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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우리나라를 걱정하네요.정작 우리나라내에선 무덤덤인데...

답답해서.... 조회수 : 657
작성일 : 2009-03-03 13:10:14
오늘 오전 외국어 수업하다가 경제얘기가 나왔어요.
선생님이 너네 괜찮냐고...
지금 한국이 엄청 위험하잖아 이러는 겁니다.
저두 알지요. 요몇일 또다시 경방에서 죽순이 하는 상황인데요....

저두 답답합니다.
하도 속상해서 우리나라 어쩌고 챙피해서 말 안하는데 오늘 제가 그랬어요.
그래...너네들도 걱정하고 외국선 다 한국걱정하는데 정작 한국내에선 모른다.
지금이 투자기회라고 다들 주식사고 집사고 그러고 있다.
말해놓고 내가 이런말을 왜 했을까 싶은데요....

정말 밖에서 보면 걱정스럽기 짝이 없는데.....
경제만 안좋은것도 걱정인데
이나라가 완전 후진국중에서도 후진국수준으로 의식수준이 흘러가고 있는듯한 이분위기...
말도 함부로 못해,글도 못써,힘든사람들 기본생활도 보장못해....
나라의 수장이란 사람은 입만 벌리면 허세에 구라....

정말이지 쪽팔리기 짝이 없습니다.(이런말  잘 안쓰는데 열받았음...)
우리나라 어찌되려고 이럴까요?
이참에 한국생각 접고 딴나라로 이민을 가야 할까봐요.......
정말 머리아픕니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폐쇠적이고 희망없는 나라의 국민이라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할까요?
..................................................
IP : 123.19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언니
    '09.3.3 1:14 PM (211.215.xxx.49)

    가 얼마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갔어요. 오늘 잘도착했다면서 연락이 왔는데 걱정하더라구요.
    근데 오히려 여기있는저는 암생각이 없으니.....ㅠㅠㅠ

  • 2. 로얄 코펜하겐
    '09.3.3 1:38 PM (59.4.xxx.202)

    원래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랄까요?
    태풍의 눈이 고요한 법이랄까요.
    워낙 전란이 많았던 역사라 위험에 무감각해지지 않으면 살수 없는 땅이라서.

  • 3. 이전에
    '09.3.3 3:40 PM (218.159.xxx.91)

    서아시아쪽에 살고 있을 때 현대파업 하면서 데모하는 화면을 CNN에서 계속 보여 주더라구요.
    밖에선 한국이 불안한 것처럼 보여질 수 밖에 없던데요.

  • 4. 전에도
    '09.3.3 3:58 PM (125.178.xxx.15)

    한국이나 동남아쪽은 내수가 탄탄하지 못해서 더 불안하답니다
    돈좀 쓰세요......저처럼 가난하신분들 말구요...
    국산으로요...
    이거 걸리면 한소리 듣는거 맞죠
    오바마도 한소리 듣던데...불공정 거래라나 뭐래나
    제발 돈좀 쓰세욧!
    국산으로요
    건설회사 다니는 신랑은 풍전등화입니다
    집도 좀 사시구요
    아웅! 넘 괴로와요
    돈벼락 맞아 죽어도 좋으니 맞고 싶어요

  • 5. -,-;
    '09.3.3 5:34 PM (96.49.xxx.112)

    한국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 북미 사람들이나 유럽사람들이 보기에
    그닥 잘 살거나 괜찮은 나라는 아닌 것 같아요.
    북한과의 관계 때문에 늘 뉴스에 오르내리고(미국의 시각으로 남북한을 봅니다, 무식한 것들)
    이미 이민와서 자리를 닦아놓은 중국보다 못하고,
    자리를 닦고 있는 필리핀, 베트남 사람들보다 영어도 못하고 하니..
    필리핀, 베트남 무시하는 건 한국 사람만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외국 살면서 한국 걱정하는 소리.. 종종 듣습니다만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여기서 본 한국은 그냥 동양의 작은 나라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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