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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스토커..

열받어..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09-03-03 11:06:42
큰아이 초등 1학년때 애들아빠 속여서 서류상 이혼하자 하고 이혼도장 찍게하고 냅다 도망갔다 애들 만 키워달라고 싹싹 빌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힘으로 애들 키웠어요.. 위자료요? 1900만원 받아서 월세부터 시작했어요
양육비 50만원 딱 세번 받아 봤구요
이혼을 왜 했냐구요? 술만 먹음 두들겨 패지. 일도 안하고 놀음에 빠져서 돈 내놓으라하지..큰형네랑 아래 위층 살았는데 폭력 휘두를때마다 형님내로 피했는데 나중에는 문 잠그고 안열어주더군요..폭력이 자기네까지 피해를 보니까..
이혼 하자 했다가 경찰차 올때까지 두들겨 맞았구요.. 애들 크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지금 큰아이 중학교  금년에 입학했어요..애들아빠 술만 먹음 무식하게 변해서 이사를 세번이나 다녔는데 집 알아내서 찾아 오고.. 행패부릴까봐..무서워서 휴대폰 번호도 못바꾸고 있어요. 집으로 찾아올까봐
처음에는 문앞에서 버티고 집앞에서 버티더니 큰애가 5학년때 한마디 하니까 안찾아오고 주변만 맴돌아요
그런데 이제는 포기할때도 된거같은데 울 오빠네 집으로 지방사는데 거기다도 전화를 하네요
오늘도 비가 부슬 부슬 오니 술또 먹었나 봐요. 전화오길래  안받았더니 문자로 오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네요
성질 나기에 생전 안받던 전화를 받아서 무슨 권리로 울오빠 전번 묻냐 했지요 ..
술먹고 한일은 전혀 기억을 못하는지라.. 이혼 사유가 이제 와서 나때문이라네요.. 자기가 휘두른 폭력은 기억도 없구.. 저더러 뭐하고 사냐네요? 내가 뭘하든 무슨 상관이냐 했지요..
애들 왜 안보여 주냐고 그래서 양육비 줬냐고? 애들 태어나게만 하면 아빠냐고..
지난번에 애중학교가니 교복값이라도 좀 보태라 문자 보냈더니 답 문자가 자기 형도 누나도 죽고 이제 자기차례라고 잘먹고 잘살라고 문자 왔어요..이제 41밖에 안된넘이..어이상실..그래놓고 이제사 내가 애들하고 자기 단절 시킨다고..
돈 보내면 애들 볼수 있냐고 문자 왔는데 애들도 아빠 만나기 싫어 하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전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술먹고 전화하기 시작하면.. 뻗어서 잘때까지 해요..
애들 나한테 준거 후회한다고..꼭 애들 찾아간다하네요.. 제나이도 41 여자가 할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서 애들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양육비 받음 그걸 핑계로 주변에 나타날까봐 아무리 힘들어도.. 돈달라 안해봤어요.. 이번 애 중학교 보낼때 딱한번 교복비라도 보태야 하는거 아니냐고 문자 보낸거 조차 후회되네요..
IP : 211.47.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3 11:09 AM (210.108.xxx.19)

    저도 남자지만...그 사람 참, 문제많군요..-_-;;;;

  • 2. 열받어..
    '09.3.3 11:13 AM (211.47.xxx.193)

    양육비 보낸다는데 받고 애들 만나게 해줘야 하나요? 애들 두명에 50만원.. 매달 줄까요?
    아마도.. 어쩌다 한번씩 주겠지요? 아이들은 만나기 실타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 3. 법원에
    '09.3.3 11:14 AM (222.106.xxx.229)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하시고
    정신병원으로 보내야지 싶습니다..
    제정신 아닌분이네요.. ㅉㅉㅉ

  • 4. 마음 단단히먹고
    '09.3.3 11:16 AM (61.72.xxx.60)

    접근금지 신청해도 옵니다.

    절대 연락하시면 안됩니다.

  • 5. 열받어..
    '09.3.3 11:19 AM (211.47.xxx.193)

    맞아요.. 파출소에 한번 신고 한적이 있어요 애들 학교도 못보내고 문앞에 버티고 문열라고 두들기고 해서..그랬더니 파출소에서 하는말 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오거나 폭력을 휘둘러야 출동할수 있다네요.. 기가 막혀서..
    지금 또 문자 왔어요 여보..잘못했어요..하고 어이없어요.. 제가 이혼후 처음으로 전화로 따졌거든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다..지금 회사인데 일을 못하겠네요..
    마음에 안정이 안되서..

  • 6. 자격미달아빨
    '09.3.3 11:25 AM (211.178.xxx.195)

    양육비받을수 있으면 몰라도 안 나올것 같으면 말할 필요없다고 봐요.
    애들이란게 그렇게 따로 떨어져 살면 가끔 생각이 나기는 해도 그다지 정이 없는것 같아요.
    울 언니도 애들데리고 이혼후 따로 살면서 생활비 한푼 제대로 못 받고 애들 키웠는데 애들 머리 크니까 형부가 기도 많이 죽고 애들 눈치 보느라 절절 매요.
    보고 싶어해도 언니가 애들 공부하는데 지장있다고 전화도 안바꿔주고 만나 주지도 않고 하지만 명절이나 그럴때는 형부가 전화와서 돈 보내주겠다고 하고 애들하고 통화한번 했으면 하지만 언니가 배짱부리고 허락을 안해 줘요.
    애들도 자기들 필요할때 경제적으로 도움안주는 아빠라고 별로 보고 싶어하지도 않고요.
    요새는 보면 애들한테 점수딸라고 별짓을 다하는것 같은데 애들은 그저 그런 느낌인것 같구요.
    어릴때부터 아빠라는 사람이 애들한테 필요한 때는 곁에 없었고 그렇게 살아도 다 살아지고....
    이젠 지들도 커서 이젠 아빠가 없어도 그다지 아쉬울거 없이 다크고 하니 입장이 그렇게 바뀌고 말더군요.

  • 7. ....
    '09.3.3 12:26 PM (125.178.xxx.15)

    애들 양육비를 꾸준히..일년이상.. 잘보내면 그때봐서 애들이 허락하면 가끔은 보여 줄수 있다고 하세요
    그때는 절대로 집으로 들이시면 안되구요
    집과 아주 가까운 ..멀지않은 ..
    피자가게나 패밀리레스토랑같은 한정된 공간에서 몇시간만 허용된다하세요

  • 8. 알고 계신지
    '09.3.3 5:52 PM (219.250.xxx.41)

    모르겠지만 전남편은 알콜중독자군요. 술 마셨을 때 여러가지
    말과 행동. 생각들이 정상적인 범주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 투성이
    입니다. 일반 사람들 상대 하듯이 일일이 흥분하고 상처 받지 마시고
    미친... 사람 미친... 소리라 생각하세요.
    지나가다가 개가 나를 향해 무섭게 짖었다고 가정해보세요.
    그 개가 왜 짖는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 이리저리 생각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전남편 행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육비 생각하며... 사람이라 계산하지 마세요.
    알콜중독자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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