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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경영사정 관련(지인중 한겨레 기자曰)

... 조회수 : 737
작성일 : 2009-02-27 00:47:07
.



IP : 220.88.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iskysaigon
    '09.2.27 12:49 AM (122.38.xxx.27)

    저 지금 한겨레 출판사 책 고르고 있는중..
    힘내자구요.

  • 2. 추억만이
    '09.2.27 12:49 AM (118.36.xxx.54)

    한겨레 기자는 전부 유류환급금 받았다는 슬픈 소문이 있죠

  • 3. 그렇군요..
    '09.2.27 12:49 AM (115.136.xxx.145)

    어떻게든 돕고 싶어요..한겨레, 경향, 꼭 지켜야 해요.

  • 4. 아 진짜 ㅜㅜ
    '09.2.27 12:51 AM (218.51.xxx.28)

    우리 겨레와 향이 어쩌나 아...
    신문은 둘 다 구독하고 있고, 한겨레21 정기구독하고 있는데
    위클리 경향도 구독신청해야하나...

  • 5.
    '09.2.27 12:56 AM (218.51.xxx.28)

    겨레와 향이를 이렇게 보낼 순 없죠!
    음...저희는 생활비에서 다른 품목을 줄여서
    시댁과 친정에 한겨레와 경향 저희가 놔드려야겠네요.
    작년에 안보신다고 하셔서 구독신청했다가 불가피하게 취소했는데(싸우기도ㅜㅜ)
    이젠 서서히 맘에 안들어하시는게 보입니다, 이 정부를.

  • 6.
    '09.2.27 12:57 AM (122.35.xxx.157)

    주간지 구독자 구하러가요 만일 거절하면 절교 할랍니다
    힘내요 겨레향이~

  • 7. ...
    '09.2.27 1:09 AM (58.229.xxx.130)

    요즘 겨레향이 때문에 맘이 아프네요.
    아~진짜 어쩌나요?
    지켜야 될 건 많고 아직 4년이나 남았는데 그동안 버텨낼지 모르겠네요.
    휴~ 나오는게 한숨 뿐입니다.

  • 8. 아휴
    '09.2.27 1:24 AM (222.110.xxx.137)

    어떡하나... 답답하네요.
    지금도 한겨레는 보고 있긴 한데, 이걸론 부족하나 보네요.
    한겨레 후원금처럼 신문 사서 돌리는 운동하시던데... 거기에 동참을 해야하나...
    씨네21을 정기구독할까...
    둘 중 뭐라도 해야겠네요.

  • 9. .....
    '09.2.27 5:28 AM (121.138.xxx.243)

    삼성광고뿐 아니라 다른 대기업 광고도 별로 없습니다.
    안타까워요

  • 10. 후배 남편이..
    '09.2.27 2:10 PM (222.120.xxx.202)

    몇년 전에 후배 남편이 한겨레 관련 계열사로 옮겼어요. 그 후배가 말하는데 한겨레 연봉이 작아서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한겨레는 신문사나 관련 계열사의 모든 연봉이 다 똑같다고 해요. 언론이라고 더 기본급을 높여주는 게 아니라..(후배 남편은 농산물 유통쪽이었거든요).
    이전에 다니던 회사보다 낮다며 가지 말라고 말렸다네요. (그래도 입사했지만)

    나름 중앙일간지 계열사라 연봉에 대한 기대도 있었는데 연봉이 중소기업이던 우리 회사와 별로 다르지 않았어요...

    한겨레 구독해주셔도 좋구요, 한겨레 신문 웹사이트에 꾸준히 오래 머물러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82쿡에 IT 관계자분들이나 미디어 관계자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웹사이트 광고가 일반 신문 광고를 앞지르는 추세인데요, 왜냐면 신문 광고의 액면가는 신문사들이 주장하는 발행부수밖에 없어요(그래서 조중동 단가가 쎈데, 발행부수 허위라는 이야기는 들으셨죠?) - 그대로 갖다버리더라도 많이 발행하는 것도 이런 이유고요.

    그에 비해서 광고 업계에서 점차 온라인 광고의 비중이 높아지는 건, 인터넷의 비중이 높아지기도 하지만,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들어온 방문자, 그 방문자가 대기하는 시간(그 사이트에서 기사를 보기 위해 머무르는 시간)이 모두 체크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러한 애드(Advertise) 서버 없이는 인터넷 광고 영업도 못하고요.
    그래서 하니(HANi) 사이트에 직접 가셔서 기사를 봐주시고 오래 머물러 주시면 그게 바로 한겨레에 돈이 되는 겁니다. : 인터넷 광고료는 후불제에요. 사이트 방문자, 웹페이지 클릭 수가 '숫자'로 나온 다음에 광고주 업체들이 광고를 줍니다. 그리고 한겨레의 광고 영업 사원들은 다음 광고를 따기가 수월해지죠. '정확한' 숫자(독자 방문 수)를 내밀며 당신의 광고 효과가 높다고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한겨레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주세요. 내가 한번 들어가면, 그게 100원씩 광고료를 주는 거에요.

  • 11. .
    '09.2.27 3:20 PM (147.6.xxx.61)

    후배 남편이.. 님!!
    한겨레 사이트 자주 들어가주시라는거 새글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좋은 정보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향이와 겨레때문에 맘아픈 1人의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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