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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볕 물 우에 미끄러지고
흰 물새 동당동당 물에 뜨듯 놀고 싶은 날이네
언덕에는 누런 잔디 헤치는 바람이 있고
흰 염소 그림자 물 속에 어지러워
묵은 밭에 가마귀 그 소리 한가하고
오늘도 춤이 잦았다...하늘에 해오리....
이렇게 나른한 봄날 언덕에 누워
나는 푸른 하늘 바라보는 행복이 있다
- 신석정, ≪푸른 하늘 바라보는 행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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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에는 좋은 시 한 편 추천합니다. ^^
3월 7일 경향신문
http://kr.fi1.club.yahoo.com/yci/2d/00/naturaltaiji/GALLERY/13/0b8c897a460d81...
3월 7일 경향장도리
http://kr.fi1.club.yahoo.com/yci/2d/00/naturaltaiji/GALLERY/13/b7fbd755a709f2...
3월 6일 프레시안
http://kr.fi1.club.yahoo.com/yci/2d/00/naturaltaiji/GALLERY/13/184432cca21779...
3월 7일 조선찌라시
http://kr.fi1.club.yahoo.com/yci/2d/00/naturaltaiji/GALLERY/13/2b795301f36e37...
신영철 대법관님은 정말 고마우신 분입니다.
법관하는데 그 어려운 법같은거 공부할 필요 없다는 걸 알려주신 분입니다.
저도 뭐 대충 공부 좀 해서 변호사나 해볼까요?
조선찌라시는 북한에만 관심이 있나보네요. 우리나라 사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
그런데 참 이상하네. 왜 우리나라에서 정부와 관련된 굵직한 사건이 터질 때에만 그렇게 북한에 관심이 많으실까?
그런데 요즘 너무 많은게 터지니까 매일 나오는게 북한얘기네.......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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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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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자 경향, 한겨레, 조선찌라시 만평
세우실 조회수 : 277
작성일 : 2009-03-07 09:47:19
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3.7 9:47 AM (125.131.xxx.175)3월 7일 경향신문
http://kr.fi1.club.yahoo.com/yci/2d/00/naturaltaiji/GALLERY/13/0b8c897a460d81...
3월 7일 경향장도리
http://kr.fi1.club.yahoo.com/yci/2d/00/naturaltaiji/GALLERY/13/b7fbd755a709f2...
3월 6일 프레시안
http://kr.fi1.club.yahoo.com/yci/2d/00/naturaltaiji/GALLERY/13/184432cca21779...
3월 7일 조선찌라시
http://kr.fi1.club.yahoo.com/yci/2d/00/naturaltaiji/GALLERY/13/2b795301f36e37...2. 억순이
'09.3.7 7:57 PM (59.187.xxx.4)하하하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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