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단어 도와주세요ㅜ.ㅜ

감사합니다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9-03-11 11:42:52
How The Camel Got His Hump

In the beginning of years, when the world was so new and all, and the Animals were just beginning to work for Man, there was a Camel, and he lived in the middle of a Howling Desert because he did not want to work; and besides, he was a Howler himself. So he ate sticks and thorns and tamarisks and milkweed and prickles, most 'scruciating idle; and when anybody spoke to him he said 'Humph!' Just 'Humph!' and no more.

아이 동화책 읽히는데 "scruciating idle"이 뭔지 도통 감이 안와서요.
온갖 사전 다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이럴땐 82의 도사님들께 도움을 청해보는수 밖에^^ 없을듯 하여 부탁 드립니다..
IP : 203.238.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x
    '09.3.11 12:15 PM (114.206.xxx.227)

    most excruciating idle하면 대단한 게으름을 피우다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scruciating이라는 말은 처음 듣네요.
    혹시 퇴화된 단어가 아닐까요?

  • 2. 첨부
    '09.3.11 12:22 PM (114.206.xxx.227)

    글의 작가 루디야드 키플링은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단어를 의도적으로 변형해서 썼다고 합니다. excruciating은 실제로 발음하게 되면 앞부분의 ex는 배제되어 발음을 하게 됩니다.
    scruciating앞 부분에 '는 철자가 생략되었다는 뜻이지요.
    저도 궁금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라 구글링해서 찾아봤어요~

  • 3. 원글
    '09.3.11 1:48 PM (203.238.xxx.226)

    끄덕끄덕..역시..
    scruciating 앞 부분 '는 생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4. 원글
    '09.3.11 4:16 PM (203.238.xxx.226)

    루디야드 키플링에 대해서 더 찾아봤더니..."정글북"의 저자네요.
    제목 보고 아이가 어릴때 좋아하던 "코끼리 코는 어떻게 길어졌을까?" 랑 비슷한 류의 옛날이야기 인가보다 했는데.. 역시 같은 사람이 쓴 이야기네요.
    "왜냐고 묻는 딸을 위해 쓴 키플링의 바로 그 이야기들" 이라는 책에 묶여져 있다기에 구해보려고 했더니 이제는 절판인지 아무곳에도 없네요..
    그냥 모르던 사실 배우게 되서..윗님께 보답도 할겸 나누어 보려고 주절 거려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74 어제 김현중 연기 정말 좋지 않았나요? 31 김현중연기 2009/03/11 1,894
444773 수입차 타시는분들 어떠세요??? 7 .. 2009/03/11 1,334
444772 '씽크탱크가 아닌 마우스 탱크였다'며 사퇴한 금융연구원장의 차기 내정자는?? 1 세우실 2009/03/11 355
444771 민생안정대책,, 1 나비 2009/03/11 206
444770 발바닥이 스멀스멀 근질근질 아파요,,,;; 1 도와주세요... 2009/03/11 378
444769 유아복 중에 엠버나 코튼베이비 옷 어떤가요? 9 봄옷 2009/03/11 1,804
444768 고등학교때 존경하던 선생님(26년동안 ~) 7 허전 2009/03/11 817
444767 000-0000 이런번호 전화받아본적 있으세요? 5 전화 2009/03/11 1,683
444766 이재오 "귀국해도 정치와 거리둘 것" 2 세우실 2009/03/11 238
444765 디카 추천해 주세요. 7 사진 2009/03/11 504
444764 밑에 커피한잔의 여유에서~~ 1 리을 2009/03/11 486
444763 요즘 집안에서 뭘 입히시나요?(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11 뭘입히지? 2009/03/11 694
444762 가슴으로 낳은 아이..... 13 파리(82).. 2009/03/11 1,978
444761 어제 꽃남에서 금잔디가 뭐라고 했나요? 6 진실게임 2009/03/11 1,189
444760 미역국에 하얀게 붙어 있어요 2 미역국 2009/03/11 608
444759 약국에서 본 아이 봐주는 아주머니.. 14 너무하시네요.. 2009/03/11 2,414
444758 '꽃보다 남자' 영화 재밌나요? 6 궁금해요 2009/03/11 616
444757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8 펌글 2009/03/11 1,841
444756 mp3 어떤것이 요즘 좋은건가요? 1 ^^* 2009/03/11 373
444755 둘중에.. .... 2009/03/11 248
444754 은평 뉴타운에 대해 여쭐게요... 6 궁금 2009/03/11 866
444753 중1 공부방법 알려주세요 2 지선이 2009/03/11 573
444752 화장품에 대한 두 가지 질문.... 5 내리 2009/03/11 568
444751 갑자기 시어머님께서 오신다고 전화가 왔는데 6 긴장 만~~.. 2009/03/11 845
444750 초등토셀 수준은 궁금 2009/03/11 1,396
444749 산들바람님께 환불 드디어 받았습니다. 계좌확인들 해보세요~ 2 환불 2009/03/11 1,156
444748 생각보다 좋더군요. 쓰시고 좋았던거 공유 좀 4 손수만든화장.. 2009/03/11 657
444747 첨으로 유치원 엄마 모임 가요 1 늘푸른 소나.. 2009/03/11 529
444746 있는게 좋을까요 없는게 좋을까요? 18 눈치 2009/03/11 1,130
444745 할머니 우리 집에 왜 오셨어요? 26 애들의 질문.. 2009/03/1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