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 후 돈관리에 대해...

자유 조회수 : 731
작성일 : 2009-03-03 11:40:18
결혼 후 돈관리에 대해 글 읽었는데요.
돈 관리는 누가 하든 상관이 없으나  그런 관리나 계산하기 좋아하고
꼼꼼한 사람이 맡아서 하는게 제일 좋다라고 생각해요.
또 각자 하는 거 보단 같이 모아서 계획적으로 하는게
좀 더 잘 관리되어 진다고 생각하고요.


전요,
정말이지 숫자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결혼전부터 해왔던 일이 숫자 계산하고 돈관리하는 업무다보니
이거 뭐 적성이기 전에 습관이 되어 버려서
하기 싫어도 하고 이젠 너무 꼼꼼해져서 제가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거죠.


만약에 남편이 돈관리나 숫자에 꼼꼼하고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미련없이 다 넘겨서 관리하게 하고 싶어요.
이런 돈관리 , 계획 하는거 얼마나 심리적 부담감에 스트레스도 많은데요.
그렇지 않으세요?


매달 수입에 지출 계산해야지.  계획해야지
계획에도 없던 지출이 발생될때면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는 적금액에 대해
잠깐 아쉬움도 생겼다가
반찬 값 몇백원에도 신경써야지
지출 예정 목록도 매번 체크하고 생각해서 쓸데없는 소비 줄여야지...등등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에요.
하지만 살아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그에 반에  그런 관리를 안하는 입장에서는 용돈 받고
쓸거 쓰면서 살면 되니까 얼마나 편해요~


전 남편이 좀 꼼꼼하고 관리 잘하는 사람이었다면
정말 다 넘겼을거에요. ㅠ.ㅠ
IP : 211.195.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혜강산다요
    '09.3.3 11:44 AM (121.152.xxx.40)

    우리집은 제가 하는데..제가 좀 풍덩이예요 그래서 월급 받는 날 지출할 곳 있으면 그 이튼날 다 몰아서 합니다...
    그리고 저축도 그날 다 집어넣요...그리고 나머지 4등분해서 일주일 분량씩 써요...
    일주일 아껴쓰고 남은건 이월해서 그 다음달 통장으로 저축하고요...돈관리 진짜 못하는 저만의 관리법입니다...ㅡㅡ;;

  • 2. ..
    '09.3.3 11:46 AM (222.109.xxx.14)

    우리 남편은 월급은 저한테 다 맡기고 오로지 일만 해요.. 본인이 귀찮아 하는것도 있고요..
    사실 남편은 돈만 다 주면 땡이지만 우리 주부들은 한푼 두푼 아낄려고 가계부 쓰고 이리 메꾸고 저리 메꾸고 더 머리가 아퍼요.. 제 소관이라 생각하고 12년째 하고 있네요..

  • 3. ..
    '09.3.3 11:46 AM (118.32.xxx.108)

    저희는 대체적으로 남편이 하고.. 저는 보조 업무 합니다..
    그래서 돈이 모자라도 저는 동동거리지 않고.. 남편만 동동거렸어요..
    그러다가 며칠전 남편폭발했어요.. 요즘 반성하고 아껴쓰고 살고 있습니다..

  • 4. 원글
    '09.3.3 11:48 AM (211.195.xxx.45)

    그러니까요~ 어떻게 관리를 하던 관리하는 사람은 정말 머리 깨져요.ㅋㅋ
    그리고 웃긴게 남자들 나중에 얼마 모았다고 하면 그거 자기가 다 모은 줄 알아요.
    저도 맞벌이로 일하지만 가끔 가계부 통계내고 지출액이나 저축액에 대해
    알려주고 하면 그때뿐이고 바로 잊어버리지만
    저축한 것에 있어서는 자기가 번 돈으로 다 그리 모은 줄 알거든요.
    솔직히 반이나 될까 싶죠.ㅎㅎ 그거 맞벌이 하면서 아내가 지출 계획하고
    정말 아껴가면서 모은 거라는거 생각 못해요.

  • 5.
    '09.3.3 4:06 PM (59.186.xxx.147)

    수 있으면 경제권은 여자가 가져야 합니다. 남자들은 잔꾀가 부족하고. 어디서 세일하는지 모르고. ,,. 세월가면 남자가 모든 주도권을 잡으려는 남자 꽤 많습니다. 사이나빠지ㅕㄴ 골 치 아픈일 생길 수 있습니다. 경제권은 뭐니뭐니 해도 여자기 잘합니다.

  • 6. 질문
    '09.3.3 9:27 PM (211.255.xxx.146)

    저희집은 제가 그런쪽에 신경쓰는걸 싫어해서 남푠이 다 하고 전 그냥 낭비하는사람은 아니라 쓸것만 카드랑 필요하면 현금 좀 찾아다 쓰거든요.
    남편도 카드값등 빠지고 남는돈은 cma에 넣구요.
    그래서 통장은 다 남편이름이예요.
    아내분들이 관리하시면 통장은 누구이름으로 사용하시는건가요?
    월급통장에서 아내통장으로 전부송금하고 사용하시나요?
    저도 하고는싶은데 이제와서 제가 하겠다고 하기도 쩜 그래요.

  • 7. 자유
    '09.3.6 9:08 PM (211.203.xxx.121)

    제가 올렸던 글 확인하려고 조회했다가...
    같은 닉네임을 쓰신 분이라, 같이 검색되네요.
    덕분에 뒤늦게 읽었습니다.

    전반적인 돈 관리를 제가 하고 있는데...
    부분적으로 남편이 관리하는 영역이 있습니다.(재테크 관련)
    굳이 통째로 한 사람이 관리하지 않더라도
    부부 중 누구든,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은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465 좋은일이 연달아서.... 9 강아지똥 2004/08/10 1,106
285464 휴가갔다오신분들..추천해주세요 2 뒤늦은휴가 2004/08/10 899
285463 네이버 지식인 웃긴 답변 3 망고 2004/08/10 1,342
285462 오늘 저녁은 2 아모로소 2004/08/10 884
285461 핸드폰도 착신전환 되나요? 2 가고파 2004/08/10 896
285460 추나요법으로 삐뚤어진 척추 고치신분 혹 있으세여? 6 굴레머 2004/08/10 1,050
285459 돌고 도는 여름님..고마워요 3 요리하는남자.. 2004/08/10 882
285458 실업급여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꼭! 받아야 되는데...) 8 실업급여 받.. 2004/08/10 889
285457 무더운 한여름낮의 개꿈... 7 김새봄 2004/08/10 898
285456 역삼역 근처 5 아모로소 2004/08/10 895
285455 우리 시누이와 시어머니 (친정엄마와 딸 ) 5 여기도 있어.. 2004/08/10 1,175
285454 님의 친정어머니도 이러신가요? 25 ㅠ.ㅠ 2004/08/10 2,370
285453 당신과 일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은? 8 나르빅 2004/08/10 1,027
285452 베이비시터에 대한 궁금증...... lyu 2004/08/10 974
285451 왜 안오시나요? 5 궁금하네요 2004/08/10 1,211
285450 직장맘님들,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4 직장맘 2004/08/10 901
285449 세탁공포증 11 아름아름 2004/08/10 1,258
285448 너무 화납니다. 좀 풀어주세요 .... 9 가을산행 2004/08/10 1,455
285447 어찌해야 하나요 9 익명 2004/08/10 1,599
285446 이제서야 맘 추스리고 돌아왔습니다.. 19 ... 2004/08/10 1,883
285445 청포도님 글을 읽고보니.. 5 부럽습니다... 2004/08/10 952
285444 남자친구와 그 친구들. 3 익명 2004/08/10 1,193
285443 [re] 시아버지 생신때 가야할까요? 2 고민맘 2004/08/10 882
285442 시아버지 생신때 가야할까요? 12 맏며늘 2004/08/10 1,307
285441 친정에서 땀 흘리기 12 청포도 2004/08/10 1,051
285440 반신욕조과 줄넘기 싸게 살수있는곳 좀 알려주세여 굴레머 2004/08/10 910
285439 선택의 여지 없음이지만... 14 김흥임 2004/08/10 1,517
285438 [re] 갑자기 할머니가 되어버린 울엄마 ㅠ.ㅜ 조원영 2004/08/10 751
285437 갑자기 할머니가 되어버린 울엄마 ㅠ.ㅜ 11 뽀로리~ 2004/08/10 1,395
285436 [re] 아이 봐 주시는 분에 대한 고민 1 아기천사 2004/08/10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