가 말솜씨가 부족해서
    원글님이 오해한 듯.

  • 11. 혹시 옷차림이
    '09.3.21 10:15 AM (220.75.xxx.228)

    혹시 옷차림이 너무 애들 같다는 소리 아닐까요?

  • 12. 그럴 때는
    '09.3.21 11:40 AM (218.37.xxx.135)

    기분 좋은 말에 답을 하셔야해요.
    맛있는 점심 사줄께요.ㅎㅎㅎ
    그런 말 근데 많이 들어요.하면서
    내가 좀 점심값 수억 날렸어요~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면 안되요^^
    저는 40대 중반언니한테 오뎅얻어먹었는데요.
    이 언니가 정~말 어려보여요.
    그래서 그랬죠.
    언니! 속이 없죠? 웃으면서
    그럼 다들 깜짝 놀래죠. 잘못하면 언짢아하는 분 계시니까 조심하셔야 되요.
    속이 없어야 안 늙는대요.
    누가 봐도 제가 위 같잖아요?^^
    상대방이 웃으면 그냥 넘어가실꺼예요? 하면서 저 오뎅 먹고 싶은데 하면서 친밀감 다지는거죠^^
    근데 나이 어린 상사분이니 그냥 웃으며 그렇게 봐주셔 감사하다고 하면 될거 같네요.
    농담이 안통하니 그럼 잘 생각해보세요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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