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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닮았다는글들...

ㅎㅎ 조회수 : 501
작성일 : 2009-03-19 12:14:43
앞에 누구 닮았다는 글들 나오길래...신혼여행 갔던게 생각나서..ㅋㅋ
저희는 호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10년전)
엘리베이테에서...현지인들이 한다는 소리가~~
저희 신랑이 좀 까메요 그리고 조금 없어보이고 ㅋㅋ
저는 반대 ㅎㅎㅎㅎ
베트남에서 왔냐고??물어 보더라구요.그날 이후로 신랑 삐졋어 혼났어요(달래느라)
그냥  신혼여행 생각이나네요.
지금은 많이 햐해 졌답니다.
신랑 미안해^ㅁ^
IP : 211.48.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얘기
    '09.3.19 12:40 PM (58.208.xxx.36)

    신혼여행하니까 생각나는데 제 여동생이 남동생이랑 얼굴이 많이 닮았어요,
    여동생이 해외로 신혼여행갔는데 첨보는 남자가(다른 신혼부부)다가와서는 누구(남동생)와 혹시 오누이 관계아니냐고 물었대요.
    얼마나 닮았으면 그 멀리까지 가서 첨보는 사람한테 그 얘길 들었나 싶더라구요.^^

  • 2. 저희부부
    '09.3.19 1:03 PM (116.39.xxx.121)

    저희는 중국여행가면 중국 현지인이 남편한테 길 물어요. ㅋㅋ 그렇게 생겼나봐요.
    저는 미국에 살 때 영어좀 배워보겠다고 학원에 다녔는데 아는아줌마를 만나 막 떠들고 있었더니
    한국유학생하나가 <..한국말도 잘 하시네요.>그러는거예요. <네?>그랬더니
    <일본사람아녜요?>...............이건..뭥미...
    남편은 중국사람같고..저는 일본사람같나봐요.. ㅋ

  • 3. ^^
    '09.3.19 1:51 PM (121.157.xxx.164)

    (1상황) 뉴욕 한인식당에서 줄 서서 기다릴 때, 종업원이 미리 몇명인지 무슨 메뉴 주문할 건지 체크하는데 얼굴을 보고 제 앞의 다른 분들께는 죽 우리말로 묻더니, 제 얼굴 보고는 영어로 질문. (한국사람처럼 안 생겼나 싶어 살짝 좌절)
    (2상황) 미국내 면세점에서 교포분께서 다른 분들과는 한국말로 잘 얘기하시더니, 저를 보시고는 다시 영어로 응대. (한국사람처럼 안 생겼나 싶어 완전 좌절) 저도 그냥 계속 영어로 떠듬 떠듬 ㅠ_ㅠ
    (3상황) 한국 옷 가게(압구정,명동등)에서 홀로 조용히 옷 구경하고 있으면, 종업원분들 오셔서 일본어로 말 거는 경우가 태반. (아놔. 완전 자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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