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람좋아하는 아기

어린이집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9-03-11 14:08:05
우리딸이  19개월입니다  

낯갈이도  안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유순하고  밝다고  해요

집에서도  별로  찡얼거림도  없고  

요즘들어 살짝  심심해  하고  그러는것 같은데

호기심이  많은  아기거든요

이런아기는  어린이집  적응 잘 한다공,,   오히려  그런곳에서  호기심 충족이  되어  애가  더 잘놀거라고 보내라

고  그러시는데...   정말  그러한가요

너무  아직까진  어린거  같아서  고민됍니다

경험맘님  이나   선배맘님  조언  부탁해요
IP : 222.121.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09.3.11 2:10 PM (211.176.xxx.169)

    맞벌이 아니시라면 아직 어린이집 보내지 마세요.
    동생 때문에 힘들거나 달리 지병이 있어 아이 돌보기가 힘들다면 몰라도
    요새 낮에 따뜻하니까 아이랑 자주 놀러 나가고 그러세요.

  • 2. ..
    '09.3.11 2:19 PM (61.109.xxx.211)

    문화센터같은데 같이 다니시구요
    동네친구들 만들어주면 되죠..
    보통 5살때 유치원가면 3년은 다닐껀데...
    그리고 아이가 아직 넘 어려요^^

  • 3.
    '09.3.12 12:16 AM (211.176.xxx.177)

    19개월 아들을 사정상 하루 2시간씩만 놀이방에 맡기거든요.
    저희 아기도 낯가림은 없는 아기인데 적응기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아이들 낮잠을 슬슬 깨는 시간인 3시 반부터 5시반까지 맡기는데 완전 적응하는데 2주정도 걸렸어요..
    처음엔 안떨어지려 하고 울고..그러다 제가 가고 나서 10분정도 울더니 그 담부터 조금씩 우는 시간이 줄다가 2주 좀 안 되니까 저한테 빠이빠이도 안하고 놀이방으로 쏙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이제는 완전 적응이 됐는지 아기가 낮잠에서 깨어날 무렵에..학교 가자..이러면 네...하고 대답하더라구요..
    4월부터는 다시 친정엄마가 봐주셔서 놀이방을 아예 안가면 오히려 아기가 심심해할거 같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에요.
    근데 하루종일 보내긴 아직 이른 듯 해요.

  • 4. 세돌
    '09.3.12 11:56 AM (222.98.xxx.175)

    기관에 보내는 최저한계가 세돌이라고 알고 있어요. 전업이시라면 더 데리고 계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020 31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 9 오이마사지 2005/02/25 2,190
289019 남동생 돈 7 궁금이 2005/02/25 1,240
289018 저축, 저축!! 언니들 어떤게 좋을까요?^^ 7 저축 2005/02/25 1,568
289017 포도주로 음식할수 있는것은? 12 긍정 2005/02/25 930
289016 영국에 대해 질문좀 할까요? 2 걱정 2005/02/25 870
289015 미술학원선생님 도시락은 어떤걸루...? 4 돈없는맘 2005/02/25 885
289014 ^^ 지난번 코트 질러버렸다는 사람인데요.. 16 연봉때매익명.. 2005/02/25 2,175
289013 일산의 정형외과 문의합니다 3 궁금이 2005/02/25 1,138
289012 4천만원 여윳돈 어디다 넣어둬야 할까요? 7 또 궁금녀 2005/02/25 1,842
289011 딸아이가 오늘 처음으로 ..... 10 예비장모 2005/02/25 1,663
289010 친구랑 엄하게 싸웠네요. (독도 이야기가 있어서 안읽으실려나..) 4 친구랑 다투.. 2005/02/25 894
289009 그분이 오셨네요.. 22 까망이 2005/02/25 2,326
289008 당뇨환자가 먹을수 있는 두유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6 .. 2005/02/25 2,590
289007 면 생리대 써보신분? 12 몹시 궁금 2005/02/25 891
289006 남편을 어떻게 위로해 주면 좋을까요...? 6 우울한 임산.. 2005/02/25 1,243
289005 해외 여행을 가려는데.... 4 예리예리 2005/02/25 879
289004 급질문)남편의 카드대금 연체가 저한테..... 3 카드사무서워.. 2005/02/25 904
289003 이혼을 결심한 옛 친구 1 효우 2005/02/25 1,475
289002 위로의 방법. 8 오늘도익명이.. 2005/02/25 1,219
289001 전세냐 매매냐 판단해주세요 12 고민녀 2005/02/25 1,079
289000 인터넷전용선... 1 전용선 2005/02/25 877
288999 장애아 부모님 상담..어떻게 해야할까요... 9 초보교사 2005/02/25 928
288998 결혼은 남편이 아닌 시댁과 하는거다? 5 며느리입장 2005/02/25 1,330
288997 노원구나 도봉구에 사시는분 5 도움부탁 2005/02/25 923
288996 잠원동 영어학원좀 가르쳐주세요 2 베이직 2005/02/25 976
288995 이런 경우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요 2 실업급여 2005/02/25 883
288994 아이가 자꾸 남의 장난감을 가져와요.도와주세요. 7 불안맘 2005/02/25 919
288993 이런 시누이 싫어요 5 손아래 올케.. 2005/02/25 1,707
288992 급해요..언주로 LG패션쪽에 24시찜질방 있나요?? 찜질방 2005/02/25 889
288991 단양대명콘도 잘 활용하는법? 4 candy 2005/02/25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