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세 근처 아동 둔 집에서요 ~ 빠삐에 친구라고

혹시 조회수 : 684
작성일 : 2009-03-16 13:17:32
빠삐에 친구라고 애니메이션을 보던데 내용이 어떤가요? 프랑스 종이작가의 원작으로 만든 거고
EBS에서 방영한다는 것만 들었는데... 하도 아이가 좋아한다고 해서 관련 상품을 선물할까 싶은데~
EBS가봤더니 유료로만 다시보기가 되게 되어있네요..

혹시 보신 맘들 있으시면 수준이 어떤지 선물할만한지 알려주세요 ~ ^^
IP : 210.95.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세
    '09.3.16 1:19 PM (124.54.xxx.18)

    남아를 두고 있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애들 미술이나 창의성,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어른인 저는 좀 지겹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애들은 안 그렇겠죠?

  • 2. 종이놀이
    '09.3.16 1:21 PM (121.139.xxx.246)

    종이 오려서 만든 동물 친구들 이야기에요 ^^
    4세면 적정한 나이같습니다
    빠삐에친구 작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받았죠..좋은 작품이에요~~
    종이로 오려진 동물들이 이야기 나누는 스토리입니다
    말은 아이들이 더빙했구요

  • 3. 5세남아
    '09.3.16 1:24 PM (121.170.xxx.208)

    키우고 있는데요... 작년부터 빠삐에 친구들하고 그림그려줘 루이를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보고서는 혼자 따라한답시고 종이 오리고 그림그리고 갖가지 창작품 만들어 내요...^^;
    관련상품 선물하심 좋을 듯 해요

  • 4. .
    '09.3.16 1:30 PM (121.184.xxx.236)

    개인적으로 교육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다른 애니메이션tv나 어린이tv 등의 프로그램보다 ebs프로그램들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좋은 것 같아요.

  • 5. 울집에도
    '09.3.16 2:09 PM (203.171.xxx.120)

    4세 아이가 있는데 ebs프로중 유일하게 안봐요..
    그 전시간대 프로그램 아주 잘 보다가 그것만 나오면 나 안봐...하구 쪼르륵 다른곳으로 가버린다는...
    제가 보기엔 괜찮은 프로그램 같던데..(사실 아이가 안보니 저도 많이는 못봤네요^^)

  • 6. 괜찮던데요.
    '09.3.16 4:03 PM (222.98.xxx.175)

    제가 보기엔 좋던데요. 우리집 애들은 열심히는 보는데 따라서 만들지는 않아요.
    전 개이적으로 월화에 하는 리틀 아인슈타인이 좋아요.ㅎㅎ

  • 7. ...
    '09.3.16 7:02 PM (220.116.xxx.5)

    일요일에 빠삐에친구에 나왔던 펭귄 만들었어요.
    30초정도 나오는 장면만 보고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성과물은 대단하더군요.
    7살 조카랑 둘이 만들었는데 엄청 좋아하네요. 저같은 곰손도 그럴싸하게 만들어지니까
    아이가 정말 좋아하던데... 7살이라 그런가?
    종이에 붙여서 이글루 그림까지 그려놓고는 하루종일 신난다고 자랑하네요.
    이거 책도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816 종로 YMCA빌딩에 안과 아시는 분 4 IamChr.. 2005/03/23 1,048
290815 이유식 6 민종맘 2005/03/23 887
290814 ♣3번째 아파트 입주 1 소심 맘 2005/03/23 1,146
290813 죄송합니다.. 성경책 다시 질문드려요 6 ,, 2005/03/23 901
290812 쏘주' 두잔이 정말 밥 한공기 열량인가요????!! 5 쐬주 사랑~.. 2005/03/23 958
290811 보험에 가입들 하셨나요? 5 소나기 2005/03/23 865
290810 연립? 다세대? 빌라? 의 차이? 2 이사걱정 2005/03/23 921
290809 고수님들~~ 상담 꼭 부탁드립니다. 3 보험 초짜 2005/03/23 888
290808 정신과 치료를 받을까요? 15 무의식 2005/03/23 1,703
290807 요리교실 관심 있으신 분. 4 진솔맘 2005/03/23 1,089
290806 스텝퍼 어떤가요? 6 원츄 2005/03/23 907
290805 혈액 순환 땜에 약 먹을려고 하는 데요??? 6 소소 2005/03/23 895
290804 아이들 쥬스 얼려줄때요.. 오렌지쥬스 2005/03/23 946
290803 아기젓병 3 궁금이 2005/03/23 895
290802 2모작 인생이라는데 2 눈팅족 2005/03/23 884
290801 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불털면 안되는지요? 34 궁금 2005/03/23 7,294
290800 설악산에 엄마 모시고 놀러가요. 맛집아시면 갈쳐주세요 5 신바람 2005/03/23 897
290799 돌지난 아가이빨은 어떻게 닦아요? 상어같아서 정말 무서워요 9 아가맘 2005/03/23 904
290798 결혼전 입니다. 15 로그아웃 2005/03/23 1,516
290797 제 컴퓨터가 왜 이러죠? 1 답답해요. 2005/03/23 880
290796 아기용품 사용문의 10 궁금이 2005/03/23 923
290795 독도관련서명운동입니다 독도 2005/03/23 889
290794 잠을 못자요 4 불면의 밤 2005/03/23 890
290793 단백질 프로틴이라는거... 1 로그아웃 2005/03/23 909
290792 나의 모든일에 사사건건 토를 달고 간섭하는 남편에게 질렸어요 15 포기 2005/03/23 1,811
290791 문득, 저도 시댁용돈에 대해. 18 염치없는새댁.. 2005/03/23 1,587
290790 궁금증 - 식혜할때요... 5 초보 2005/03/23 888
290789 명치가 아프고 그뒤에 등쪽도 아프네요 4 궁금 2005/03/23 972
290788 아파트 중문 11 지인맘 2005/03/23 2,101
290787 요즘의 살림돋보기 란은..... 3 judi 2005/03/23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