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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의 효능?

넌 뭐니?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09-02-27 01:15:18
어떻게 좋은 건지 궁금하네요. 내일 물건에 줄도 많이 서시는걸 보면 좋은 놈 같은데 말이요. 냉장고에 들어간지 한참 돼서도 나오지도 않고 자리만 차지한 액체 프로폴리스가 있어서요.
IP : 59.7.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09.2.27 1:16 AM (219.250.xxx.120)

    캬캬
    저도 얕잡아보던 그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려구요

  • 2. 미래의학도
    '09.2.27 1:17 AM (125.129.xxx.33)

    천연 항생제예요..^^
    편도선이 붓거나 목감기 왔을땐 따뜻한물 100ml에 10-15방울정도 떨어트려서 가글하고 마시거나 뱉어내면 되구요
    피부에 뾰로지나 염증이 생겼을때 면봉에 붙혀 발라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목감기 자주와서 쓰고있는데 확실히 좋더라구요 목이 부워서 회복되는데 금방걸리고 그래서요

  • 3. 효과본
    '09.2.27 1:21 AM (220.85.xxx.233)

    저 툭하면 편도선염 걸려서 병원다니고 때마다 감기도 항상 걸리고 햇었는데
    이거 복용하면서부터 잘잘하게 안아퍼요.
    특히 목붓는일도 없고 부으려 하다가도 조금 더 먹어주면 그냥 지나가구요.
    면역력 중강에 효과 잇다더니 전 효과 봤어요.복용한지 4달째...전 매일 2알식 정제로 먹어요.

  • 4. caffreys
    '09.2.27 1:23 AM (219.250.xxx.120)

    아아 가글하고 뱉어야 하는 거였나요? 전 마셨는데...
    컵에 물 붓고 그거 한두방울 떨구면 컵에 들러붙고 안져서
    입에 물붓고 그 위에 아들한테 두방울 떨구라고 그런식으로 먹었어요.

  • 5. 원글)오호라..
    '09.2.27 1:23 AM (59.7.xxx.218)

    그리 좋은걸 냉장고 열때마다 째려봤다는..잘 한번 써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6. 미래의학도
    '09.2.27 1:27 AM (125.129.xxx.33)

    마시는게 좋긴하죠..^^ 저도 마시거든요...
    마시면 위염에도 좋다고 하니깐요;;;ㅋㅋ
    그리고 들러붙는건 차가운물로 하면 그래요..^^
    따뜻한 물로 하면 물에 잘 녹거든요

  • 7. 구내염
    '09.2.27 1:28 AM (121.139.xxx.246)

    구내염에 너무 좋아요
    어린 우리 아이가 입안에 하얗게 구멍나는거 구내염에 자주 걸려요
    특별히 약도없고 애는 일주일간 밥도 못먹고 너무 고생많이 했는데
    프로폴리스를 그 상처에 발라주면 오전에 바르면 오후쯤엔 거의 아물어요
    보통 한 이틀만 발라주면 말끔히 나아서 우리집에는 절대 떨어뜨릴수 없는 상비약이랍니다

  • 8. 하트뿅뿅♥
    '09.2.27 1:37 AM (119.67.xxx.189)

    프로폴리스가 뭔지 몰랐는데 위염에 좋다니 눈이 번쩍 뜨이네요+_+
    목감기도 자주 걸리는데..(지금도 걸려있는중. 쿨럭;)

  • 9. ...
    '09.2.27 1:45 AM (220.88.xxx.143)

    저희 이모가 독일 사시는데..그 쪽은 가능한 약품 사용 안하거든요. 그래서인지 그 쪽 가정은 프로폴리스가 필수품이더라구요. 좋아요 ~~ 여드름 난 곳에 발라도 효과 있구요 ㅋㅋ(저 사춘기 때 경험^^;)

  • 10. 카후나
    '09.2.27 8:10 AM (119.70.xxx.187)

    이론... 미래의학도님
    그걸 왜 뱉어요? 현지인들에게는 미세한 염증성 궤양성 내환에 많이 사용된답니다.
    구강궤양성 구내염 또는 잇몸질환에는 원액을 몇 방울...
    소화기 계통의 내복용으로는 희석을 권장합니다.
    말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입니다.

  • 11. ^^
    '09.2.27 9:24 AM (211.51.xxx.147)

    저희 아빠 10년넘게 포로폴리스 복용하고 계신데요, 작년에 위랑 대장 내시경을 하셨는데 너무 깨끗해서 의사도 놀라셨다던데, 아빤 그게 프로폴리스때문이라 믿고계시더라구요. 친할아버지가 대장암으로 일찍돌아가셔서 걱정을 많이 하셨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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