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느선이 적당 한가~
무료 학교 버스가 있기 때문에 교통비는 일주일에 만원 정도
그리고 점심값 음료수값 이렇게 해서
하루에 15,000원씩 토 일 빼고
20일 잡아서 한달에 30만원 주려고 하는데요~
이정도면 넉넉치는 않아도 부족 하지는 않겠죠~~
1. 채은엄마
'09.3.11 2:08 PM (119.197.xxx.178)적당해보이는데요 ㅎㅎㅎ 30만원이면... 작은 금액이 아니지 않나요?
2. ㅎㅎ
'09.3.11 2:11 PM (211.109.xxx.18)전, 40만원, 거기에 핸펀요금 따로, 옷값, 화장품값 가끔씩,
남자애도 40만원, 책값 따로, 옷은 사주고,3. 채은엄마
'09.3.11 2:12 PM (119.197.xxx.178)헉... 아이들이 대학갈정도 나이가 되면 돈이 많이들어가내요... 전 아직도 생각을 안해봐서 (아이가 4살이에요 ㅎㅎ) 벌써부터 부담스럽내요... 집에서 탱자 탱자 놀때가 아니내요 ㅎㅎㅎ
4. 그 이상이
'09.3.11 2:24 PM (61.38.xxx.69)필요하다면 벌어 써야 한다에 한표 보탭니다.
재수생 엄마라서 내년엔 저도 대학생 용돈 걱정해 보고 싶습니다.5. 울 딸래미
'09.3.11 2:32 PM (58.76.xxx.197)대학 3학년인데 교통비 식비 핸폰비포함 월30만원주는데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계절마다 옷은 사줘요.그대신 방학때는 아르바이트해서 벌어쓰라고 용돈 안줍니다.윗분 보니 저는 짠돌이 엄마네요.....ㅎㅎ
6. 100만원통장입금
'09.3.11 2:36 PM (211.178.xxx.195)새내기 딸내미에게 그냥 통장에 100만원 넣어주고
니가 알아서 쓰라하니까 지가 필요한대로 찾아쓰네요.
스스로 꼭 필요한 곳에만 쓰는 타입이라 이것도 편해요.
책도 사야하고 뭐 자기가 점심도 사먹고 하니까 어느정도 자율권을 주려구요.7. 딸아이는
'09.3.11 2:42 PM (119.201.xxx.9)4학년인데요 교통비는 가족카드(신용카드) 한장 주고(결제는 아빠)
교재,옷,화장품,핸드폰요금 등등은 전부 따로 해줍니다
순수용돈만 35만원 줍니다
작년까지는 30만원 줬는데요 점심, 저녁밥까지 학교에서 해결할 때가 많아서인지
늘 빠듯한 것 같더군요
방학중에 하는 알바이트나 명절때 가끔씩 받는 친척들이 주는 용돈은 제맘대로 쓰도록 합니다8. 고3맘
'09.3.11 2:50 PM (121.151.xxx.149)내년인데 벌써걱정이되네요
여긴지방이라서 ㅠㅠ
초등2학년때부터 중학교때까지 세뱃돈 여기저기아이앞으로 들어오는돈 다 모아두었더니400조금넘는것 가지고있어요
나중에 대학가게되면 그통장을 통채로 줄려고합니다
또 아이가 선배들에게 들은소리가 이곳에서는 다른지방으로 대학갈수밖에없으니
용돈 다 쓰지말고 모아두면 요긴하게 쓴다는말을듣고는
제가 아이용돈에 개입하지않았던 고1때부터 혼자서 모아둔것만해도 백만원 조금 안되는것같네요
그러면 용돈이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빼서 쓰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한달에 백은나가야할테인데 하는생각이 드니 참 그러네요9. 어머
'09.3.11 3:18 PM (211.229.xxx.223)전 완전 계모 수준이네요
작년 1학년때는 10만원 주고
이번에 임원까지 됐다고 해서
15만원 올려줬는데요.
참고로 우리아이는 학교 원룸에 있습니다.
더 주어야 하나요?10. 그런데
'09.3.11 3:31 PM (121.130.xxx.36)문득 학비도 아니고 용돈까지 대학생에게 주어야 하는 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처럼 1학년이라면 아직 적응기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성년인데 자기가 사적으로 사용하는 돈은 본인이 노력해서 벌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만약 타지방으로 대학을 가서 자취를 하면 위에 어느분 이야기처럼 월 백만원은 껌값이 되겠군요.
고등학교까지 각종사교육 비용에 이제 대학보내서는 학비에 용돈까지
대한민국 부모님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참 주택이나 각종 혼수도 부모님 몫인 경우가 많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11. ..
'09.3.11 3:48 PM (219.250.xxx.124)저희 남편보다 많이 쓰네요.
대학생 아이들을 그렇게 많이 줄 필요가 있을까요.
제 경우는 엄마가 용돈을 적게 주셔서 공부해서 한학기마다 장학금 조금 받아서 옷도 사고 저금도 하고 그랬어요.12. 저희도
'09.3.11 10:38 PM (119.196.xxx.17)교통비 포함 40만원,핸펀비 별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9020 | 31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 9 | 오이마사지 | 2005/02/25 | 2,190 |
289019 | 남동생 돈 7 | 궁금이 | 2005/02/25 | 1,240 |
289018 | 저축, 저축!! 언니들 어떤게 좋을까요?^^ 7 | 저축 | 2005/02/25 | 1,568 |
289017 | 포도주로 음식할수 있는것은? 12 | 긍정 | 2005/02/25 | 930 |
289016 | 영국에 대해 질문좀 할까요? 2 | 걱정 | 2005/02/25 | 870 |
289015 | 미술학원선생님 도시락은 어떤걸루...? 4 | 돈없는맘 | 2005/02/25 | 885 |
289014 | ^^ 지난번 코트 질러버렸다는 사람인데요.. 16 | 연봉때매익명.. | 2005/02/25 | 2,175 |
289013 | 일산의 정형외과 문의합니다 3 | 궁금이 | 2005/02/25 | 1,138 |
289012 | 4천만원 여윳돈 어디다 넣어둬야 할까요? 7 | 또 궁금녀 | 2005/02/25 | 1,842 |
289011 | 딸아이가 오늘 처음으로 ..... 10 | 예비장모 | 2005/02/25 | 1,663 |
289010 | 친구랑 엄하게 싸웠네요. (독도 이야기가 있어서 안읽으실려나..) 4 | 친구랑 다투.. | 2005/02/25 | 894 |
289009 | 그분이 오셨네요.. 22 | 까망이 | 2005/02/25 | 2,326 |
289008 | 당뇨환자가 먹을수 있는 두유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6 | .. | 2005/02/25 | 2,590 |
289007 | 면 생리대 써보신분? 12 | 몹시 궁금 | 2005/02/25 | 891 |
289006 | 남편을 어떻게 위로해 주면 좋을까요...? 6 | 우울한 임산.. | 2005/02/25 | 1,243 |
289005 | 해외 여행을 가려는데.... 4 | 예리예리 | 2005/02/25 | 879 |
289004 | 급질문)남편의 카드대금 연체가 저한테..... 3 | 카드사무서워.. | 2005/02/25 | 904 |
289003 | 이혼을 결심한 옛 친구 1 | 효우 | 2005/02/25 | 1,475 |
289002 | 위로의 방법. 8 | 오늘도익명이.. | 2005/02/25 | 1,219 |
289001 | 전세냐 매매냐 판단해주세요 12 | 고민녀 | 2005/02/25 | 1,079 |
289000 | 인터넷전용선... 1 | 전용선 | 2005/02/25 | 877 |
288999 | 장애아 부모님 상담..어떻게 해야할까요... 9 | 초보교사 | 2005/02/25 | 928 |
288998 | 결혼은 남편이 아닌 시댁과 하는거다? 5 | 며느리입장 | 2005/02/25 | 1,330 |
288997 | 노원구나 도봉구에 사시는분 5 | 도움부탁 | 2005/02/25 | 923 |
288996 | 잠원동 영어학원좀 가르쳐주세요 2 | 베이직 | 2005/02/25 | 976 |
288995 | 이런 경우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요 2 | 실업급여 | 2005/02/25 | 883 |
288994 | 아이가 자꾸 남의 장난감을 가져와요.도와주세요. 7 | 불안맘 | 2005/02/25 | 919 |
288993 | 이런 시누이 싫어요 5 | 손아래 올케.. | 2005/02/25 | 1,707 |
288992 | 급해요..언주로 LG패션쪽에 24시찜질방 있나요?? | 찜질방 | 2005/02/25 | 889 |
288991 | 단양대명콘도 잘 활용하는법? 4 | candy | 2005/02/25 | 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