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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신 분 패스 해 주세요ㅠㅠ

.... 조회수 : 751
작성일 : 2009-03-12 00:11:57
장터에 판매자 중에 연락처 안 써 놓는건 전 좀 그러네요.

(본인의 프라이버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쪽지로 연락처 주고 받는 분들은 제외)

쪽지에 답도 안하고 댓글 달은것에도 대꾸가 없고

몇번이나 문의했더니 달랑 팔렸다니...쪽지로 핸폰번호도 남겼는데 전화도 없고.

최소한 원글에 '팔림' '거래완료' 이 정도는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연락처가 있어야 통화나 문자로 존재감을 확인하는건데 참 거시기하네요.

애타는 사람 속은 생각도 않아서 불쾌해요.

꼭 사고싶었던거 올라왔길래 기대했는데 종일 핸폰확인,쪽지확인...ㅠㅠ

저만 바보됐어요..

IP : 121.132.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
    '09.3.12 12:18 AM (220.75.xxx.15)

    받는게 귀찮은 경우도 있어요.
    좀 기다려보세요.팔고 싶은 사람은 쪽지 확인할거고....
    연락 오겠죠.
    나름 바쁜 사정이면 쪽지 자주 확인 못할때도 있는거구요.

  • 2.
    '09.3.12 12:22 AM (125.186.xxx.143)

    연락처의 문제보단, 팔림 완료를 제대로 표시해야겟네요.

  • 3. 장터에
    '09.3.12 12:23 AM (122.42.xxx.62)

    전화번호 없는 건 규칙위반 아닌가요? -_- 저도 이해안가네요. 힘내세요. 더 좋은 물건 올거예요.

  • 4. 음..
    '09.3.12 1:48 AM (124.199.xxx.142)

    전 장터 판매자인데요..사실 의향있는분들이 쪽지주면 제가 문자 보냅니다.
    이런건 괜찮죠??

  • 5. 그렇게
    '09.3.12 3:45 AM (116.121.xxx.230)

    자기 전화번호 꺼리면서 남에 전화번호 집주소는 어케 받나요
    상대적아닌가요
    그리고 판매완료된 물건들 지우는데 그것도 지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런게 있어서 다른사람들이 판매할랑 구매할때도 가격이 참고도 되잔아

  • 6. .
    '09.3.12 12:57 PM (211.243.xxx.231)

    저는 쪽지 보내봐서 몇시간 안에 연락 없음 그냥 먼저 팔렸나보다 하고 포기해요.
    사람들 다 친절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한테 필요없는 쪽지는 그냥 무시하는 사람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그렇게 기대를 안하니 별로 불만스럽거나 하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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