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중후반..키는 163...몸무게 47....
평소 유행을 그대로 따르지는 않고 그렇다고 예전 스타일 고수하지는 않고, 깔끔하고 너무 수수하지 않은 스타일인데요...
전 요 몇년 사이 트렌지 코트가 왠지 아줌마 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 봄에는 거의 손도 안댔네요.
그건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거겠죠?
서론이 길었네요....
1.무난한 검정, 아이보리,회색 계열의 롱티나 너무 짧지 않은 티에 겉은 트렌지 코트나 허벅지 중간쯤 오는 버버리(검정), 화사한 스카프, 바지는 발목까지 오고 통좁은 레깅스 바지(레깅스 말고)(같은 검정이나 회색, 베이지 계열), 굽 6센티 정도의 깔끔한 구두...
2. 마찬가지로 살짝 긴 듯한 티에 가디건 종류(검정이나 베이지), 스카프, 레깅스 바지, 구두
3. 힙을 반 정도 가리는 가디건에 면치마나 면바지
(요즘 일반적인 일자바지 종류 입으면 촌스러워보이나요?)
4.하도 롱티, 미니 원피스에 레깅스 패션이 유행이다보니 일반 스커트 입기가 조심스러워요.
에이라인의 면치마에 가디건 정도 괜찮나요?
누구에게 구체적으로 물어볼 수도 없고...
봄이 다가오니 어떤 스타일로 옷을 입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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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줌마가 이렇게 입으면 그냥저냥 중간은 갈까요? 체크해주세요~~
봄유행 조회수 : 806
작성일 : 2009-03-03 22:52:07
IP : 124.51.xxx.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0
'09.3.3 10:58 PM (211.215.xxx.225)봄이 봄인지라 겉옷으로 검정은 피해주세요.
의류가 무채색일색이면 가방이나 스카프로 뽀인트를 주어도 좋네요.
봄 기운 나게 가디건이나 소품등을 그린, 라임, 레몬, 오렌지 등으로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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