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만년만에 책 읽으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백만년 조회수 : 692
작성일 : 2009-03-02 23:43:08
언제부터인가... 책을 제대로 못읽겠더군요.
아니... 문단으로 된 글 읽는게 힘들더라구요.
어느새 콩콩거리고 살다보니 저질 집중력이 되어버렸는지...
안되겠어서 아이 책 사는 김에 제꺼도 하나 사렵니다.
아주 홀딱 빠지게 재밌는 책한두권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6.37.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색인
    '09.3.2 11:47 PM (58.121.xxx.181)

    박민규 소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웃기고 강렬합니다.
    스티븐 킹의 "글쓰기의 유혹" - 논문도 이 정도면 예술입니다.

  • 2. 시간 떼우기
    '09.3.2 11:59 PM (119.70.xxx.150)

    여기서 어느 분이 권헤주셨던 '성균관 유생의 나날' 재미있습니다.
    책을 읽고 뭔가 배우거나 남기려는 분에게는 그리 맞는 책 같진 않습니다만
    오랜만에 워밍업 삼아 읽기에는 줄줄 잘 넘어갑니다.

  • 3.
    '09.3.3 12:02 AM (211.176.xxx.169)

    오래된 책이지만
    진중권이 쓴 "네 무덤에 침을 뱉어주마."
    정말 낄낄거리며 웃을 수 있습니다.
    꼴갑제가 쓴 박정희 평전"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인가를
    아주 내놓고 비웃어 주며 쓴 책이에요.

  • 4. 에세이
    '09.3.3 12:05 AM (121.139.xxx.164)

    최근에 읽은 에세이 두 권. 모두 많~이~ 좋았습니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노희경작가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5. 마틸다
    '09.3.3 12:29 AM (221.141.xxx.151)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과
    호어스트 에버스의'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두 책이 성격은 다르지만
    재미있어서 쉽게 책장이 넘어가는 책입니다.

  • 6. 연을쫓는아이
    '09.3.3 1:16 AM (58.121.xxx.16)

    최근에 가장 재밌게, 가슴 아프게 읽은 책입니다.

  • 7. 명랑아짐
    '09.3.3 1:29 AM (125.178.xxx.88)

    재미라...
    재미라는 게 워낙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것이라....
    저는 넘 바쁘고 칙칙한 날이면 성석제씨의 소설 읽습니다.
    마구 마구 유쾌해지거든요.
    어떤 것도 실패할 만한 책은 없습니다만..
    '도망자 이치도' '황만근....' '그곳에는 어처구니....'
    또 있는데.. 요렇게 생각이 나네요.
    입말로 쓴 소설이 마구 웃겨드릴꺼예요. ㅋㅋ

  • 8. 원글
    '09.3.3 7:41 PM (116.37.xxx.71)

    감사합니다~ 일단 맨위 추천해주신 책부터 주문했구요. 그아래도 순서대로 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315 저의 출산을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오렌지피코 2004/08/05 881
285314 울 시엄의 말들 13 환이맘 2004/08/05 1,785
285313 엽산 어떤거 먹어야돼요 10 굴레머 2004/08/05 915
285312 분만예정일 4 포포얌 2004/08/05 890
285311 자취생 심각 버전... 24 Ellie 2004/08/05 1,087
285310 임신중의 비타민 섭취에 관해 여쭙고 싶어요 3 복만이네 2004/08/05 927
285309 나만 이런가?아무래도 82교 광신도가 된듯..ㅋㅋ 11 툴툴이 2004/08/05 902
285308 남편은 원치 않는데 내가 원해 아기를 낳으셧던 님들~ 7 복만이네 2004/08/05 1,281
285307 혜경선생님! 비타민을 사고 싶은데요 1 복만이네 2004/08/05 881
285306 이제야 살것 같네요.. 이런 기분 아세요? 12 오늘만.. 2004/08/04 1,511
285305 정은임 아나운서 명복을 빕니다. 23 하니 2004/08/04 1,673
285304 전기압력밥솥 고치러 남대문시장 가다 7 알랴뷰 2004/08/04 977
285303 매미는 과연 제 짝을 찾을수 있을까? 4 bean 2004/08/04 891
285302 샘밑토마토 주문할때 2 이봉례 2004/08/04 883
285301 그것이 그렇게도 괘씸한것일까??..... 6 우유 2004/08/04 1,653
285300 저 너무 비겁해요! 2 Bong 2004/08/04 1,097
285299 저두 7년만에 둘째 가졌어요. 나두 둘째... 2004/08/05 911
285298 [re]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1 로즈가든 2004/08/04 915
285297 8년만에 둘째가 생겼습니다... 19 로즈가든 2004/08/04 1,315
285296 남편 친구가족들과 같이 가는 휴가<-- 가기 싫은데ㅠ.ㅠ 8 저도 익명 2004/08/04 1,517
285295 남편과의 꽉 막힌 대화 8 언제나익명 2004/08/04 1,849
285294 전기세가 좀 내렸나요? 8 쵸콜릿 2004/08/04 927
285293 마트에서 장보다가 출출할 때 2 꽃 - 2004/08/04 1,193
285292 좌골신경통에 좋은 운동 2 강지은 2004/08/04 941
285291 뇌경색(중풍)이야기는 많이 들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 beawom.. 2004/08/04 978
285290 스텝퍼 사용 하시나요? 9 dream 2004/08/04 1,600
285289 빅 사이즈를 찾으시는 분들께.... 4 kim hy.. 2004/08/04 880
285288 쟈스민님 고마워요 1 짱구유시 2004/08/04 1,121
285287 화씨911 재밋나요? 6 bean 2004/08/04 875
285286 (급) 공덕로타리 근처,,,어른들과 식사할만한데,,, 5 뽀연 2004/08/04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