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 성격이 남자같음 남자동생 보나요?

이쁜이맘 조회수 : 746
작성일 : 2009-03-19 18:41:38
돌 다되가는 딸이 있는데 성격이 좀 남자애같애요.... 얌전한 성격이 아니고 활달한데 남자애도 막 울리고 하는 행동이 다들 보고 여장부 같다네요...

그렇다고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은 아니에요...잠도 안거나 업어서 재우지 않고 스스로 이부자리에 가서 잡니다...또 혼자서도 잘 놀구요...

근데 또래 애들하고 같이 놀때보면 여자애같지가 않네요..

평소에 저희부부도 울애보면서 남자애같다는 생각했었거든요...근데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두분다 남동생 볼거 같다 그러시는데 진짜 그런가요?

다 그런건 아니겠죠?
IP : 122.36.xxx.21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9 6:43 PM (221.146.xxx.29)

    성별이 어차피 두개니까요...50 50이죠. 갖다붙이면 다 되는거에요^^

  • 2. ??
    '09.3.19 6:44 PM (85.2.xxx.77)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3.
    '09.3.19 6:44 PM (125.186.xxx.143)

    ㅎㅎㅎㅎㅎ그럼 모든 남자들의 누나들은 다 남자같겠네요 ㅋㅋ

  • 4. ..
    '09.3.19 6:49 PM (124.54.xxx.229)

    아닌듯...

  • 5. Love Handle
    '09.3.19 6:53 PM (125.184.xxx.192)

    엄마한테 달려와서 다리에 앉을때 엉덩이부터 앉으면 남자동생 본다고 해요.
    속설인데 제 경우는 맞았어요.

  • 6. ㅎㅎ
    '09.3.19 6:56 PM (115.161.xxx.241)

    윗글의 러브님~ 저도 들은 기억나네요. ㅎㅎ

  • 7. ...
    '09.3.19 6:57 PM (58.231.xxx.27)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어차피 확률은 50%...

  • 8. **
    '09.3.19 6:59 PM (203.100.xxx.209)

    남녀 50%의 확률이니까 어떤 경우는 맞고 어떤 경우는 안 맞고 그런거죠.
    안 맞는 경우는 그냥 지나가서 잊고 말지만 맞는 경우는 기억을 하게 되서
    그런 속설이 맞는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닐까요?

  • 9. .
    '09.3.19 7:09 PM (211.105.xxx.87)

    뭐...저도 확률은 반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집 경우는 제 위로 언니 있고 제 밑으로 남동생 있는데 제가 어렸을때 여자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이나 소꿉놀이...뭐 이런건 절대 쳐다도 안보고 기관총, 나무칼, 자전거...
    이런거 가지고 놀았대요. 옷도 치마 입혀서 데리고 나가지 않음 아무도 여자애라고 믿지 않았다는...
    그래서 할머니가 저 노는거 보시곤 '남동생 보겠구나...'하셨다는데 그 말씀처럼 밑으로 동생이 태어났는데 남자였어요.
    헌데 전 솔직히 그런 얘기 잘 믿지 않는편이라서 그냥 우연이겠지...싶어요^^;

  • 10. 딸넷
    '09.3.19 7:14 PM (58.140.xxx.185)

    울엄마 이번엔 이들이겠다 하고 낳는데
    저 넷째딸 입니다.. ^^;;

  • 11. .....
    '09.3.19 7:17 PM (125.208.xxx.136)

    저희 시엄니 그래서 딸 7입니다. ㅎㅎ

  • 12. 딸셋맘
    '09.3.19 7:32 PM (119.67.xxx.25)

    그랬담 전 아들 둘 낳았겠네요. ㅡ,.ㅡ;;;

  • 13. 이쁜이맘
    '09.3.19 7:45 PM (122.36.xxx.218)

    아들 딸에 대한 속설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첫애가졌을때도 다 아들같다 그랬는데 딸이었거든요....

  • 14. ..........
    '09.3.19 8:31 PM (211.211.xxx.224)

    엄마한테 달려와서 다리에 앉을때 엉덩이부터 앉으면 남자동생 본다고 해요
    ->이거 확율높아요? 그럼 전 셋째도 100%아들이겠군요...아예 시도도 하지 말아야지 ^^;;;
    우리 남편이...너무 딸 타령을 해서 -.-;;;

  • 15. 이해안가요..
    '09.3.19 8:53 PM (125.186.xxx.205)

    왜 누가봐도 뻔한 옛날 속설들을.. 가끔 자게에 여쭤보시는지요? 이런 이야기도 그렇고, 임산부들 배모양이 어떻네.. 뭐.. 그런거요,. 이런 질문에 참 이해가 안가는 1人입니다..

  • 16. 저도
    '09.3.19 9:23 PM (220.125.xxx.50)

    저도 그런말 들었었어요.
    딸이 남자 같아서 틀림없이 동생은 남자라고..
    저희 딸은 장난감도 로봇만 가지고 놀고
    미미인형 같은건 거들떠도 안 보고
    소꼽놀이 안 하고 칼싸움만 했거든요..

    그런데 우연히...동생을 아들 낳아어요^^

    참고로 위에 러브님 말씀 처럼
    그것도 남자동생이라고 나오고

    딸 눈썹과 눈썹사이를 봐도 안다고
    그것도 남자라고 나오고

    배모양도 남자 라고 나오고..

    속설이란 속설에 전부 남자 라고 나왔어요 ㅋㅋ

  • 17.
    '09.3.19 10:03 PM (119.64.xxx.78)

    남자같은 성격 아닌데도 남동생을 둘이나 봤는걸요...

  • 18. ㅎㅎㅎ
    '09.3.20 12:46 AM (222.98.xxx.175)

    우리딸은 얼마나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고 아무튼 천상여자인데 남동생 봤는걸요? ㅎㅎㅎ
    어차피 50%확률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222 대치동 내과..산부인과 4 대치동 병원.. 2009/03/19 822
448221 핸드폰번호 1 2009/03/19 333
448220 82님들은.. 뭐가 맛있으신가요? 39 궁금.. 2009/03/19 2,062
448219 역시 상조회사는 믿을 게 못 되는 듯.. 13 별사랑 2009/03/19 1,660
448218 외국인 3 초대 2009/03/19 370
448217 내일 야구 8 어떨까? 2009/03/19 652
448216 전주에서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반) 배울만한 교육원 추천좀 해주세요^^ 예비사회복지.. 2009/03/19 584
448215 만화영화 둘리를 보다가 아들이랑 같이 울어버렸네요^^; 14 웃음조각^^.. 2009/03/19 1,019
448214 포장이사 견적... 8 일산에서 강.. 2009/03/19 1,488
448213 학교 수학 영재반은 어떤가요? 2 아닌데..... 2009/03/19 744
448212 혹,자게에 급식조리사계심"식이요법"으로 생선조림.육고기등 할려는데,생선비린내.고기 누.. 1 당뇨환자 2009/03/19 348
448211 돌고래상가 속옷 가게 고발합니다. 6 열받아 2009/03/19 1,120
448210 애들 급식땜에 신경쓰여 죽겠어요. 6 급식 2009/03/19 745
448209 MB "한일전에 잠도 못잤다..야구처럼 용기를 내자" 20 세우실 2009/03/19 738
448208 사장님 그러지 좀 마세요!!!!!!! 1 직원 2009/03/19 530
448207 림피아 기미 크림 이거 정말 기미에 효과가 있는 건가요.. 절실~~ 2009/03/19 288
448206 뜬금없이 광고에 실소! ㅋㅋㅋ 2009/03/19 403
448205 배우 서태화 결혼 했나요? 5 세계테마기행.. 2009/03/19 2,701
448204 한우전문식육점에서 수입산 팔아도 되나요 5 궁금.. 2009/03/19 416
448203 병원가야할까요? 3 눈탱이 2009/03/19 373
448202 시사상식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공공이 2009/03/19 107
448201 문익환 목사님께서는 목사님으로서는 어떤 분이었나요? 6 ... 2009/03/19 1,215
448200 혹시 발톱무좀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11 무좀 2009/03/19 1,004
448199 여유있는 언니의 삶이 부러워요 26 ... 2009/03/19 8,760
448198 오버일까요? 8 초2맘 2009/03/19 818
448197 요즘 여러일로 사주가 31 보고싶어요 2009/03/19 1,797
448196 계발과 개발의 차이점은? 2 오늘 2009/03/19 506
448195 공정택, 전교조에 "진단평가 방해하면 또 파면" 12 세우실 2009/03/19 458
448194 브라 훅(?)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4 .. 2009/03/19 453
448193 마음이 너무 심란스러워요. 3 날씨 그 놈.. 2009/03/19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