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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학식인데 급식까지 먹고온다네요??!! 딴 초등학교도 그런가요?

조회수 : 817
작성일 : 2009-03-02 12:02:42
2학년 인데 하도 안오길래 학교에 전화를 했더니 당연히 급식까지 먹고 가는건데 무슨소리냐는듯 전화받네요
토요재량일 생겨서 개학날이고 뭐고 없이 다 정상수업 한다고...오늘 급식까지 하나요? 했더니 이미 급식비 다 냈잖아요 이러네요..
책도 하나 안갖고 가고....필기도구만 덜렁 갖고갔는데 제 상식으론 첫날 4교시까지 잡아놓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급식 먹이려고 잡아놓는것 같고.
그리고 학교에 전화하면 늘 기분나쁜게 학부모한테도  학생 가르치는 듯한 말투와 태도로 전화를 받아서 기분이 안좋아요.
앞에 딴학교는 급식 안하고 2교시 정도 하는거라고 다들 그러셔서 그러는줄 알고있었는데 좀 황당하네요
IP : 122.34.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학교도
    '09.3.2 12:04 PM (121.184.xxx.142)

    급식하던데요. 정상수업하고 급식하고 끝나서 직장맘인 저로서는 얼마나 좋은지....

  • 2. dd
    '09.3.2 12:05 PM (124.51.xxx.224)

    저희 아이도 안오네요. 필통에 노트한개 넣고 갔는데....
    저 그냥 점심먹어야 될까봐요. 안먹고오면 따로 차려주죠뭐..^^

  • 3. ...
    '09.3.2 12:10 PM (125.186.xxx.33)

    저희애학교도 급식한다고하더라구요
    정상수업한다고 봄방학전에 시간표도 적어줬구요

  • 4. 작년에
    '09.3.2 12:11 PM (121.165.xxx.198)

    첫날 학교보내놓고 당연히 2~3교시쯤 오겠거니 지레짐작하고 ,
    오는즉시 델꾸 이비인후과 오전진료 받아야겠다고
    혼자 벼르고 있었는데 ,급식먹고 1시가 넘어서야 오더라구요 @.@
    올핸 2학년 마지막날 알림장에 적어오길 ,
    3월2일 급식합니다 라고 적어와서 그런가보다 했네요.
    다른학교들도 전부 첫날 급식하는줄 알았어요 ^^

  • 5. 몇년전부터
    '09.3.2 12:15 PM (119.207.xxx.10)

    그렇게 하더라구요.^^

  • 6. 저흰
    '09.3.2 12:21 PM (118.37.xxx.211)

    저희 아이는 3교시 했다면서 12시 전에 왔어요.

  • 7. 퍼미
    '09.3.2 12:23 PM (220.86.xxx.153)

    저희는 2교시하고 왔어요. 학교 나름인 것 같습니다. 서울 목동 지역.

  • 8. 저의 아이
    '09.3.2 12:27 PM (119.196.xxx.180)

    학교도 오늘부터 정상수업하는데요~~종업식하기전에 가져온 가정통신문에
    급식이랑 학교수업교과서 다 나와있던데요~~

  • 9. .
    '09.3.2 12:32 PM (121.88.xxx.3)

    밥해놓고 기다리는데 두녀석 다 안오고 있습니다.
    정말 급식하는건가요?? 숟가락 젓가락 안들려 보냈는데 어쩌죠?

  • 10. 저두 목동
    '09.3.2 1:06 PM (211.207.xxx.125)

    일찍 온 거는 둘째치고 밥도 없는데 친구까지 데려와서..
    짜장면 시켜줬슴다..
    울 동네만 이런 건가요?

  • 11. 4교시 정상수업
    '09.3.2 1:18 PM (221.149.xxx.190)

    종업식날 정상수업한다고 알림장 적어왔던데요.
    시간표랑 안내장적어오구 급식한다고 미리 공지 있었네요

  • 12. 학교
    '09.3.2 1:20 PM (121.143.xxx.3)

    학교마다 틀린가부네요...
    저희아이는 10시30분정도에 왔는데...

  • 13. 울 애들
    '09.3.2 1:31 PM (219.250.xxx.178)

    금방 돌아오던데요..
    학교 몇시까지 가는지 몰라서 인터넷 들어가보니 급식은 내일부터...

  • 14. ㅎㅎ
    '09.3.2 1:39 PM (203.243.xxx.73)

    오늘이 울 대딩 입학식인데 9교시까정 수업한다네요.

  • 15. 급식안하고
    '09.3.2 1:52 PM (222.238.xxx.69)

    4교시후 왔길래
    밥먹여 방과후 보냈어요
    늘 자기생각만 하는것같던 아들이
    직장다니는 엄마때문에 늦은 저녁까지 굶어야 하는 친구를 들이밀며
    같이 먹으면 안돼냐길래
    너무 귀여워 맛난 점심 먹여 보냈답니다.
    그런데 따라온 녀석도 참 예의바르게 잘 컸대요
    도와드릴거 없냐고 물을줄도 알고
    울 작은애 먹는것도 챙겨주고...^^
    암튼 이동네는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 16. ..........
    '09.3.2 2:32 PM (211.211.xxx.93)

    영등포...내일부터 급식하고 오늘은 10시30분쯤 돌아왔더군요.

  • 17. ,,
    '09.3.2 7:55 PM (58.229.xxx.130)

    우리 학교는 2교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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