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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와 입이 거칠어지지 않으셨어요? ㅜ.ㅜ
"이런 씨~!~~양"
"에이...슈발"
"이런 조카 십팔색 크레파스"등등
욕이 엄청 늘었어요...
분노를 어느 인간땜에
가슴에 담아두고 살다보니...
욕도 느네요..
휴~~우 4년후면 조용히 고운말만 하고 살고픈데...
"비나이다..비나이다
천지신명..비나이다..
그인간을 데려가서
조국번영 이뤄내고
국격높여 부강해져
세계평화 이바지해
우리모두 다리뻗고
잠을잘수 있게끌랑
해주소서 천지신명....
1. 전 요새
'09.2.28 1:04 AM (119.67.xxx.189)뉴스 보면서 "이런~ 염병~" 을 붙이고 살아요ㅠ
애들 따라할까 자제해야하는데 뉴스만 보면 울컥ㅠㅠㅠㅠ
오죽하면 추기경님 돌아가셨을때 혼자 기도했다니깐요.
우리나라 굽이 살피셔서 제발 좀 데려가달라고....2. 원래 잘했어요.
'09.2.28 1:04 AM (218.156.xxx.229)하지만..요즘 워낙 고수들이 많이 출현해 주셔서...저절로..하수가 되었다는..ㅠㅠ
3. 임부장와이프
'09.2.28 1:05 AM (125.186.xxx.61)저도 그래요.
교양이 다 어디로 가 버렸는지? 에휴~
언제 비워진 교양 다 채워 넣으려나!!!4. 매일같이
'09.2.28 1:05 AM (125.133.xxx.154)강렬한 살의를 느낍니다. 젖먹이 엄마인데 아기한테 미안합니다.
5. ..
'09.2.28 1:05 AM (119.70.xxx.22)뉴스 볼때마다 "아 꼴보기싫어죽겠네 닝기미"하고 혼자말 하고선 놀랍니다;;
6. 들꽃베로니카
'09.2.28 1:06 AM (125.131.xxx.177)쥐새끼...
에공 욕 나오네요..7. 은석형맘
'09.2.28 1:07 AM (203.142.xxx.147)흑.....날카로와지기까지 했습니다...
여기저기 펄펄거리며 뛰어다니는 마눌
요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바깥사람한테까지...어지간히 깽깽거립니다...제가....ㅠ.ㅠ8. 에~~
'09.2.28 1:09 AM (61.109.xxx.20)욕을 하고나면 왠지 마음한구석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네요..
군대가서 욕만 배워온 제남동생이 한말..ㅋㅋ9. ..
'09.2.28 1:12 AM (222.101.xxx.20)ㅜ.ㅜ 욕하면 큰일나는줄 아는 아들넘들 때문에 에이됀장~밖에는 못써요..ㅜ.ㅜ
마음속으로는 별별 욕이 다 나옵니다.10. 가끔은
'09.2.28 1:16 AM (121.227.xxx.66)욕이 아름답게 느껴질때도 있더라구요. ^-^
11. 몽이엄마
'09.2.28 1:28 AM (123.98.xxx.134)그 분 가시고 나면 교양도 다시 돌아올까요??
걱정이...12. 전요..
'09.2.28 1:37 AM (124.5.xxx.93)생각도 멈추고 되는대로 살고 싶은데.. 당최 벗어날 방법이 없더라구요..
촛불 정신과가 있으면 가서 상담 좀 받고 싶은 생각이..
태어나서 처음 정말 진지하게 신경 정신과 가서 진정제같은 약도 좀 타보고 싶은데, 뉴라이트나 딴날당 소속일까봐 상담하러도 못 가겠어요..13. 욕
'09.2.28 1:50 AM (121.168.xxx.10)뿐이겠어요~
의심병까지 생겼어요.
매수당했다, 사기다, 쑈하고 있네~
욕보다 더 많이 하는 말이 생겼답니다.
내가 믿을 것 같냐~ 아나떡이다!
ㅠ.ㅜ14. 저두
'09.2.28 1:54 AM (220.81.xxx.87)그 전머시기라는 여자 땜시 입이 거칠다못해 더러워져요ㅠㅠ
쥐새끼같은 놈은 아주 약과라지요^^;15. 나오느니
'09.2.28 1:59 AM (222.238.xxx.45)욕 뿐^^;;
16. 들어가도 욕뿐 ..
'09.2.28 2:08 AM (119.70.xxx.136)저 ....올초에 코엑스 전시회에 다녀왔었어요
거기에 .. 인형으로 만들어진 그 누구가 있었지요
그거보고 울 딸 ......
대@령을 잘못뽑아서
나라가 이모양이지?
그런데 이사람은 이걸 왜 만들어서 전시해? 이러더만요 .
저 절대로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저 ...........
tv보다가 나오면 한마디만 하고 돌렸을뿐인데 ...........
그 사진 있는데 올려볼까요?^^
그러다가 잡혀가는건 아닌지 ...........17. ..
'09.2.28 2:19 AM (121.88.xxx.223)전 뉴스볼때마다 '웃기고 자빠졌네~'합니다.
옆에서 울 아들 '엄마!!'이러구요
아이에게 상황 설명하고 멍한애한테만 욕하는거 허락받았어요
저 정말 이런여자 아니거든요..저 교양있는 여자였어요
헌데 저눔의 자슥이 절 이렇게 만드네요..나쁜놈의 자슥!!18. ㅎㄷ
'09.2.28 2:54 AM (115.161.xxx.237)입이 거칠어진지 딱 1년 되었습니다. 아 우연인가~? 에효....
그전엔 진짜 상욕 없는 언어구사의 달인이었건만...19. 입만..
'09.2.28 3:05 AM (124.111.xxx.183)거칠어졌겠습니까?
수시로 욱선생 찾아와주시고 더불어 파괴본능까지 제대로 찾아와 주셨네요.. 후~~~20. ㅎㅎ
'09.2.28 3:37 AM (222.110.xxx.137)저도 뉴스보면서 치솟는 화를 참으려 무척 애를 썼지요.
그렇게 몇 달을 괴로워하니,
남편이 밖으로 내도 돼... 그러대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살짝... 탄식같은 욕을 뱉곤 해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에휴...21. 저는..
'09.2.28 8:17 AM (59.7.xxx.218)가슴 울렁증이 도집니다. 애들 앞이라 차마 쌍욕은 못하고 리모컨으로 손이 자동으로 움직여요.
22. 아꼬
'09.2.28 10:05 AM (125.177.xxx.202)일년 지내고는 아예 교양이 바닥이라 이젠 티비앞에서 모니터앞에서 대놓고 년놈합니다.
거친 언행을 단속하던 엄마가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떠난 교양은 언제쯤 돌아올련지ㅠㅠ23. 나무바눌
'09.2.28 12:45 PM (211.178.xxx.232)맞아요..
저도 뉴스보다가 미친....할때가 많다는.....
정말열받으면 게토레이!
개나리십장생!
시베리아벌판에서 굴을까라!
이러고있어요24. ㅎㅎ
'09.2.28 2:55 PM (211.110.xxx.214)미티겠당, 시베리아 벌판에서 굴을 까라!
더도 덜도 말고 쥐새끼한테 시베리아 벌판에서 굴 백만개만 까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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