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도 하나면서..' 소리가 싫어요.
아기스포츠단에 보내고 있는데, 1층에 로비가 있어서 아이 데려다 주고, 데려 오고 하는 엄마들이 종종 모여서
수다떨고 하나 보더라구요.. 같이 쇼핑도 다니고.. 기타 등등.
전 그냥 셔틀을 이용하기 때문에 처음 며칠 외에는 따라 가거나 데리러 가지 않았구요..
한 번 가게되면 왔다갔다 한두시간씩 소비되는 것도 그렇고, 제 일정과 다르게 엄마들끼리 몰려다니는 것도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엊그제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 있었는데, 저더러 왜 자주 오지 않느냐고 물으면서 그러더군요..
'애도 하나면서...'
한 엄마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애 집에 돌아와 씻기고 어찌어찌 하다 보면 공부 같은 거 가르칠 시간도 없이
하루가 다 가버리더라 했더니 또 그러더군요..
'애도 하나면서...'
또 무슨 얘기만 나오면 하는 소리, '애도 하나면서...'.
가까이는 친오빠도 서로 금전적인 문제를 얘기하던 중에 그러더군요..
'우린 애가 둘이잖아...' (거꾸로 '너희는 애도 하나면서..' 이 뜻입니다.)
아이가 둘이면 육체적, 정신적, 시간적, 경제적으로도 아무래도 여유롭지 못할 것이고..
부모의 능력이 100일 때, 아이당 50씩 밖에 해줄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전 둘째는 꿈도 못꾸고 있고요.
하지만 저.. 저더러 '애도 하나면서...' 하시는 분들께 애 둘 낳으라고 강요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셋, 넷씩 키우시는 분들은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생기는지 그런 말씀 안 하시더군요..
아이 하나인 엄마는 그럼 평생 그 아이 하나만 바라보면서 인생을 올인해야 옳은 걸까요?
아이도 하나라 돈 쓸데도 별로 없는데, 갑부가 되어 있어야 할까요?
각자의 입장과 사는 방식이 있는 건데, 그렇지 않으면 졸지에 천하의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능력없는 엄마가
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아이 없이 사는 부부에게 '왜 아이 안 가지세요?' 선뜻 물어보기 어려우시죠..?
아이 하나 키우는 엄마에게도 '애도 하나면서..' 소리도 조금만 자제해 주세요..
말하는 분은 별 의미 없이 던지는 말이겠지만, 여기저기서 똑같은 말 듣는 사람에게는 스트레스가 된답니다..
1. 아이없는부부
'09.3.20 10:30 PM (124.53.xxx.16)아이없는 부부인데... 왜 아이 안가지냐고.. 엄청 물어봐들 댑니다.
나같으면 민망해서 못 묻겠구만....
남 사생활에 관심 많은 사람들도 참 많고..
생각없이 말 던지는 사람들도 참 많지요..2. 전 그냥
'09.3.20 10:30 PM (124.50.xxx.169)그러려니 해요.
아파트 청소하는 아줌마는 아침마다 저한테 그러세요, 하나 더 낳아야지, 안낳아요?
그럼 전 그러게요ㅠㅠ
누가 애 하나란 얘기만 하면 제 대답은 그냥 그러게요.. 입니다.
시엄니가 말해도 그러게요..3. 전
'09.3.20 10:32 PM (211.207.xxx.204)제가 그러고 다니는대요^^;;(저두 애하나..)
애하나믄서 애둘셋씩 있씀 얼마나 힘들까...이럼서ㅡ,.ㅡ4. 저는
'09.3.20 10:34 PM (220.64.xxx.97)원글님께 백배 공감합니다.
모른척 하고 넘기기에는 지나친 간섭과 관심이 쏟아지지요.
애는 왜 하나냐, 동생 봐야지, 왜 동생 안 보냐, 동생 낳아달라고 해라
하나면 편하겠다, 하나 키우기는 얼마나 쉽냐,
하나라 돈이 남아돌겠다, 그 돈 다 뭐하냐 기타등등...
저는 하나 밖에 키울 여건이 아니라 더 못 낳는다고
때로는 더이상 안 생긴다고
눈 똑바로 쳐다보며 말하는데도 다음에 또 되풀이 하더군요. 괴로와요.5. ..
'09.3.20 10:36 PM (114.206.xxx.160)기선제압용 이죠. 저도 애가 둘인데, 하나인 집을 보면,
뭔 할일이 있겠냐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홀가분할까. 뭐뭐도 할 수 있지않을까.
뭐 보태준게 있다고 "애도 하나면서"소리를 하느냐 싶어,
입밖에 내지는 않지만요.
일테면, 아이 친구를 집에 초대했는데, 금방 오겠다고 하고선 2시간 후에 왔더라구요.
집도 안멀어요. 늦으막히 와서는 그래도 자기가 손이 빨라서 애 씻기고,
빨래 하고 청소까지 다 하고 왔다고 말하는데,
"애도 하나면서" 이렇게 콕 눌러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엄살이 심하다, 내 앞에서 힘든 척 마라 이렇게 말하고 싶다는 뜻 아닙니까?6. .
'09.3.20 10:37 PM (122.34.xxx.11)아이 학교 들어가면 아이도 하나니..이거 저거 해도 가뿐하겠다고 한답니다;;
심지어 아파트 반상회 나가도 타겟이 되더군요..정말 짜증 나요.본인이 싫다고 해도..
아이도 하나인데..이러면서..마냥 편하게 사는거로 몰아부치지요.둘 키우다 하나
키우면야 무지 편한거 느끼겠지만..처음부터 하나 키우는 엄마들은 더 편하다는거
못느끼거든요.다들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 하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거지요.무시 하세요.7. 오지랍
'09.3.20 10:38 PM (121.132.xxx.32)무지스러워 보여요 ㅡ.ㅡ
8. ㅏ
'09.3.20 10:38 PM (114.203.xxx.27)애 없는 사람은 더하죠~
애도 없는데, 큰평수가 왜 필요해../
애도 없는데, 왜 아끼고 살아../
애도 없는데, 왜 시간이 없는거야../
애도 없는데, 왜 돈을 안써.../
애도 없는데, 왜 안베푸는거야.../
.
.
.
.
애도 없는데 직장서 짤리면 뭐 어때.../
하튼간 가지가지...9. 그럴땐
'09.3.20 10:46 PM (211.176.xxx.169)그냥 그러세요.
똑같이 말끝마다 붙여주세요.
"애도 둘이면서...."
바보가 아닌 이상 알아들을테고 못알아듣는 사람은 그냥
딱 그만큼인가 보다라고 생각하세요.10. 혼자사는여자
'09.3.20 10:48 PM (58.225.xxx.94)돈으로 선심을 베풀거나 ...........
나름 경우 바르게 산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돈 쓸 데(곳)가 없어서 !!" ....................으악 !!11. ^^
'09.3.20 10:51 PM (121.88.xxx.243)저희 시어머니 왈.. 저희 딸한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있는게..공부 못하면 안된다!! ㅜㅜ
저희 딸이 밥을 좀 잘 안먹는 편인데..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애가 하나라서 그렇다!!
저희 동네 어떤 아주머니는 저희 애가 지나가면 이쁘다고 하시는 행동이
애를 막 놀리며 약을?올리세요..그래서 저희 딸이(5살) 좀 짜증낼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하시는 말..하나라서 그렇다..ㅜㅜ
암튼..저도 둘째 낳으려고 하다가 잘 안되고..형편도 좀 어려워서 하나만 낳기로 했는데..주위에서 은근히 스트레스를 주네요..
저도 애 없는 집에 애를 왜 안낳냐~라는 말 안물어봐요..못물어보죠..
그건 그 집 사정이고, 또 낳고싶어도 못낳는 사람도 많으니깐 조심스럽게 되죠..
애도 하나면서..둘째 낳아야지.. 왜 안낳냐..등등의 말 정말 듣기싫어요~ㅠㅠ
적고 보니 원글님의 경우와는 좀 다른가요??^^;;12. 님들
'09.3.20 10:57 PM (121.186.xxx.171)공감해요 저도 첫애만 있을땐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애 하나 있을땐 애 하나 더 낳아야겠네 동생 낳아줘야겠네
남자애 둘이면 딸 하나 있어야혀~
여자애 둘이면 아들 하나 낳아야지?
여자애 남자애 남매로 낳으면 딸은 둘있음 좋아~
참내 몇명이나 낳으라는거야?요즘시대에 아들둘 딸둘 이상 낳아야 속시원한가?
십원한장 안보태줄거면서~13. 정말
'09.3.20 10:57 PM (218.153.xxx.138)그런 사람들 지겹죠
생각들이 있기나 한건지 원 ...!@#$%^&*()14. 그녀
'09.3.20 11:00 PM (203.152.xxx.26)애도 없으면서 이런말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듣습니다
누군 갖기싫어 안갖남요
진짜 인간 싫어집니다15. 참나
'09.3.20 11:05 PM (58.236.xxx.75)오늘 자모모임에서 애 넷인 분이 애 하나인 저를 안쓰럽게 쳐다보며, "어떻게 하나만 낳아요~ 애가 무척 외로울텐데... 부모된 도리로 자식 외롭지않게 해줘야죠"
사람들 많고, 처음 대면하는 사이라 "둘있다가 하나된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하나여서 그런지 외로움 못느끼고 재밌게 살아요."하고 말았네요.
자식수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 정말 싫네요.16. 제가 아는..
'09.3.20 11:08 PM (121.88.xxx.243)애기 엄마는 딸 둘이 있어요..저는 딸 하나구요.
전화로 어쩌다 통화하거나 만나면 저한테 맨날 하는 소리가 있어요..
하나라서 좋겠다..편하겠다!! 정말 노래노래~~불러요!! 듣기싫을 정도로..
그러면 저는 이렇게 얘기를 하죠..물론 하나라서 육체적으로는 둘 키우는 것보단 편한건 사실이지만 맘이 불편할때가 많아요.시댁에서도 안좋아하고 저희 딸한테 미안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자꾸 편하겠단 말을 하면 맘속으로
이런 생각이 든답니다..
그렇게 내가 편하게 보이면 너도 하나만 낳지 그랬냐!!!!!!!!!!!!
아~ 하나라서 편하겠단 말 정말 듣기싫어요!!17. 외동엄마
'09.3.20 11:13 PM (221.155.xxx.32)위에 참나님 자모모임에서 들은말...정말 머리 띵해지네요. 어찌 저런말을
학부형한테 쉽게 할수있는지..부모된 도리라...
에휴~ 우리나라에선 애 하나있는것두 죄네요. 지네애들이나 잘키우면 될것을.18. 마미
'09.3.20 11:14 PM (211.201.xxx.60)저두 다섯살짜리 딸 하나인데 그런 얘기 많이 듣죠.
아무래도 아이 하나인 집이 타겟이 많이 되더라구요.
다른집 아이가 놀러와서 둘이 잘 안놀면 우리 딸한테만 하나라서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하질않나
너무 잘 놀면 사람이 그리워서 저렇다고 하질않나..ㅠ.ㅠ
심지어 딸 아이한테 시키기도해요.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고 해~~~19. 애 많으면
'09.3.20 11:18 PM (89.84.xxx.80)인류에 공해라는 생각.
20. ^^
'09.3.20 11:22 PM (121.88.xxx.243)저도 5살짜리 딸 하나 있는데..위에 마미분 얘기..어쩜그리 똑같은지요~^^
울 딸은 넘 사교적이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무하고나 잘 사귀고 잘 노는데..
그것도 하나라서 사람이 그리워서 그렇다고 하네요..ㅠㅠ
그리고 울 애한테 제가 죄 짓는거라고 하네요.. 애 하나라고..흑21. 너무 기분나빠하지마
'09.3.20 11:31 PM (203.90.xxx.34)원래 하나일때 아이가 커갈수록 할일이 더 많은거예요 둘찌낳으면 아이유모차라도 끌면서 천천히 걸을수라도 있는데 아이가 하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줘서 따라다녀야하니까요
둘이면 둘에게 다 몰두할래야 할수가 없어서 오히려 틈새가 있다는....표현에 한계가...여튼 하나인 엄마 바쁜거 난 이해하는데~
그래도 뭐 할때 그런 말은 하긴해요 아이하나라고 너무 집중하면 힘드니까 살살 하라구
또 애 셋있는 엄마는 저보담 어려도 식당가면 애 둘있는 제가 물도 가져다 줘요
힘들거라구22. 그냥 무시하면
'09.3.21 8:59 AM (211.109.xxx.58)되는데..
전 이미 득도했나봅니다..별별 말 다 들어도
그냥 상대방이 오지랖 발동했네..하고 신경 안 씁니다.23. 오히려
'09.3.21 10:23 AM (121.161.xxx.110)오히려 둘보다 하나 키우기가 더 어렵다고 맞받아치세요.
저도 아들 하난데 저희 엄마는 하나보다 둘이 훨씬 쉽다고 둘째 낳으려면 낳아라 그러십니다.
둘이면 지들끼리 놀지만 하나면 엄마가 꼭 놀아줘야하고
어딜 가도 꼭 데리고 다녀야하잖아요.
애가 하나라 더 힘들다고 하세요.24. ,..
'09.3.21 11:34 AM (211.212.xxx.237)맞아요..외동아이는 나이가 들어도 엄마가 벗어날 수가 없어요. 24시간 밀착.어릴땐 둘,셋보다 손갈일 적으니 덜 힘든건 사실이지만..클 수록 상대적으로 해 줄 일이 많은 것같아요. 혼자 잘 놀긴 하지만..5학년인데도 뭐든 짝 맞춰 줘야 해요..그래서 그 수준에 맞추려고 노력도 많이 하게되고 덕분에 가끔은 친구처럼 느껴지기 까지 하지만^^...아직까지 혼자 두고 나가는것도 꺼려지고 그래요.둘이면 차라리 서로 의지가 되니 떼 놓기도 좋을텐데 말이죠.근데 그런거 남들이 알아 줄 필요도 없는거고..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죠 뭐..신경 팍 끄세요.그러거나 말거나..뭔 말을 해준다고 해도 각각의 생각을 다 바꿜 수도 없고 바꿀 필요도 없구요.
25. 그냥!
'09.3.21 12:09 PM (121.170.xxx.59)그러려니~ 하세요 그리 예민하게 받아들이실거 없어요. 다 인사치례로 하시는 소리거든요.
오지라퍼들이 하잔대로 안하면 죽인다는것도 아니 잖아요,그냥 있기엔 뻘쭘하니 그러는거라 생각 되네요.26. 동지
'09.3.22 11:52 AM (58.226.xxx.217)만났네요..
겨우 4년만에 하나 나았는데, 유치원 같이 보내게 된엄마랑 맘이 맞아서 친하게 되었는데.
정말 그엄마 다~~~좋은데 맨날 애하나면 뭔들 못해 나같으면 데리고 다니면서 이거저거 다하겠다 해요.. 정말 맨날요..
하지만 그엄마 첫애는 돌전부터 놀이방 보냈구, 둘째두 15개월지나서 보냅니다..그것두 종일반
그러면서 시간이 없다 그래요.. 이해가 안가요..
자기는 둘이라서 못한다고 머리속에 박힌거 같아요..
요새야 거의 둘인집 많지만 그래도 외동도 꽤 있을텐데.. 왕따 당할까 겁나더라구요..
장점이 많은 엄만데.. 그소리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만나겠어요.. 제가 상처받아서..27. 정말
'09.3.22 7:05 PM (121.186.xxx.13)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그렇게 힘들면 하나만 낳던지.원래 계획적으로 하나만 낳은 ㅅ람도 있겠지만 하나낳고 안생겨 못낳은 사람도있는데..또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서 해주지못하는 상황은 생각않고 애도 하나인데 무슨 죽는 소리하냐는둥 ,아이많은게 벼슬인지 다둥이 엄마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요..습관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897 | 분당 탄천 수영장 7 | 수영장 | 2005/08/10 | 533 |
292896 | 아직도... 2 | *** | 2005/08/10 | 541 |
292895 | 도련님 결혼 축의금과 절값 14 | 비오는날 | 2005/08/10 | 1,006 |
292894 | 위염 진단받으면 보험들지를 못한다네요 4 | 블루마운틴 | 2005/08/10 | 697 |
292893 | 회원들 벙개 는.. 8 | 여왕벌 | 2005/08/10 | 604 |
292892 | 워터픽 다시 질문 좀 할게요..하나 골랐는데 좀 봐주세요~ 3 | 잼나 | 2005/08/10 | 326 |
292891 | 과외 부업이 가능할까요? 2 | 궁금 | 2005/08/10 | 692 |
292890 | 컨벡스 공구하는가봐용. 5 | --; | 2005/08/10 | 517 |
292889 | 포트메리온 8 | 지름신 | 2005/08/10 | 768 |
292888 | 아이책 전집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2 | 아이책 | 2005/08/10 | 561 |
292887 | 헤어지고 난 후...넘넘 심란합니다. ㅠ.ㅠ 16 | 비오니심란 | 2005/08/10 | 1,920 |
292886 | 위기의 부부... 6 | 권태기 | 2005/08/10 | 1,443 |
292885 | 혼수로 뱃속 아가 가지고 가신분?? 9 | 혼수 | 2005/08/10 | 1,318 |
292884 | 임산부 요가와 퀼트로 아기 용품 만들기 강좌질문이요.. 5 | 궁금 | 2005/08/10 | 266 |
292883 | 보험문의(부모님 가입해드릴려구요) 2 | 어려워요~&.. | 2005/08/10 | 206 |
292882 | 병원의 과잉진료.. 11 | 속상한 맘 | 2005/08/10 | 811 |
292881 | 남편이 작정하고 바람을 피우네요 33 | 핸드폰 | 2005/08/10 | 3,025 |
292880 | 아시는분?? 1 | 요가 | 2005/08/10 | 242 |
292879 | 인텔... 1 | 인텔 | 2005/08/10 | 142 |
292878 | 골드키위요 ^^ 7 | 골드키위 | 2005/08/10 | 801 |
292877 | 위..가 좀 안좋은거같은데..^^; 5 | 알려주세요~.. | 2005/08/10 | 472 |
292876 | 요가비디오 1 | 바보 | 2005/08/10 | 285 |
292875 | 영문 독해좀 해주세요... 1 | 영어꽝 ^^.. | 2005/08/10 | 207 |
292874 | 아이를 시댁에 며칠 보냈는데..눈물이 나네요.. 8 | 입덧 | 2005/08/10 | 825 |
292873 | 비만과 임신! 그리고 엽산질문 5 | 색시 | 2005/08/10 | 508 |
292872 | 좀 비싼것 같아요. 4 | 치과 | 2005/08/10 | 807 |
292871 | 유학가는 사람에게 적당한 선물 4 | Cello | 2005/08/10 | 281 |
292870 | 중산층은 어느수준인가요? 17 | 중산층이 되.. | 2005/08/10 | 2,025 |
292869 | 요즘 과외비 얼마나 하나요 ? 8 | 과외 | 2005/08/10 | 1,078 |
292868 | 차 렌트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요..알려주세요. 1 | 맑음 | 2005/08/10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