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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좋아하시나요?

..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09-03-06 17:09:09
아침에 꼭 저 출근길에 인절미 1인분 사다가
녹차랑 먹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쑥으로 빛은 것도 좋아하구요...
절편 킬러구요.

케익은 너무 달아 그닥 좋아하질 않는데

저처럼 떡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IP : 59.5.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6 5:10 PM (218.49.xxx.95)

    일명 떡순이예요. 근데 백설기랑 꿀떡은 희한하게도 안좋아 해요

  • 2. 울 남편
    '09.3.6 5:10 PM (210.221.xxx.85)

    밥, 빵, 떡 세개 있음 떡 먹는대요 ㅋㅋㅋ

  • 3.
    '09.3.6 5:12 PM (121.138.xxx.81)

    가래떡 너무 사랑해요.
    뜨거울때나 아님 노릇이 구워서 진간장에 찍어 먹어요.
    떡 맛있어요.

  • 4. 아이고
    '09.3.6 5:14 PM (118.38.xxx.122)

    저 떡귀신입니다^^
    요밑에 인절미라는 아이디보고
    침흘리고 있었는데
    원글님이 또 떡!!!!!! 하시니
    저 지금 아파트입구 떡방앗간에
    인절미사러갑니다~~~ 후다닥=3=3=3

  • 5. 떡보
    '09.3.6 5:14 PM (121.162.xxx.192)

    저요. 요즘 떡들은 모양도 예쁘고 맛도 달지않고 다양해서 떡집앞을 그냥 못지나칩니다. 주말마다 마트갔다가 같은 층에 있는 떡집에 들려 2-3팩씩 사들고와 돌아오는 차안에서부터 먹어줍니다. 감자떡, 찹쌀 시루떡, 호박떡, 증편... 근데 떡살 - 한달에 3킬로는 금방이더라구요. 떡이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니. 지금은 자제하고 있어요. 빵도 좋아하고 떡도 좋아하고.. 뭔 안좋아?

  • 6. 저도
    '09.3.6 5:15 PM (218.234.xxx.163)

    떡 좋아해요.
    우리 시어머니 저 내려간다고 하면 떡부터 맞추세요.
    이상하게 시골이라 그런지 그쪽 떡이 더 맛있어요.퇴근해서 집에가면 냉동실에 있는 떡부터 내놔야겠어요.

  • 7. ..
    '09.3.6 5:17 PM (59.5.xxx.115)

    종로 복떡방에서 어르신들 선물살라고 가끔 가는데...
    참 값은 비싸지만 모양도 너무 이쁘고 좋은 떡이 많네요..

    우리 떡은 좋은 것이요...

  • 8. 저요
    '09.3.6 5:19 PM (211.47.xxx.2)

    저 무지개떡 너무 좋아해요
    근데 요즘 떡값도 너무 비싸서 슬프요ㅠㅠ

  • 9. ㅎㅎ
    '09.3.6 5:23 PM (218.145.xxx.110)

    떡이 맛있나요??
    전 떡싫어해요..ㅎㅎ
    아무리 맛난떡이라도 두개정도먹으면 속이 더부룩..
    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네요..
    전 빵순이예요..
    하루라도 빵을 안먹는날엔..손이떨려요..

  • 10. 떡 노우
    '09.3.6 5:23 PM (119.197.xxx.139)

    전 떡 싫어하는데요...나이도 꽤 있는데 ...워낙 떡을 안 먹고 커서 ....아이들처럼 가끔 꿀떡 몇개 먹고 끝입니다. 냉장고에 떡이 많은데 ....처치곤란일때가 많아요^^
    음 그리고 명절때 누가 떡 준다고 하면 너무 소름끼치도록 싫어요^^

  • 11. 진이야
    '09.3.6 5:24 PM (121.135.xxx.242)

    저요저요!!! 진짜 없어서못먹네요ㅠㅠ
    인절미절편은 기냥 베이스구요...구름떡 콩찰편 호박고지떡 ㄷㄷㄷ다좋아요
    요즘 한살림에서나오는 흑미찰떡이랑 검은깨떡? 여기꽂혔는데 너무맛나요흑
    비싸지만않으면 쌓아두고먹는건데말이죠

  • 12. 저두
    '09.3.6 5:24 PM (121.173.xxx.41)

    떡이랑 떡은 다 좋아합니다
    없어서 못먹는데 요즘은 다이어트 땜에 자제하고 있어서 넘 슬퍼요
    오늘도 떡 생각을 몇번이나 했네요...
    아~ 인절미 먹고 싶어용~~~

  • 13. 저도
    '09.3.6 5:25 PM (203.247.xxx.172)

    요즘 공주떡? 두텁떡? 그런 귀족류떡 같은 거 말고도....

    무수리떡;;;도 다 좋아 합니다
    절편, 술떡, 백설기, 무우떡, 쑥개떡...등등이요ㅎㅎ

  • 14. 소박한 밥상
    '09.3.6 5:25 PM (58.225.xxx.94)

    떡 싫어하시는 분 찾는 게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 ^
    ㅎㅎ 이렇게 식욕을 자극하시면 나쁜 사람 !!
    떡 요리책은 사 놓고 한번도 실천은 못했지만
    시루떡 쑥떡 호박떡 가래떡 찹쌀경단 백설기 좋아합니다.
    빵도 좋아하고 ........살찌는 건 다 좋아하나 봅니다 ㅠㅠ

  • 15. 맛있어요.
    '09.3.6 5:34 PM (211.57.xxx.106)

    속도 편하고 영양가도 많고요..

  • 16. 다이어트의 적
    '09.3.6 5:50 PM (115.140.xxx.164)

    떡 빵.. 특히 떡은 사이즈에 비해 칼로리가 넘 높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도 않고..- 전 소화가 넘 잘되걸랑요-

  • 17. 좋아하죠
    '09.3.6 5:52 PM (210.183.xxx.67)

    저 떡 좋아하는데 6살 울아들은 완전 킬러수준입니다.젤 좋아하는 떡이 송편이구요.백설기 가래떡 구은거 절편 인절미 ..그러고 보니 모든떡을 다 좋아하네요.어른들이 이리도 떡 좋아하는 아이는 처음봤다고..냉동실에 떡해서 냉동시켜둡니다.영양떡은 저녁에 아이가 자로 들어가기전에 한개 꺼내놓고 잡니다.아침에 일어나 사과즙이랑 떡이랑 먹고 밥 먹고 어린이집 갑니다.

  • 18. 인절미
    '09.3.6 6:09 PM (61.105.xxx.209)

    저요!!!
    종류와 상관없이 떡이라면... 다 좋아요

  • 19. 건이엄마
    '09.3.6 6:16 PM (59.13.xxx.23)

    우리 언니 떡 좋아해요.

  • 20. 저흰
    '09.3.6 6:23 PM (211.193.xxx.191)

    초2딸이요 간식이 거의 떡이예요 그래서 겨울이면 시골에서 쑥 많이 넣어서 인절미 해와요
    근데 떡 좋아하시는분 많으시네요

  • 21. 지금
    '09.3.6 8:26 PM (211.210.xxx.217)

    인절미랑 아사히 프라임 마시면서 댓글달아요^^
    떡도 좋아하고 맥주는 물론이구요...

  • 22.
    '09.3.6 8:43 PM (125.186.xxx.183)

    호박시루떡 먹고싶어서
    전주는 중이에요(사투리로 뜻 : 총쏠때 겨냥한다)
    시골에서 보내준 쌀은 많은데 시공비가 너무비싸서 한되 16000원..흑

  • 23. ㅇㅇ
    '09.3.6 9:49 PM (124.51.xxx.8)

    인터넷으로 종류별로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구 간식으로 먹어요.. 빵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떡이 더 속이 편하고 포만감도 있고 좋은거 같아요

  • 24. 댓글보고
    '09.3.7 12:51 AM (99.225.xxx.42)

    가래떡 구우러 갑니다~

  • 25. 전...
    '09.3.7 11:05 PM (118.218.xxx.87)

    왜 떡이 싫을까요..싫다기 보단 관심이 없는 음식 중 하나
    저희 집은 명절때나 떡 하고... 가끔 선물로 들어오는 떡 있을때 먹는데요.
    한두개 맛만보고 끝이예요. 엄마가 먹어보라고 해야 먹지..제가 먼저 먹고 싶다고 찾아 먹은 적이 없어요.
    떡 좋아하는 분들 보면 신기해요 ^^
    근데 떡이 달지 않다고 해도.... 그리고 빵보다 살이 덜 찔거라고 생각했는데.. 떡이 살 엄청 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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