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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돈때문 광고 출연? 능멸말라"..욕설사진 게재

세우실 조회수 : 980
작성일 : 2009-03-01 20:19:12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9030115493488416&outlink=2...

또 다른 사진
http://imgnews.naver.com/image/117/2009/03/01/200903011826441131_2_1_20090301...





아까 어느 분께서 신해철도 상처받았을 거라고 그만하라고 하셨었죠.

이쯤되면 그냥 못 있겠는데요?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3.1 8:19 PM (125.131.xxx.175)

    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9030115493488416&outlink=2...

    또 다른 사진
    http://imgnews.naver.com/image/117/2009/03/01/200903011826441131_2_1_20090301...

  • 2. .....
    '09.3.1 8:22 PM (121.135.xxx.249)

    속된 욕심과 세상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욕망이 충돌을 했는데,
    본인이 그걸 매끄럽게 해결을 못하다 보니
    점점 언어와 정신이 분열되어가는군요.. 참, 앞날이 기대(?)됩니다..

  • 3.
    '09.3.1 8:23 PM (125.186.xxx.143)

    돈때문에 무릎꿇었나봄 ㅎ

  • 4. 쯧쯧
    '09.3.1 8:41 PM (211.201.xxx.15)

    신해철 진중권 이 둘은 애정결핍같아서 측은하기도 하네요 일종의 매저키스트이지요

  • 5. 프리댄서
    '09.3.1 8:42 PM (219.241.xxx.222)

    저 사진이 뭐가 문제죠? 쟤는 원래 저렇게 놀아요.
    신해철은 딴따라입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고 엄숙주의를 싫어하는.
    전 그 정체성에 따라 행동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솔직히 세우실님께서 왜 이렇게까지 흥분(?)하시는지 전 잘 이해가 안 되는군요.--;

  • 6.
    '09.3.1 8:50 PM (121.169.xxx.201)

    그러게요. 전 진짜 신해철이 저 사진 실으니까 오히려 좋아 보이네요..'미안하다' 그랬으면 웃겼을 듯..

  • 7. 0987
    '09.3.1 8:53 PM (125.184.xxx.30)

    먼일인지 ?잘 모르겟지만
    예전에 어느꼴통들이 어느연예인 교통처리를 갖고 죽일놈살릴놈하던 게 생각납니다
    얼매나 성토를 하던지....
    내가 그때 그랫죠..``그것말고도 열낼일이 얼매나 많은데 난 이런일에는 별 감흥이 없다``
    성낼일을 성안내고 외이리 이딴일에는 호들갑이야~
    평소 신해철씨를 좋게 보던입장에서 약간 실망이지만...
    그리고 평소의 신해철씨구라(?)하고 딴판이라서 어리벙벙하지만
    너무 나무라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 8. 역으로..
    '09.3.1 9:03 PM (221.162.xxx.86)

    신해철의 팬이 이렇게 많았었나 다시 놀라요...

  • 9. 딴다라
    '09.3.1 9:09 PM (221.143.xxx.6)

    딴다라는 어찌됐든... 대중들의 관심을 먹고 삽니다..
    그것이 호감이건 비호감이건..
    신해철이란 딴따라는... 이것으로..광고효과를 봤고...
    앞으로도 저런 궤변을 늘어놓으면서..계속 딴따라짓을 할것입니다...

  • 10. 프리댄서
    '09.3.1 9:39 PM (219.241.xxx.222)

    헉, 근데 다시 읽어보니 제가 따지는 듯한 말투로 댓글을 달았네요?
    세우실님 그런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용.^^

  • 11. 0987님
    '09.3.1 9:46 PM (211.201.xxx.15)

    0987님,

    -- 먼일인지 ?잘 모르겟지만
    예전에 어느꼴통들이 어느연예인 교통처리를 갖고 죽일놈살릴놈하던 게 생각납니다
    얼매나 성토를 하던지....
    내가 그때 그랫죠..``그것말고도 열낼일이 얼매나 많은데 난 이런일에는 별 감흥이 없다``
    성낼일을 성안내고 외이리 이딴일에는 호들갑이야~ --

    --> ㅎㅎㅎ 제가 님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의 이해를 도와드려도 될까요? 그 열내는 '꼴통'들에게 님도 열낼 필요 없어요..ㅎㅎ 왜냐면,, 님도 소설, 연극이나 영화를 보고난 후, 그 주인공과 내용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느끼거나 코멘트하시지요? 그것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가공의 내용을 나름 진지하게 피드백하는 것 처럼 사람들은 '나와는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연예인의 사건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왜냐면, 둘 다 '현실의 반영'이거든요. 님의 말씀대로 따지자면, 딴따라 김장훈이 기부를 해봤자 세상의 배고픔이 얼마나 없어지겠으며 김연아가 우승을 해봤자 금메달 하나 더 생기는 하찮은 일 아닙니까? 하지만 자기 일같이 기뻐하며 칭찬할 수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그 교통사고 낸 연예인이나 신해철같은 경우에도,,, 분노할 수 있는 겁니다.

  • 12. 신해철
    '09.3.1 10:09 PM (59.10.xxx.235)

    멋진데요~~저런 당당함 아무나 보이는게 아니죠~~

  • 13. 0987
    '09.3.1 10:41 PM (125.184.xxx.30)

    211.201 님하신말씀뜻을 잘은..모르지만 대충 알겟읍니다^^
    제가말한것은 호감 비호감의 연예인을 떠나서 그겁니다
    딴따라(공인.연예인)이 어느경우에는 막강하지만 지금과같은경우에는 (대중의 표적을받는)
    약자일수도 있다는겁니다.
    그럴때 우리사회에는 막 몰아서 이지메시킬려는 그런 못된습관이 잇다는것을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만 ,
    개인적으로 신해철씨에게 워낙 호감을가졋던지라...판단은 잘 못하겟지만 쬐끔실망햇지요^^

  • 14. caffreys
    '09.3.2 12:16 AM (219.250.xxx.120)

    그게 모가 그리 중요하다구 오늘 하루 거의 신해철 도배네요
    한갖 연예인에 지나지 않은 사람의 광고출연
    이럴 가치 있나요?

    노이즈마케팅 덕에 이름값 올리면 광고료도 올라갈 듯하네요.

  • 15. 신해철이..
    '09.3.2 1:53 AM (124.111.xxx.157)

    이 82쿡 게시판을 도배할만큼 대단한 존재인가요?
    저는 오늘 모두 훑어보지는 못했지만 댓글을 보아하니 오늘 신해철얘기가 많이 나왔나본데..
    그사람이 그렇게 대단한건지... 아니면 한입으로 두말한건지... 자기 궤변을 늘어놓은건지..
    그냥.. 연예인도 보통 인간으로 보는지라...

  • 16. 그러니까...
    '09.3.2 9:22 AM (123.215.xxx.135)

    이 사람 사교육 옹호자셨구나..ㅋㅋ

  • 17. 아침부터
    '09.3.2 11:06 AM (124.51.xxx.158)

    클릭 했다가 기분 드러운데요. 손가락을 확 분질러 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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