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만료전에 집 나가달라고 하려면 얼마정도 물어줘야 하나요?
재계약 1년 시점에서 집을 비워달라고 해야해요.
미리 연락을 드리려고 하는데..
저희가 위약금을 어느정도 물어드려야 하나요?
세입자분께서 새로 얻을 집의 복비와 이사비용 전체를 드려야 하나요?
아님 추가로 더 얹어 드려야 하는건가요?
25평 아파트이고(지방) 지금 전세금은 9500만원에 살고 계세요.
1. ..
'09.3.4 12:29 PM (121.172.xxx.131)저흰 그렇게 받았습니다.
2. ..
'09.3.4 12:30 PM (211.179.xxx.12)통상적으로 새로 얻을 집의 복비와 이사비용 전체를 받지요.
3. 재계약
'09.3.4 12:38 PM (218.209.xxx.186)을 계약서에 만기 날짜를 정해서 쓰셨다면 (2년 새로 만기 정해서) 아직 1년이 남았으니 이사비용이랑 복비 등 드려야 맞구요 그냥 날짜를 정하지 않고 연장해 살고 있는 거라면 좀더 절충이 가능하리라 보는데요.
일반적으로 이사비용+복비에서 지방이고 25평 아파트 정도면 이사비 100만원에 복비 50만원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해요4. 윗분
'09.3.4 12:58 PM (118.176.xxx.47)묵시적 갱신일 경우 세입자에게 더 유리한 걸로 아는데요.
"날짜 정하지 않고 연장해 살고 있는것"이 자동계약갱신을 의미하신 다면요.
이 경우는 갱신후 2년을 계약기간으로 보지만, 그 기간내에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면
3개월전에 통보후 계약해지가 되는걸로 압니다만...5. ?
'09.3.4 1:08 PM (211.174.xxx.189)원글이인데요.
제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세입자분께 비워달라고 하는건데
이사비용+복비 후하게 쳐서 드릴 생각인데 혹시 제가 모르는 추가 금액이 있을까봐 문의 드리는거에요.
그동안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게 전세를 드렸고..(ㄱㅖ약시점 시세 1억 1~2천이었는데 9500에 드렸네요)
근데 다른 부동산 게시판에 글 올렸더니
대부분 세입자가 순순히 나가려고 하겠느냐 부터
다른집 전세 다시 알아보고 번거로운데 그러면서
마치 저를 악덕 집주인이라는듯한 뉘앙스로...ㅜ.ㅜ
저도 계약 만료전 이러는거 실례라는거 알기는 하는데...
살다보니 계약 기간을 딱딱 못맞추게 생겨서 그러거든요.
저도 이런일이 처음이라..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사실 저도 다른데 전세 많이 살아봐서 알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동안 저렴하게 전세 드렸는데..
세입자분께서 제 사정을 이해해주시면 고마울텐데요.
우선 말을 꺼내봐야겠어요.
한가지 걱정인데 다른집 시세보다 제희가 저렴했던거라..
안나가시려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6. 발꼬락
'09.3.4 1:28 PM (123.109.xxx.46)결국 세입자한테 달린문제에요..
복비와 이사비용 드리겠다 하시고 사정을 잘 말씀드려보세요~
맘씨 좋은분들이면 이해해 주실꺼시고....아니면..저희처럼...
(전 세입자낀 집을 매매했었는데..처음엔 매도자가 세입자 내보내겠다고 했는데..)
결국 세입자가 남은 기간 6개월 다 채우고 나가겠다 버텨서
저흰 그동안 다른곳에서 잠시 월세로 지냈다는...헐~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7. 사정이 생겨서
'09.3.4 2:57 PM (120.143.xxx.254)2-3 달만 일찍 좀 비워주면 좋겠다고 세입자 한테 양해 구하고 이사비 드리겠다했는데도
댓구도 없어서 결국 월세 몇달 살고 주말 부부 했어요.
칼자루는 세입자가 쥐고 있으니 사정 잘 이야기하고 양해 구하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5997 | 주누님이 주누님 된 사연 5 | 김은정 | 2004/08/29 | 923 |
285996 | 자동차앞에 향수병.. 사고시 무기입니다. 17 | 깜찌기 펭 | 2004/08/29 | 1,216 |
285995 | [re] 복구프로그램 1 | raingr.. | 2004/08/29 | 885 |
285994 | 디카에 저장된사진이 지워진걸까요??? 1 | 박하맘 | 2004/08/29 | 910 |
285993 | 맛좋은 포도즙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3 | 망고 | 2004/08/29 | 895 |
285992 | 가정용 솜사탕제조기 2 | 서희공주 | 2004/08/28 | 896 |
285991 | 보내할지...말아야할지... 16 | 정윤맘 | 2004/08/28 | 1,554 |
285990 | 내 머리라도 붙여 줬으면... 17 | 머리 | 2004/08/28 | 1,320 |
285989 | 제글에답해주신분께 | 상큼이 | 2004/08/28 | 895 |
285988 | 별것도 아니지만 답답한 마음에.. 10 | 꼬마신부 | 2004/08/28 | 1,115 |
285987 | 제주 에이비스 렌트카 이용해 보신분들의 얘기 부탁드려여^*^ 6 | 권혁순 | 2004/08/28 | 918 |
285986 | 달밤에 친구와 자전거타기------중간보고 3 | 맑은하늘 | 2004/08/28 | 898 |
285985 | 어린송아지 2 | 다연맘 | 2004/08/28 | 890 |
285984 | 개학이다~~ ㅎㅎ 7 | 깜찌기 펭 | 2004/08/28 | 885 |
285983 | 82때문에 ,,,,,, 7 | 레몬트리 | 2004/08/28 | 1,129 |
285982 | 저에게 까르푸 스티커 주신 서*경님을 찾아요~ 1 | plumte.. | 2004/08/28 | 892 |
285981 | 지미추 12 | 상은주 | 2004/08/28 | 1,387 |
285980 | 강남에 운전면허 학원이요 2 | 미안해서 익.. | 2004/08/28 | 904 |
285979 | 엉키기 시작한 생활.. 18 | marian.. | 2004/08/28 | 2,044 |
285978 | 저.....어떡하죠? 14 | 달개비 | 2004/08/28 | 1,760 |
285977 | 인체의 독소를 배출하는 음식 4 | 강금희 | 2004/08/28 | 1,531 |
285976 | 옛 친구를 만나고... 2 | claire.. | 2004/08/28 | 1,120 |
285975 | [re] 남편의돈씀씀이 | 상큼이 | 2004/08/28 | 905 |
285974 | 남편의돈씀씀이 3 | 상큼이 | 2004/08/28 | 1,459 |
285973 | 둘째 아이 낳는게 겁이나요. 11 | 아이엄마 | 2004/08/28 | 1,104 |
285972 | 결혼 해야할까요? 가슴이 답답해서리... 30 | 미혼녀 | 2004/08/28 | 2,009 |
285971 | 2004년6월1일 일기...."내 아이들에게..." 2 | 오늘은 익명.. | 2004/08/28 | 1,004 |
285970 | 저두 산부인과 질문인되요 | 걱정 | 2004/08/28 | 882 |
285969 | 도자기쌀독 사용 후기 9 | 익명시로 | 2004/08/28 | 1,178 |
285968 | 43세 고위험임산부가 어느 병원에서 아이를 낳아야 할지요 15 | 맘 | 2004/08/27 | 1,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