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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피해... 깨진 커피잔세트 보상 어떻게 받나요?

이사후몸살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9-02-25 18:19:22
안녕하세요?
이사를 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이사는 어제 끝났는데 새아파트 살다가 9년넘은 아파트에 오니 수납할 곳이 적어
일단 이사짐의 일부를 갖고 있던 종이 박스에 넣었습니다. 오늘부터 세부 정리를 시작하는데 장식장에 놨던
커피세트가 뽕뽕이 안에 깨져있었어요.
깨진 것 확인하고 뽕뽕이도 다 푸르지 않았어요.

lenox swedish lodge collection 두 세트 중 받침 하나 남아있고
로얄알버트 두세트는 깨진 큰 조각 하나만 있고 깨진 다른 조각은 없는 걸로 봐서 저 몰래 치운 것 같아요.
한국본차이나는 한세트 깨졌습니다.
친언니가 미국살다 들어오면서 선물한 거라 정확한 가격은 모릅니다.
  
  같은 바구니에 담긴 설녹차 작설 철제 깡통이 찌그러져 있고
  다른 물품 위엔 허니파우더가 묻어있어요.
  (지퍼락비닐에 있어야 할 허니파우더가 없는 걸로 봐선 터진 것 같습니다.)
  개사료도 없어졌고...
  십여장 남아있던 커피필터는 비닐만 있고 플라스틱 박스 옆구리는 깨져있어요.

  분명 박스 하나를 떨어뜨리거나 파손한 사고 인 것 같은데
  이사업체에선 딱히 알아본다고 하지 어떻게 보상해 줄 건지 얘긴 없습니다.
  아주머니가 옮기다 깬 것 같다고 얼버부립니다.
  아직 서로 좋은 말로 하고 있는데 알아본 다고 하지만 제가 연락하지 않는한 먼저 연락주지 않습니다.

  큰업체라 대표 전화로 혹 서로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대리점 담당자 전화번호를 받아두긴 했습니다.
  
  이사업체와 싸워 받어야 하는지 보상 받는다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레녹스 제품은 정말 맘에 들어 아끼던 찻잔인데 다시 사고 싶어도
  아마존이나 미국사이트 검색해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혹 경험 있으신 분들께선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합니다.
  이사 정리도 산더미인데 이런 문제까지 겹치기 더 지치네요ㅠㅠㅠ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8.38.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25 6:28 PM (117.81.xxx.188)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10만원 넘는 유리로 된 조리기구가 있었는데 이사때 깨졌더라구요.
    보상요구할려다 그냥 서로 얼굴 붉힐까싶어 말았어요.
    해외갈때 비행기화물로 파손주의'라고 붙여놓은 물건도 나중에 받아보니 와장창 깨진것도 있었어요. 그럴때 어느 항공사를 상대로 따져야할지도 모르고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살면서 억울한게 어디 이것뿐이겠어요...

  • 2. 아나키
    '09.2.25 6:59 PM (123.214.xxx.26)

    저희 언니가 장식장 유리가 깨져서 유리를 교환 받았었구요.
    저는 우산바구니가 없어져서 비싼 우산 3개 정도만 보상 받았어요.
    다른건 몰라도 찻잔세트는 보상을 받아야 할 듯 싶어요.

  • 3. aa
    '09.2.25 7:13 PM (218.52.xxx.63)

    아휴..저 금요일 이사인데 심란하군요...

  • 4. 이사후몸살
    '09.2.25 7:43 PM (118.38.xxx.56)

    방금 이사업체와 통화했어요. 10만원 받는 걸로 끝냈습니다. 썼던 물건이고... 서로 큰소리 없이 해결된 것 같아 그냥 잊어버리려구요. 아끼는 거지만 결국 중고 찻잔이니까 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호도에선 밀렸던 한국도자기 본차이나가 살아 남은 것 보니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점둘님, 아나키님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aa님 아무탈 없이 금요일날 이사 잘 하세요^^

  • 5. 에궁
    '09.2.25 7:46 PM (221.138.xxx.246)

    저도 이번주 금욜 이사하는데 이사할때마다 뭐를 손해봐도 꼭 보더라구요
    심란하네요....쩝

  • 6. 휴..
    '09.2.25 11:52 PM (218.236.xxx.143)

    저도 이사하고 정리하다 보니 비싼 머그 손잡이 금가있고, 못구하는 틴케이스 푹 찌그러져 있고
    고가 가구들 바닥쪽 턱을 죄다 긁어놔서 보상해달라고 그러기도 뭐해서 암말도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속상하네요. 이사하기 겁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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