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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MBC 귀족 노조가 걱정하는 것은..

진실 조회수 : 313
작성일 : 2009-03-03 22:12:40
보너스 빼면 억대 안된다다는 인터뷰는 봤다.
그래 본봉은 억대 안된다고 치자, 억대 연봉 받는 MBC 야 !

국민의 재산이 공중파를 독점하는 지위로 누리는 당신들의 호위호식을 이제는 국민들에게 돌려 줄때가 되었다.
SBS와 매출면에서 거의 비슷함에도 인원수는 2배인 부풀은 풍선기업 MBC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국민의 재산 공중파 독점으로 발생하는 불로소득은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본다.

쉬엄쉬엄 수천명이 파업해도 문제없이 방송되는 방송사에 근무하는
귀족들이, 없는 사람의 편이어야할 진보진영과 짝장꿍이 맞아서 나팔수가 되어서라도 그 기득권을 지키려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당신들이 일한 만큼 갖게되는 환경을 겁내고 걱정하는 것은 알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일한 만큼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국민의 재산 공중파가 니들 사유재산이고 능력인줄 아는 착각을 버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IP : 119.108.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실
    '09.3.3 10:23 PM (119.108.xxx.252)

    듣보잡은 운영진에게 내가 쓰는 글을 전해주세요.

    "운영진님.

    특정인을 지칭하지도 않았고, 방송에서도 충분히 사용되는 단어인 "양아치"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고는 누구도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글을 올렸기에, 거의 모든 댓글이 "자작극"이라고 할 정도의 글을, 운영진께서 삭제를 한 실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운영진께서는 자작극이라고 볼정도로 누가보아도 삭제될 수 없는 글을 삭제함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번의 삭제와 관련된 내용들을 그것도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구구절절히 변명을 했으나, 운영하다보면 실수를 할수도 있고, 또 그런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이런저런 변명을 구차하게 하다보면 없는 말도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운영진의 거짓 해명을 그대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나, "자작극"운운하던 찌질이들이 운영진님의 거짓 해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반복적으로 또 나를 모욕하므로, 이를 바로 잡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운영진께서도 방법을 강구해 주기바랍니다.

  • 2. 존심
    '09.3.4 12:08 AM (211.236.xxx.193)

    역대연봉이 잘못됬다는 것인가요... 연봉이 많으면 노동조합결성하면 안된답니까? 방송국이면 언론고시아닙니까?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치고 방송국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지 않았던가요?
    의대나 법대가서 고시패스해서 병원을 개업하거나 변호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아서 연봉이 많은 사람을 문제없고 MBC에 근무하는 사람만 문제가 되는가요?
    별 이상한 논리로 접근하고 있군요. 이게 바로 포퓰리즘의 전형이 아니던가요?
    연봉이 문제가 아니고 사회정의와 민주주의의 정립에 필요하다면 당연히 일어나서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 당연한것이 아닌가요?
    정권의 주구 노릇이나 하는 신문사나 방송사 직원들은 돈을 적게 받아서 엎드려 있나보군요...
    앞으로 MBC를 말하지말고 제발 C는 빼시고 MB나 잘하라고 충언이나 올리시구려...

  • 3. 하바나
    '09.3.4 10:54 AM (116.42.xxx.51)

    조선일보 15년차 이상 연봉이 얼마인지 아세요

    삼성의 이사 평균연봉이 얼마인지 아세요

    자신의 청춘을 바쳐 얻은 노력의 대가를 돈으로만 이야기 하는 당신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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