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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 머시기의 무과장인지 뭔지
탈모 무과장부터 삼겹살 무과장
그리고 요즘은 케익 무과장..
그 광고를 보면서 참 새롭게 만들려고는 했으나
좀 우습다..웃기다는 생각이..-.-;
난 가정이 있다고 고민하는 무과장
무과장은 특별하다고 케익 안겨주고는
남친에게 하나 생겨서 줘버렸어 하는 여직원
뭘 어쩌라구..
1. 세우실
'09.3.19 2:20 PM (125.131.xxx.175)첫번째 광고....... 그럴 수도 있겠다. 재미는 있구나.
두번째 광고....... 얘네들 지금 뭐하자는 건가?
세번째 광고....... 어쩌라고? 지금 돈이 어디서 왜 어떻게 필요하다는건데?
저와 같은 생각하셨군요.2. 난
'09.3.19 2:23 PM (121.169.xxx.175)난 가정이 있는데~~ 어쩌라고..
바람 피우게 돈 빌리란거여?? 부아난 1인...3. 별사랑
'09.3.19 2:25 PM (222.107.xxx.150)그니까 말이죠..가정이 있는데 돈은 없고
여자는 케익을 줬고..그래서 어쩌라구..-.-;4. ㅋㅋㅋ
'09.3.19 2:27 PM (114.129.xxx.179)그 광고 보고 대출 광고도 참 가지가지한다 했는데..
제동생은 그게 대출 광고인지 모르고..저 무과장이 너무 귀엽다네요...
암튼 대출 광고는 다 색안경끼고 보게된다는..5. lpg113
'09.3.19 2:27 PM (114.206.xxx.31)울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광고.....
볼때마다 정말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데요...^^6. ...
'09.3.19 2:27 PM (211.117.xxx.221)저도 극장에서 그 광고 나오면 왕짜증에 헛웃음도 안나온다는..
그런거 기획하는 사람이야말로 무뇌아...7. 지우엄마
'09.3.19 2:39 PM (61.106.xxx.32)광고 자체는 귀엽게 잘 만들었는데 그 내용이 사실 황당하죠. '만약에 대비해서" 어쩌고라면서 회식 장면 나오는 건 진짜 화나더라구요. 아니,회사 사람들 고기 사주려고 사채를 쓰라는 건지...미친
8. phua
'09.3.19 3:14 PM (218.237.xxx.119)내용을 당췌 이해 할 수 없는 광고,,,
9. 난...
'09.3.19 3:19 PM (61.106.xxx.186)"가정이 있는데" 하면서 그 무가 팔굽혀 펴기 하던데요!!! ㅡ.ㅡ^
돈 빌려서
가발 사고, 승진 턱 내더니 이젠 예쁜 여직원을 위해 ....
아 정말 어쩌란 건지!
저 역시 처음엔 채소를 소재로 귀엽고 재미있게 만드느라 노력하네~ 했는데
갈수록 이해 안되고 짜증만 나는 광고예요.
이젠 그렇게 가벼운 터치로 광고하는 것 자체부터 짜증나게 됐어요. ㅡ.ㅡ;;;;10. 야호
'09.3.19 3:31 PM (116.42.xxx.116)이노무 막장 노무스키들
첨엔 애교로 봐주었더니
어따대구 바람 충동질이야!11. .
'09.3.19 3:44 PM (121.184.xxx.236)저도 도대체 전달하려고 하는 게 뭔지....
그런데 이 무과장보다 전 노란 원피스에 선글래스 쓰고 보라색 타이즈 신은 여자가 꺾기춤 추는 그 대출광고가 더 싫어요. 왠 대출광고를 그리 자주 내보내는지.. 아..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