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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이예요.. 축하 받고 싶어서요.
아직 아무도 몰라주네요^^;;
울엄마도 아직 전화 없으신것 보니
혹시라도 못난 저 때문에 근심걱정하시다가
마음이 복잡하셔서, 생각이 복잡하셔서
잊어버리신것은 아닌지 그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낮에 제가 전화 드려야겠어요.
감사하다고~~~ 더 잘 살겠다고~~
40여년전에 절 낳으시고는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겠어요.
제가 지금 제 자식들에게 정성 쏟는것 보다도 더 많은 정성 주셨을겁니다.
그런 엄마에게 변변한 효도 제대로 못하고 살고 있으니
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쓸쓸한 생일이 될 것 같지만
여기 82에서나마 축하받고 싶어요.
여긴 저의 제2의 친정같은 곳이니까요...
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고
남동생, 여동생도 있는 제 쉼터니까요.
생일 축하해주실거지요? ㅎㅎ
1. ^^
'09.3.11 8:41 AM (121.131.xxx.48)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2. ^^
'09.3.11 8:43 AM (119.198.xxx.79)축하!! 축하!!!
님의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이상하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기뻐야할 생일이 저도 모르게 슬플 때가 많더군요. 이런 저런 여러가지 감회나 생각들이 겹치고 겹치다보면...
오늘 하루는 님의 축복받은 생일이에요. 축하드려요^^3. ..
'09.3.11 8:44 AM (59.5.xxx.34)축하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자주뵈요^^4. 세우실
'09.3.11 8:46 AM (125.131.xxx.175)진심으로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
5. 생일 축하합니다
'09.3.11 8:47 AM (221.162.xxx.86)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님~ 생일 축하합니다~
------ 이왕하는 거 노래도 불러드리고 싶어서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6. 유지니맘
'09.3.11 8:48 AM (119.70.xxx.136)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한 날만 쭈~욱 되시길 바랍니다7. 와~~~
'09.3.11 8:51 AM (112.148.xxx.4)축하드려요~~^^
8. somebody
'09.3.11 8:58 AM (71.58.xxx.235)happy birthday to you~^^
9. 아꼬
'09.3.11 9:08 AM (125.177.xxx.202)남도에는 벌써 매화랑 산수유가 예쁘게 피었더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 햇살 가득 닮은 눈빛으로 세상에 나왔군요. 축하드려요.
자존감을 가지고 어깨에 힘넣고 즐거운 하루되세요.10. 다독다독~~~!
'09.3.11 9:14 AM (121.189.xxx.170)축하드릴려고 로긴했어요.. 주위의 관심이 더해진다면 더욱더 좋을 일이지만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크게 마음아파하진 마세요..
다들 살기바쁘쟎아요..
전 언제부턴가 스스로 축하해요 ^^
평소에 찜해두었던거 그날 나를 이쁘게 꾸며 데리고 나가 팍~ 질러주지요.. ㅎㅎ
기분 별로일것 같죠? 아니예요.. 생각보다 괜챦습디다
내년 생일이 기대될정도..
서운해하는 마음이 생기는만큼 잽싸게 털어버리고 그만큼 정신적으로 독립하심이 어떨까요?
그것이 편해지는 길이더라구요
축하해요!
쳐져있지말고 얼릉 나가서 자신에게 선물하세요..11. 축하~~
'09.3.11 9:23 AM (116.42.xxx.25)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님 생일 축하합니다~~~~짝짝짝!!!
제가 노래도 불러드릴게요^^
생일축하합니다~ 오늘은 무조건 행복하기!!!!!12. 안드로메다
'09.3.11 9:27 AM (59.7.xxx.20)핸드폰 번호라도 남겨주세요 !!^^
걍 오늘 이모티콘 와장창쏠테니까요^^~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행복하고건강하고 축복된 삶을 늘 사시길 바랍니다~
콩그레투레이션~~~13. 생일 ..
'09.3.11 9:32 AM (203.142.xxx.241)생일 축하 드립니다...^^
14. ^^
'09.3.11 9:32 AM (124.111.xxx.229)축하합니다~ 츅하합니다~
내년 생일까지는 좋은 일, 웃을 일 가득하고 매일 행복하세요. ^^15. 축하드려요
'09.3.11 9:33 AM (211.52.xxx.201)가족분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16. 축하
'09.3.11 9:55 AM (211.245.xxx.60)축하드려요......제가 많이많이 축하해드릴께요......저보다 언니시니까...
언냐~~~~~~생일 마이마이 축하해요.............^^17. 축하
'09.3.11 9:56 AM (125.241.xxx.74)축하해요.
오로지 나를 위해서 서운해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세요 무엇이든.
고독 조차도. ^^18. 햇살처녀
'09.3.11 9:58 AM (211.218.xxx.149)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축하만땅!!!
19. 축하2
'09.3.11 9:59 AM (122.128.xxx.54)축하 드립니다.. 내손으로 미역국 끓이는거 참... 그렇던데.. 그래도 미역국은 드셔야죠??
참.. 자장면도 드세요..20. ^^
'09.3.11 10:03 AM (222.234.xxx.249)82언니~~~ 생일 축하축하축하 드려요~ ^^*
옆에 계심 제가 점심이라도 쏠텐데..^^;;
기쁜날이니 좋은 생각만 하시구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21. 축하3
'09.3.11 10:05 AM (218.237.xxx.75)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
22. 국민학생
'09.3.11 10:12 AM (119.70.xxx.22)코옹~구래~츄~레이숀~ ㅋㅋ 축하드려요~
23. 추카추카
'09.3.11 10:13 AM (221.139.xxx.166)생일 축하합니다... 저는 4년전 오늘 울 아들을 낳았드랬어요...ㅎㅎ... 시간까지 딱이네요... 정말 딱 만 4년전...^^:
좋은 봄날 태어나셨으니 앞으로 항상 봄날일거에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0^24. 축하
'09.3.11 10:14 AM (116.121.xxx.242)생일 축하드려요~~~
오늘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고...
당연히 축하 받으셔야죠!!!25. minitomato
'09.3.11 10:20 AM (211.215.xxx.47)짝짝짝~~~생일축하해요^^
축하하는맘 듬뿍 담아 보내요~~~26. 저도
'09.3.11 10:41 AM (59.7.xxx.223)원글님 저랑 같은 날 태어나셨네요
축하 드려요
그리고 82님들 저도 축하해주세요^^27. ..
'09.3.11 11:15 AM (59.150.xxx.103)축하해요
울 딸도 오늘 생일이예요
위 저도님도 축하해요28. 축하
'09.3.11 11:16 AM (121.138.xxx.162)어머니를 생각하는 원글님 맘씨가 넘 예뻐요.
생일 축하해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행복 넘치는 하루되세요,^^29. 누구실까?
'09.3.11 11:33 AM (58.233.xxx.51)오늘은 익명이시라니 우리가 자~알 아는 누구실까요?
암튼,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은 손에 물묻히지 말고, 매끼 대접받으세요.
친정가까우시면 어머니모시고 외식하시구요.
남은 생일 행복하소서!!!30. 원글이
'09.3.11 12:42 PM (125.131.xxx.177)아유 고맙습니다.
축하 이렇게 많이 받아본적 정말 처음인듯해요.
너무 행복합니다.
저 누군지 알면 다쳐요~ㅎㅎㅎ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이 기운 받아서 계속 행복하도록 할께요.
여러분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