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적 있으신지요 ?
물론 우리나라보다 위험하고 경제적으로 조각나서 힘든데도 많다는것 압니다.
정말 너무 너무 화가 나요.
쥐와대에 살고 있는 그분만 아니면..
내가 떠나느니..
차라리 이 나라를 바꾸겠다!!!(그름?모냐 쿠...데타??ㅡㅡ)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합니다.
속은 문드러져가고 썩어가도 우주에서 보는 보석 같은 지구..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안드로메다로 떠나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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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 아니면 어디서든 살겠다는 생각을..
이러면 안되지만 조회수 : 491
작성일 : 2009-03-10 20:18:23
IP : 59.7.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있어요
'09.3.10 8:27 PM (125.133.xxx.54)하루하루 망해가는 나라를 보자니 숨이 막히네요.
그래도 1%는 살기 좋은 나라 인가 봅니다.
오늘 강남신세계백화점 미어 터지더군요.
강부자 그들만의 리그에 몰표 던지는 서민들이 정말 절망스러워요.2. 많지요
'09.3.10 8:32 PM (121.167.xxx.59)전 그래도 82쿡 와서 많이 위안삼아요..
제 주변에 정치에 관심조차 없고 경제 돌아가는데 관심 없는 사람 무지하게 많거든요.
누구는 해외여행을 1년에 몇번 갔다왔다느니...
저희 병원에 오는 환자중 병원비 비싸서 병 키우시는 분들 늘고 있습니다.(저 의사아니에요)
그리고 작년에 의료보험으로 오셨던 분들 보호로 바뀌시는 분도 슬슬 늘고 있고요...갑갑합니다.3. 빈민
'09.3.10 8:33 PM (125.178.xxx.140)얼마전에 한국에서 빈민으로 사느니, 외국에 나가 난민으로 사는게 어떻겠냐는 푸념을 얼마전에 올렸었죠. 외국나가면 고생일거다 생각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든 큰 이유중 하나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는 거였어요.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데, 그동안 말아먹고 남은 것 마저 뿌리채 말아먹을게 보이니...
한국은 부자들이 봉 뽑아 먹기에 딱 좋은 나라예요. 솔직히 나라 망하면 돈 챙겨서 외국으로
튀면 그만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망해서 기둥 뿌리 없이 홀라당 다 거덜나서 저같은 빈민들은 주저 앉을때, 그들에겐 오히려 더 많은 기회로 더 많이 챙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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